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고광철 제주시 갑선거구 후보는 ”저의 제주 제2공항 추진 원칙은 확실하다“며 ”우리 당의 약속이기도 하다“고 밝혔다.고광철 후보는 ”제2공항은 제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제주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부지 약 550만6천㎡에 활주로 1본, 터미널, 유도로, 계류장 등 총사업비 6조6천743억 원의 천문학적 비용은 침체된 제주경제를 대규모 국책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 회생에 활력을 불어넣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했다.또한 ”제주공항 지역주민들을 위한 획기적 대책마련에 3인의 국회의원과 제주도정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도연합회(회장 문병철)는 (사)한국여성농업인제주도연합회(회장 김순일)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20여일 앞둔 18일 오후 ‘제주 농업인, 제22대 국회에 바란다! 한농연·한여농제주도연합회 농정 공약 제안서’를 제주시갑, 제주시을. 서귀포시 등 제주지역 3개 선거구 후보자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한농연제주도연합회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주최로 열린 ‘230만 농업인, 제22대 국회에 바란다! 정책토론회’에서 제시된 범농업계 농정요구사항과 함께 한농연·한여농제주도연합회 회원 및 농업인들이 제주농업 발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제주시갑 문대림 후보는 2012년과 2016년 서귀포에서 2번이나 총선에 출마하면서 제2공항 건설을 역설했고 2018년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서귀포 선대위 출범식에서도 제2공항을 힘 있게 몰아붙이겠다고 공언한바 있다“고 밝혔다.또한, 제주도의회 의장 시절에도 공식적으로 신공항 건설의 당위성을 강력하게 주장한 정치인이다.국힘은 ”문대림 후보가 그렇게 존경하는 문재인 前 대통령 역시 제주 제2공항의 조속한 건설을 줄기차게 주장해왔다“며 ”2번의 대선을 치르면서 제주의 대표 공약이 제2공항 건설이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6일 김경미 도민소통선대위원장과 함께 정효원, 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무지개마을, 제주시희망원, 제주도 노인복지시설협회 등을 연이어 찾았다.김한규 후보는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청소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곳"이라며 "가정 밖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법 제정을 검토하고, 재정적으로 지원받을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후보는 "무지개마을·제주시희망원·노인복지시설협회 등의 복지단체들도 재정 문제로 어려움을 격고 있다”며 "제주의 버팀목 역할을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는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있어 거동할 수 없거나(거소투표), 외국에서 항해하는 선박 등에 승선하고 있어(선상투표) 사전투표기간 및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은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면·인터넷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거소투표 및 선상투표 신고자는 병원·자택·선박 등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우편(거소투표) 및 팩스(선상투표)로 투표할 수 있다.또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는 군인(입영대상자 포함)·경찰공무원 중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거주헤 각 가정으로 배달되는 정당·후보자의
국민의힘 고광철 제주시갑 국회의원선거 후보는 17일 제주서문시장과 오일장이 열리는 제주민속오일시장을 방문하며 적극 민생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고광철 후보는 시장 곳곳을 돌며 제주산 과일과 특산물 등을 구매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계속되는 지역경기 침체와 물가상승 등의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전통시장 상인들이 어려움이 가중돼 전통시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고광철 후보는 “지자체 재정만으로는 경기침체 대응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부가 직접 나서서 전통시
14일 국민의힘이 ‘돈봉투 의혹’을 받는 정우택 후보와 과거 ‘5·18 폄훼 발언’으로 문제가 됐던 도태우 후보의 공천 취소를 결정한 데 이어 민주당 역시 ‘DMZ 목함지뢰 경품’ 등의 막말로 논란을 빚은 정봉주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하는 등 막말정치에 경종을 울렸다.김영진 무소속 제주시갑 선거구 후보는 “양당의 이같은 결정에 동의하며, 다시는 이들처럼 왜곡된 사고를 지닌 이들이 대한민국 정치판을 기웃거리는 일이 없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영진 후보는 “양당에서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의 배경에는 위 인사들을 공천했을 경우, 전체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후보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자 대회’에 참석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재명 당 대표로부터 공천장을 수여받았다.문대림 후보는 제주도 3곳 선거구 후보자 3인의 대표로 공천장을 받았다. 문대림 후보는 공천장 수여식이 끝난 후 이재명 대표, 이해찬 상임공동선대위원장,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4.10. 총선 필승과 윤석열 정권 심판을 다짐했다.문대림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윤석열 정권 폭정 저지와
김태현 국민의힘 제주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후보는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아라동 발전에 앞장 설 것"이라며, 필승을 다졌다.이날 개소식에는 문석희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자생단체 회장단이 다수 참석했으며, 지역내 마을회장 및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 임원 등도 대거 참석했다.또한, 김재환 아라동연합청년회 초대 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단과 현 임원진도 참석해 다른 후보와 대조를 이뤘다.국민의힘에서는 제주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과 현기종ㆍ강경문ㆍ강하영ㆍ원화자ㆍ강상수ㆍ이남근 의원, 오영희ㆍ한영진 전 의원이 참석했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민주당 제주도당이 서귀포시의 민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4.3공격에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나서 왜곡이라며 힐난했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민주당 제주도당이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가 최근 4.3과 관련한 조수연 후보(대전 서구갑)의 몰상식한 발언에 대해서 안타까운 속내를 내비친, SNS 글의 진의를 엉뚱하게 왜곡해서 공격하는 것을 보니, 민주당이 급하긴 급한 모양“이라고 비꼬았다.국민의힘은 고기철 후보 발언을
고광철 국민의힘 제주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는 17일 이번 총선에서 선택받아 국회에 입성하면 ‘항공고도제한’ 완화를 반드시 해결하는 관련 법을 제정하고 또한 관련 위원회 구성을 당론으로 결정하겠다고 공약했다.최근 국제적 항공사고의 원인이 기후, 조종사의 과실 및 항공기의 기계적 결함 등이라고 판명되고 있는 반면, 현행법은 공항 주변에 설정된 장애물 제한표면 높이를 초과하는 건축물․구조물에 대해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그러나 공항 주변 주민의 재산권을 과도하게 제한하고 있는 비현실적인 규제라는 목소리가 높다. 이는 ICAO(국제민간항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는 15일 선거사무소에서 ‘위캔두잇’ 20대청년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과 20대 청년 릴레이 ‘Hear 위 go’ 2차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위캔두잇 (Wi Can Do It)’ 선대위는 서귀포 청년과 위성곤이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의미로, 서귀포에 거주하고 있거나 서귀포를 사랑하는 청년으로 구성됐다.이번 출정식에서 20 대 청년선대위 위원장으로 박주영(27) 군이 임명됐으며, 위캔두잇 선대위는 앞으로 4·10 총선까지 청년의 목소리 청취, 투표독려 등 다양한 서포터즈 활
강순아 녹색정의당 제주시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강 후보는 기자회견 서두에 아동복지센터에서 일하며 부모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주눅들어하는 아이들을 보며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도 대접받고 사람답게 살면 안되나?”,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왜 이리 여러 폭력에 시달려야하는가” 라는 의문을 품으며 “결국 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정치라고 생각했다. 정치가 바로 서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길이 저를 오늘 이 자리에 서게 했다”고 출마의 변을 토해냈다.이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4일 본인의 SNS를 통해 국힘소속 조수연 후보의 제주 4.3 왜곡 발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 데 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국회 입성 시 재발 방지 조치를 약속했다.고기철 후보는 ”우선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제주 4.3 특별강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일부 정치인들의 역사 왜곡 발언이 제주 4.3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부족한 데서 비롯되었을 수 있다“며 “지역 국회의원들이 제주 4.3에 대해 알리는 데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했다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는 16일 SNS를 통해 ""총선 끝나고 고소할 리스트에 진중권 선생님도 포함되어 있다"고 말한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비판했다.김한규 후보는 "이틀 전 대통령실 수석이 언론인들을 상대로 말 안 들으면 칼로 찌를 수 있다고 협박하더니, 이제는 국민의힘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분도 방송 패널을 겁박한다"고 지적했다.이어 "매일같이 쏟아지는 정부·여당 인사들의 협박성 발언과 망언에 정신을 못 차리겠다"며 "정부·여당에서 진행하는 대국민 협박 캠페인인가?"라고 꼬집었다.이와 함께
황상무 대통령실 수석이 “MBC는 잘 들어...“내가 (군)정보사 나왔는데 1988년에 경제신문 기자가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허벅지에 칼 두 방이 찔렸다”고 밝혔다.이에 문대림 캠프는 현지홍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발언 당사자는 윤석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황상무”라며 “황상무는 농담이라고 했지만, 그 자리에 있던 MBC 기자나 MBC 구성원들이 농담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비판적 언론에 가하는 노골적 적대행위 등을 감안하면 위협으로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우려했다.문대림 캠프는 “윤석
국민의힘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김태현 후보는 “아라동 교통체증 현상 개선 대책으로 “新 남북도로를 개설하겠다”고 공약했다.김태현 후보는 “아라동 중앙로·첨단로·애조로 등 도로는 출퇴근 및 물류 이동에 주로 사용되는 제주도의 동맥과 같은 도로”라며 “최근 주거·과학단지의 증가로 도시가 동서로 발전됨에 따라 연계도로 개설로 아라동의 도로는 차량 및 물동량 쏠림과 정체현상이 일상화 되었다”고주장했다.이어 “애조로가 내년 5월 이후 완전 개통시 일주도로에서 제주시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 증가로 아라동 지역은 더 큰 차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도의회의원보궐선거(제주시아라동을선거구) 무소속 입후보예정자 대상으로 16일부터 관할선거구선관위에서 선거권자 추천장을 검인·교부한다고 밝혔다.지역구국회의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려는 사람은 입후보할 선거구 안에 주민등록이 된 선거권자 300명 이상 500명 이하의 추천을 받아 후보자등록신청서에 첨부해야 한다.도의회의원보궐선거(제주시아라동을선거구)는 선거권자 100명 이상 200명 이하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선거권자 추천을 받을 때는 관할선거구선관위가 검인(청인 날인)·교부하는 추천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민주당 제주도당이 국힘 소속 대전지역 한 후보자의 4.3관련 과거 SNS발언이 불거지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4.3을 선거에 이용하려고 하는 그 못된 버릇부터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민주당 제주도당은 (이재명)당대표부터 입단속을 시키고 나서 남의 당의 허물을 비판해 달라“고 직격했다.국힘은 ”당대표라는 사람은 ‘2찍’이라는 개딸들이 쓰는 인터넷 은어를 통해,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들을 모욕줬다. 인종차별과 같은 망언“이라며 ”또 막말로 어제 갑자기 공천이 취소된 정봉주 후보는 과거 목발경품 발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의힘 서귀포시선거구 고기철 후보를 겨냥해 “(국민의힘)4·3망언을 한 태영호, 조수연 후보의 공천 철회 요구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라”고 촉구했다.민주당은 “고기철 후보는 최근 4·3 왜곡발언으로 제주사회에 파장을 낳고 있는 조수연 후보에 대한 입장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며 “고 후보는 조수연 후보의 행태에 대해 ‘상처를 치유해야 할 정치인의 이런 발언을 들을 때마다 저 역시 큰 상처를 받으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고 밝힌바 있다.이어 “고 후보는 ‘이는 어찌보면 제주에 여당 소속의 국회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