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제주시을)은 9일 오후 1시 제주시 중앙로 302(더 스프링빌딩) 앞에서 현판식을 열고 해당 건물 8층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김 후보는 지난 4일 출마선언을 마친 후 제주시을 지역 곳곳을 누비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개소식에 앞서 김 후보는 "2년 전 제주시을 지역에 출마하며 가졌던 첫 마음가짐과 열정을 가슴에 새기고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많은 도민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후보는 지난달 26일 제주도승마협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제주도승마협회(회장 고봉조)는 오는 2026년 열리는 제주 전국체전 승마경기가 제주에서 개최되도록 공공승마장인 제주대학교 승마장의 개·보수 지원을 요청했다.제주도승마협회 고봉조 회장은 “전국에서 승마인구가 가장 많은 제주가 시설 미비로 인해 승마관련 큰 대회가 열리지 않는 것이 아쉽다”며 제주지역 승마장 건립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봉조 회장은 “제주지역 학생들을 위한 승마 체험교육 인원을 현재
제주의 청정산물로 만들어진 제주의 주요 산업군의 하나로 떠오른 제주화장품에 대한 인증제도에 문제가 수두룩하고 신생기업들의 홍보 등에 제주테크노파크의 관리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또한 기업들이 제품을 만들면 이에 대한 일부 홍보 등의 지원에도 문제가 많다는 일부 현장 화장품기업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이에 국민의힘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김승욱 후보는 이런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제주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도입된 인증제도가 그 취지와 목적에 맞게 잘 운영되지 않아 유감”이라고 밝혔다.이어 “청정가치 제주 자원을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후보는 7일 오전 한국학원총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이하 ‘학원연합회’) 관계자들과 문대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을 통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학원연합회에서는 고성만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고, 문대림 후보 캠프에서는 문 후보와 정책담당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학원연합회 관계자들은 공교육과 사교육을 선·악으로 구분하는 이분법적 프레임의 고착화 현상을 우려하며 “제주교육청에서 규정한 학원 교습비가 있지만, 물가와 인건비 인상 등 현실에 맞게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문대
우주산업 육성, 한화우주센터 등 우주산업의 전진기지가 될 옛 탐라대학교 부지를 제주답게 활용을 명분으로 도민공론화가 청구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핵심공약에 발목을 건 셈이다.이는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에 의해 제기됐다.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은 “도민들 사이의 갈등이 곳곳에서 끓고 있다”며 “갈등의 섬 제주가 지금 필요로 하는 것은 실적을 내기 위해 무리하게 속도를 내며 일을 추진하는 과단성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대로 소통하고 토론하며 결과를 도출하는 민주적인 절차”라고 지적했다.녹색정의당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우주산업 육성을
국민의힘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는 6일 대한민국의 인구소멸위기를 맞아 서귀포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혁신적인 출산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고기철 후보는 핵심 공약에 “가칭 ‘출산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제정이 포함됐다”며 “이 법안은 출산유공자에게 '영웅' 칭호를 부여하고, 출산자 전용 바우처샾, 시군구마다 키즈카페 설치·운영 등을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국가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공약하며 지지를 호소했다.또한, 서귀포시의 심각한 인구증가율 하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 후보는 “24시간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를 갖는다.문대림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무능과 무책임으로 민생과 민주주의를 도탄에 빠뜨리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준엄하게 심판하고, 당면한 제주의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 도민이 행복한 제주의 봄을 만들 것”이라고 말하며 유권자들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문 후보는 이번 주말인 9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제주시 연북로 46, 연합빌딩 6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선다. 경선 승리 후 문대림 예비후보는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김한규 후보는 6일 택시공제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성지 제주도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강승우 제주특별자치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오한국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 의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김한규 후보에게 도내 택시업계의 전반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개인 택시의 정기 자격 유지 시험경비 지원과 아동보호구역 30km 구간 운영 시간대 설정 등을 제안했다.김 후보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도민들의 발 역할을 하는 택시는 사실상 대중교통의 성격을
도내언론에 따르면 국민의힘 중앙당이 제주시갑 선거구에 고광철 후보를 전략공천한데 반발해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과 김영진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예비후보가 동반 탈당서를 제출했다.또한 6일 김영진 예비후보가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이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6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은 제주도민과 당원의 바람을 외면한 일방통행식 내리꽂기 공천을 제주도민께서 똑똑히 기억하고 심판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비난했다.그러면서 “이것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말한 시스
공천에서 탈락한 국민의힘 김영진 제주시갑 선거구 예비후보는 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다.김영진 예비후보는 “무소속 신분으로 이번 선거를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어제 공천 학살이란 만행을 자행한 국민의힘은 헌법 정신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정면으로 훼손했다”며 “더 이상 수권 정당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탈당과 무소속 선언의 배경을 밝혔다.또한 “사심으로 가득찬 특정인과 기득권이 당을 장악하는 독선의 섬을 떠나 선량한 민심의 바다로 향하고자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문대림 후보는 6일 오전, 제주항운노동조합 제주시지부를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민생 행보 일정을 이어갔다고 밝혔다.문대림 후보는 박남진 제주도항운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제주항 현안을 논의했다. 문 후보는 “제주항은 제주의 관문이며, 제주의 얼굴이다”라며 “노후시설 현대화를 검토하고 항만인력공급체계를 개선할 정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이어 “항만물류 선진화가 제주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며 “실행하는 정치인, 공약을 이행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 임을 강조하며 지지
녹색정의당 김찬휘 대표, 강순아 후보와 께 제주 대중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제주 버스노동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김찬휘 녹색정의당 공동대표는 4일 제주를 방문해 강순아 제주시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자 및 김옥임 녹색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 김순애 제주녹색당 운영위원장 외 당원들과 함께 양석운 공공운수노조 제주본부장, 박상용 제주민주버스노조 지부장과 조합원들을 만나 제주 대중교통의 문제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버스 노동자들은 “민간 사업자에게 1천억 원 이상의 공공 예산을 제공하는 현재의 준공영제가 버스 노동자들의 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후보는 6일 “지속가능한 제주농어업을 위해 제주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제주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제주 농수산물의 가격안정과 수출증대, 유통개선을 위한 역할을 전문적으로 하기 위한 기관이다. 위성곤 후보는 총선 직후 관계기관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협의를 통해 올해 말까지 설립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년 타당성 연구용역을 거쳐 2026년 관련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위성곤 후보는 “제주 농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좋은 품종을 지급하는 것 뿐만 아니라 유통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김한규 후보는 자신의 일대기를 담은 ‘한큐위키’ 영상을 공개하며 총선 필승 포부와 각오를 밝혔다.사극 나레이션 톤으로 제작된 ‘한큐위키’ 영상은 김한규 후보가 유년시절부터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어떤 계기로 정치를 꿈꾸게 되었는지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또한 해당 영상은 김 후보의 민주당에 입당한 스토리와 2022년 보궐선거 당선 이후 2024년까지 이어진 의정활동을 매력적으로 보여주고 이번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보여준다는 것.한편 ‘한큐위키’ 영상은 김한규TV(www.youtube.com/@h
국민의힘 국회의윈선거 서귀포시선거구 고기철 후보는 “국민의힘 중앙당에 ‘제2공항특별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그러면서 “8년간 지역 후보인 위성곤 의원이 하지 못했던 일 제가 하겠다”며 “제2공항특별위원회에서 “대통령 공약사항인 제2공항 건설을 위해 정부 부처의 협조를 이끌어 내고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히며 서귀포 유권자들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고 후보는 “중앙당 차원에서 수행해야 안정적으로 제2공항을 추진할 수 있다”며 “중앙당에 ‘제2공항특별위원회’ 설치를 통해 제주도민들에게 “제2공항건설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줌
제주도내 3월 4일부터 제주 55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운영을 시작하고 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제주의 경우 현재까지 늘봄학교 참여 학생은 55개교 1학년생 4천269명 중 3천590명(82.2%)으로, 참여율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다.국민의힘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김승욱 후보는 “전국에서 3번째로 늘봄학교 참여 인원이 많은 것은 그만큼 제주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겪고 있는 돌봄의 어려움과 사교육비 부담이 크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말했다.이어 “정부가 1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김한규 후보는 4일 제주도미술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제주도미술협회는 1955년 창립된 단체로 70여년 간 제주 출신 미술인들을 발굴하고 지원해온 단체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는 제주도 전시장 부족 문제를 거론하며 더 많은 작가들이 전시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이어 "전업 작가들의 대부분이 최저생계비로 살고 있어 재정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고 고충도 토로했다.또한 "윤석열 정부 들어 법인세가 감면되고 대기업들이 혜택을 받아 세수부족으로 인한 불이익을 문화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후보는 5일 오전 한림 소재 양돈농협 가축분뇨 공동자원화공장 방문과 간담회 개최 등 민생 행보 일정을 이어갔다.2022년 기준 양돈산업은 제주도 축산물 조수입 중 39%인 5천345억 원에 달하는 중요한 자원이다. 도축, 식육가공, 유통, 사료, 운반, 가축분뇨처리업 등 연관산업으로 도내 2천500개 업체가 운영되고 있다.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 공동자원화공장은 제주 양돈농가에서 배출되는 분뇨를 대량 처리하며 화학비료 절감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액비 등을 대규모로 생산하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5일 제주시 갑 지역구 후보자를 고광철 국회의원 보좌관을 최종 결정했다.국힘 공관위는 이날 오후 2시 45분경 제17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제주시 갑 지역구는 소문대로 제3의 인물을 전략 공천했다. 공천 심사까지 받았으나 '보류'로 분류됐던 김영진 예비후보는 탈락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제주시갑 선거구에 고광철 보좌관을 우선추천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13일 1차 공천 신청자 면접을 진행한 뒤 20여 일이 지나도록 선거구 공천방식조차 결정되지 않으면서 제주도당 허용진 위원장, 지역구 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김한규 예비후보는 4일 제주시을 지역 도의원들 및 비례도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성의, 김경미, 김기환, 박두화, 박호형, 한동수, 현길호 의원 등이(가나다순) 함께 했다. 제주도의회 의장인 김경학 의원과 한권, 홍인숙 의원은 출장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불참했다.김한규 후보는 "제주의 미래를 여는 여정에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제주의 미래를 열기 위해 김한규 예비후보의 승리가 꼭 필요하기에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원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