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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반정식)는 10일부터 해외 온라인 마켓에 제주 상품관을 설치하고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 유도를 지원하기 위해 ‘2017년 글로벌 온라인 마켓 제주 상품관 입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이베이, 알리바바닷컴 등 B2C 및 B2B형태의 글로벌 온라인마켓에 다국어로 된 상품페이지를 제작해 입점기업의 상품 특성 및 가격 등을 감안한 판매전략 컨설팅부터 바이어의 문의사항 대응 및 제품배송까지 ONE-STOP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직접수출이 어려
경제
고동환 객원기자
2017.03.0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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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김진석)은 중소 상공인의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해 지난 8일 ㈜제로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마케팅 트랜드인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무료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과 그에 따른 부가서비스를 연중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가 없는 중소상공인을 위해 무료제작은 물론 웹페이지와 연동해 운영에 따른 마케팅 플랫폼 구축 등의 유지보수까지 지원해주는 것이 특징이다.지원대상은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하면 지원이 가능하다.관계자는 “진흥원과 ㈜제로웹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무
경제
고동환 객원기자
2017.03.0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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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17 중소기업 애로해소 지원계획을 수립해 현장중심 기업 밀착지원으로 중소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의 주역으로 역할을 하도록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2017년 기업애로해소 지원계획은 자금, 판로, 인력, 기술 등 기업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분야를 대상으로 기업현장 상담반 및 소통마당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현장 상담반은 제주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신용보증재단, 경제통상진흥원 등 11개 도내 중소기업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자금신용, 기술판로 지원반 등 3개반
경제
고동휘 기자
2017.03.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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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기업 생산제품에 대해 디자인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 27일 ‘2017년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을 시행 공고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2006년부터 시행된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은 올해 1억2천만 원을 들여 국내판로와 해외수출 등 두 개 분야에 각각 10개 업체씩 모두 20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한다. 개발분야는 브랜드디자인, 포장(패키지) 디자인, 카탈로그 디자인이며, 기업당 최고 600만원 한도로 개발비용의 90%를 지원한다. 2017년부터 달라진 사항으로 현재까지는 제조업체가 디자인회사를 선택해 컨소시
경제
고동환 객원기자
2017.03.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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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사람중심의 수눌음경제 공동체 제주구현’이라는 비전하에 안정적 일자리 확대, 지역공동체 복원을 목표로 4개 분야 22개 사업에 53억5100만원을 투자하는 ‘2017년 사회적경제 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중점 추진분야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본격 출범·운영’에 따른 5개 사업 13억 원,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을 통한 자생력 강화’를 위한 12개 사업 36억1300만원, ‘제주 ‘수눌음’ 문화와 연계한 협동조합 활성화‘에 2개 사업 2천만원, ’마을기업 컨설팅 및 판로지원 확대‘에 3개 사
경제
고동휘 기자
2017.02.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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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반정식)는 우수한 도내기업의 맞춤형 해외마케팅 활동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신청대상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개최되는 해외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려는 제주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다.해외전시회 참가기업에게는 부스임차료 및 기본장치비 지원한도금액을 기존 500만원 한도에서 600만원으로 상향했다.통역비를 기존 50%지원에서 100% 지원확대 하는 등 기업들의 적극적인 해외마케팅활동을 장려할
경제
고동환 객원기자
2017.02.0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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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제주에 외국인투자기업에 전무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제주도가 관광숙박시설 위주의 투자에서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ICT, BT 등 신사업위주로 투자기업 유치에 나서 주목되고 있다.제주가 제조업 등 투자에는 물류 등 열악한 섬 환경임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주도는 유치기업을 IT기업과 제주가치에 부합되고 강점을 갖는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바이오헬스, 마리나,BT 등 투자유치에 중점을 둔다는 것,제주특별자치도는 청정 제주의 가치를 키우고 지역과 상생하는 신성장산업과 성장유망 기업 유치활동을 내용으로 하는 ‘2017
경제
고동휘 기자
2017.02.06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