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후보와 제주시을 선거구 김한규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며 선거 필승을 다졌다. 문대림 후보는 초선에,김한규 후보는 재선에 도전한다. 문대림 후보는 주말 구름 인파 속에 유권자들과 지지자들에게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문 후보는 혼탁(?)했던 당내경선의 우려를 반영해 “송재호, 문윤택 예비후보의 열망을 온전히 담아 진정한 화학적 ‘원팀’ 가동하겠다”고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문대림 선거사무소가 있는 제주시 연북로 농협 6층 앞에는 개소식 전부터 지지자들이 모여들어,
무소속 제주시갑 김영진 예비후보가 자신의 고향인 한림읍에서 불가피하게 탈당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함께 지역 경제 재건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칠 적임자로 당위성 등을 피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9일 김영진 예비후보는 이날 오토바이를 이용해 한림항과 한림매일시장 인근 등을 순회하며 지역민들에게 국민의힘 중앙당이 단행한 전략공천이 몰고 올 정치적 파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특히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고향인 대정읍을 버리고 제주시갑 선거구에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의 적격성 여부를 거론”하며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비
녹색정의당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선거구 강순아 후보는 3월 8일 발달장애인 학부모 3개 단체(행복하게 사회적협동조합, 사단법인 제주아이특별한아이, 별난고양이꿈밭)와의 돌봄 공약 간담회를 개최하고 “장애인도 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강순아 후보, 고은실 전 제주도의회의원 등과 함께 행복하게 사회적협동조합 김덕화 대표, 사단법인 제주아이특별한아이 및 별난고양이꿈밭 박정경 대표 및 각 단체 임원들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강순아 후보는 제22대 총선 주요 공약
제주의 하늘길을 넓히고, 동서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제주 제2공항 건설은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제주의 경제적 위기가 심각하다. 통계청의 ‘2023년 연간 지역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의 고용률(69.2%)은 전년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서비스의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서비스업 생산도 1.2% 줄었다. 두 지표 모두 전국 시·도 중에서 제주도만 홀로 감소했다.상품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 판매는 전년 대비 하락률이 6.3%로 전국에서 가장 컸고, 생산 지표인 광공업생산(-2.4%) 역시 허락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김한규 후보는 7일 아라초등학교 앞 출근길 인사 이후 아라동 복지회관, 아라주공아파트 입주자협의회, 인다마을회관 경로당, 장애인재활협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을 연이어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아라동 자치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프리마켓 작가들을 만나 아라동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아라day'를 진행한 김한규 의원은 “최근 몇 년간 아라동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음에도 인프라가 제대로 조성되지 못했다"며 "아라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녹색정의당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강순아 후보는 3월 7일 노동계와의 간담회를 열고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일하는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를 지키겠다”고 약속하며 유권자들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강순아 후보는 7일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노동정책공약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강순아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 김옥임 녹색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민주노총에서는 임기환 민주노총 제주본부장, 임기범 수석부본부장, 김경희 사무처장 등 임원들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강순아 후보는 제22대 총선 주요 공약으
더불어민주당의 싹쓸이를 막겠다고 총력을 기울이던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일명 ’학살공천‘ 내홍으로 수렁에 빠져 총선 등 선거전을 제대로 치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 김황국)은 허용진 前 위원장이 탈당함에 따라 김황국 수석부위원장 대행 체제로 총선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제주도당은 6일 도당운영위-도의원 확대간담회와 원로당직자(전 고문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오늘(7일)은 도당 부위원장-상설위원장-특별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어제 간담회에서는 김황국 수석부위원장 직무대행체제에 전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선
4.10 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제주시을)은 9일 오후 1시 제주시 중앙로 302(더 스프링빌딩) 앞에서 현판식을 열고 해당 건물 8층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김 후보는 지난 4일 출마선언을 마친 후 제주시을 지역 곳곳을 누비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개소식에 앞서 김 후보는 "2년 전 제주시을 지역에 출마하며 가졌던 첫 마음가짐과 열정을 가슴에 새기고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많은 도민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후보는 지난달 26일 제주도승마협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제주도승마협회(회장 고봉조)는 오는 2026년 열리는 제주 전국체전 승마경기가 제주에서 개최되도록 공공승마장인 제주대학교 승마장의 개·보수 지원을 요청했다.제주도승마협회 고봉조 회장은 “전국에서 승마인구가 가장 많은 제주가 시설 미비로 인해 승마관련 큰 대회가 열리지 않는 것이 아쉽다”며 제주지역 승마장 건립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봉조 회장은 “제주지역 학생들을 위한 승마 체험교육 인원을 현재
제주의 청정산물로 만들어진 제주의 주요 산업군의 하나로 떠오른 제주화장품에 대한 인증제도에 문제가 수두룩하고 신생기업들의 홍보 등에 제주테크노파크의 관리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또한 기업들이 제품을 만들면 이에 대한 일부 홍보 등의 지원에도 문제가 많다는 일부 현장 화장품기업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이에 국민의힘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김승욱 후보는 이런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제주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도입된 인증제도가 그 취지와 목적에 맞게 잘 운영되지 않아 유감”이라고 밝혔다.이어 “청정가치 제주 자원을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후보는 7일 오전 한국학원총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이하 ‘학원연합회’) 관계자들과 문대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을 통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학원연합회에서는 고성만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고, 문대림 후보 캠프에서는 문 후보와 정책담당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학원연합회 관계자들은 공교육과 사교육을 선·악으로 구분하는 이분법적 프레임의 고착화 현상을 우려하며 “제주교육청에서 규정한 학원 교습비가 있지만, 물가와 인건비 인상 등 현실에 맞게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문대
우주산업 육성, 한화우주센터 등 우주산업의 전진기지가 될 옛 탐라대학교 부지를 제주답게 활용을 명분으로 도민공론화가 청구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핵심공약에 발목을 건 셈이다.이는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에 의해 제기됐다.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은 “도민들 사이의 갈등이 곳곳에서 끓고 있다”며 “갈등의 섬 제주가 지금 필요로 하는 것은 실적을 내기 위해 무리하게 속도를 내며 일을 추진하는 과단성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대로 소통하고 토론하며 결과를 도출하는 민주적인 절차”라고 지적했다.녹색정의당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우주산업 육성을
국민의힘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는 6일 대한민국의 인구소멸위기를 맞아 서귀포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혁신적인 출산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고기철 후보는 핵심 공약에 “가칭 ‘출산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제정이 포함됐다”며 “이 법안은 출산유공자에게 '영웅' 칭호를 부여하고, 출산자 전용 바우처샾, 시군구마다 키즈카페 설치·운영 등을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국가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공약하며 지지를 호소했다.또한, 서귀포시의 심각한 인구증가율 하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 후보는 “24시간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를 갖는다.문대림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무능과 무책임으로 민생과 민주주의를 도탄에 빠뜨리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준엄하게 심판하고, 당면한 제주의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 도민이 행복한 제주의 봄을 만들 것”이라고 말하며 유권자들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문 후보는 이번 주말인 9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제주시 연북로 46, 연합빌딩 6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선다. 경선 승리 후 문대림 예비후보는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김한규 후보는 6일 택시공제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성지 제주도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강승우 제주특별자치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오한국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 의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김한규 후보에게 도내 택시업계의 전반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개인 택시의 정기 자격 유지 시험경비 지원과 아동보호구역 30km 구간 운영 시간대 설정 등을 제안했다.김 후보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도민들의 발 역할을 하는 택시는 사실상 대중교통의 성격을
도내언론에 따르면 국민의힘 중앙당이 제주시갑 선거구에 고광철 후보를 전략공천한데 반발해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과 김영진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예비후보가 동반 탈당서를 제출했다.또한 6일 김영진 예비후보가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이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6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은 제주도민과 당원의 바람을 외면한 일방통행식 내리꽂기 공천을 제주도민께서 똑똑히 기억하고 심판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비난했다.그러면서 “이것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말한 시스
공천에서 탈락한 국민의힘 김영진 제주시갑 선거구 예비후보는 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다.김영진 예비후보는 “무소속 신분으로 이번 선거를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어제 공천 학살이란 만행을 자행한 국민의힘은 헌법 정신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정면으로 훼손했다”며 “더 이상 수권 정당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탈당과 무소속 선언의 배경을 밝혔다.또한 “사심으로 가득찬 특정인과 기득권이 당을 장악하는 독선의 섬을 떠나 선량한 민심의 바다로 향하고자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문대림 후보는 6일 오전, 제주항운노동조합 제주시지부를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민생 행보 일정을 이어갔다고 밝혔다.문대림 후보는 박남진 제주도항운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제주항 현안을 논의했다. 문 후보는 “제주항은 제주의 관문이며, 제주의 얼굴이다”라며 “노후시설 현대화를 검토하고 항만인력공급체계를 개선할 정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이어 “항만물류 선진화가 제주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며 “실행하는 정치인, 공약을 이행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 임을 강조하며 지지
녹색정의당 김찬휘 대표, 강순아 후보와 께 제주 대중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제주 버스노동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김찬휘 녹색정의당 공동대표는 4일 제주를 방문해 강순아 제주시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자 및 김옥임 녹색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 김순애 제주녹색당 운영위원장 외 당원들과 함께 양석운 공공운수노조 제주본부장, 박상용 제주민주버스노조 지부장과 조합원들을 만나 제주 대중교통의 문제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버스 노동자들은 “민간 사업자에게 1천억 원 이상의 공공 예산을 제공하는 현재의 준공영제가 버스 노동자들의 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후보는 6일 “지속가능한 제주농어업을 위해 제주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제주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제주 농수산물의 가격안정과 수출증대, 유통개선을 위한 역할을 전문적으로 하기 위한 기관이다. 위성곤 후보는 총선 직후 관계기관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협의를 통해 올해 말까지 설립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년 타당성 연구용역을 거쳐 2026년 관련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위성곤 후보는 “제주 농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좋은 품종을 지급하는 것 뿐만 아니라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