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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문화소외계층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누리카드’의 사용기한이 12월 31일 자로 마감된다고 밝혔다.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 잔액은 12월 말에 자동 소멸된다.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은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 등에 이용하도록 한 해 동안 1인당 11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발급받은 카드 지원금을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전액 소멸되므로 이용자는 기한 내 꼭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문화누리카드는 도서, 공연, 문화체험, 관광지 등 다양한 분야의 가맹점에서 사
제주시
편집팀
2022.12.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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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 등 의료서비스 제공에 대한 심의·의결을 위해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9기 제주시의료급여심의위원회 위원 7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심의위원회는 의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7명이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으로 (전)사라의집 원장 이상호, 부위원장은 무지개마을 원장 박정해가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1월 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위원회는 ▲의료급여일수의 연장승인에 관한 사항 ▲추가 선택 의료급여기관 지정 ▲부당 이득금 등의 결손 처분에 관한 사항 등에 대
제주시
편집팀
2022.11.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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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2년도 안심식당 200개소를 지정해 지원물품 배부 및 안심식당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밝혔다.제주시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 음식 덜어먹기 실천을 위한 접시, 국자, 집게 3종과 위생적 수저관리를 위한 종이수저집을 배부하고 안심식당임을 알 수 있는 ‘안심식당’ 스티커를 부착했다.‘안심식당’은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안심식당 3대 수칙(▲위생적 수저 관리, ▲덜어먹는 도구비치,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업소로서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906개소가 지정됐다.제주시 관계자는 “안심식
제주시
편집팀
2022.11.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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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단순 반복적 업무처리 자동화(JRPA)를 자체 제작 완료해 행정업무에 적용하고 이를 다양한 업무에 확산시킨다고 29일 밝혔다.올해 상반기 처음으로 추진했던 업무처리 자동화는 총 6건으로, 민원 업무처리 분야 3건, 내부 행정지원 분야 3건이다.업무처리 자동화란 사전에 정해진 순서에 따라 사람이 하는 작업을 모방하여 소프트웨어 로봇이 업무를 처리하는 자동화 기술이다.도내에서 제주시가 처음으로 도입한 제주 업무처리 자동화(JRPA)는 타 지자체와 달리 외부 용역이 아닌 직원 대상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본인 업무 또는 동료가 필
제주시
편집팀
2022.11.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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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2년 세외수입운영 부서 평가’ 결과 생활환경과 등 10개 부서를 우수부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세외수입이란 지방세 이외의 자체 수입을 말하는 것으로, 각종 공공시설 사용료나 과태료 등을 말한다.평가 결과 ▲최우수 생활환경과 ▲우수 주민복지과, 봉개동 ▲장려 건설과, 한경면, 노인장애인과, 안전총괄과, 교통행정과, 도시재생과, 환경지도과 등이 선정됐다.우수 부서로 선정된 부서는 제주시장 표창 및 포상금이 지급된다.세외수입 평가는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지방재정 확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평가 방법은 지난
제주시
편집팀
2022.11.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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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세금 탈루 및 세원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토지나 건축물을 취득한 후 5년 이내에, 취득세 중과세 대상 용도로 변경해 사용중인 부동산(별장, 고급오락장 등)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중과세 관련 세무조사는 우선 유관 부서 및 기관별 자료협조를 통해 공부 조사를 실시한 후, 현장방문 등을 통해 취득세 추징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방법으로 추진된다.주요 조사대상은 2017년부터 2022년 기간에 취득한 부동산으로, 최초 취득시에는 일반세율로 취득세를 신고‧납부했으나, 이후 소유자 등에 의해 중과세 대상 용도
제주시
편집팀
2022.11.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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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최근 우후죽순 불법 설치되는 LED 전광판으로 인한 운전자와 보행자 시야 방해, 주거 환경침해, 빛공해 등의 안전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12월 15일까지 불법 LED 전광판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지도점검은 시청 인근 및 신제주 등 유흥업소들을 대상으로 중점 진행될 예정이다.불법 LED 간판에 대해 12월 15일까지 계도조치를 통해 해당 업소들의 자진 정비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특히 유관기관인 제주도 옥외광고협회와 협조와 합동 지도점검팀을 구성해 매주 2회 번화가 업소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부하는
제주시
편집팀
2022.11.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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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집중 발생 시기인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시행 기간에 사업장, 수송 등 미세먼지 발생원별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미세먼지 발생 주요 분야별 점검대상과 점검항목을 보면 산업분야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대형 건설공사장 61개소, 레미콘공장 및 폐기물처리업체 등 94개소)에 대해 안내문을 발송해 자율점검을 사전 유도한다.또한 ▲방진막 설치 ▲살수시설 운영 등에 대해 점검한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해서는 ▲불법연료 사용여부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등 전반
제주시
고동휘 기자
2022.11.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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