제주도는 ‘탄소 없는 섬’에 이어 ‘쓰레기 걱정 없는 섬‘을 위해 1회용 컵 없는 청정 제주 만들기 위해 환경부 등과 손을 맞잡았다.제주도는 2일 오후 3시 30분 스타벅스 제주서해안로 DT점에서 환경부, 한국공항공사, 스타벅스, SK텔레콤, CJ대한통운, (재)행복커넥트 등과 공동으로 ‘1회용 컵 없는 청정 제주 조성’ 시범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원희룡 제주지사,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 윤풍영 에스케이텔레콤 부사장, 윤진 씨제이대한통운 부사장, 유웅환 행복
환경정책
고병수 기자
2021.06.03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