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다문화교육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최된 2024년 다문화교육자문위원회는 △2023년 다문화교육 시행 사업 평가와 △’2024년 이주배경학생 인재양성 시행계획‘수립에 따른 자문 △다문화교육 운영에 대한 실태조사 등에 대한 자문과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도교육청은 올해 기존의 다문화학생에 대한 교육‧복지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이주배경학생의 이중언어능력 등의 강점이 역량이 되게 지원하는 동시에 학교 및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다문화가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도록 2월 5일부터 8일까지 관내 5개 사회복지시설에 전 직원이 마련한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위문활동을 통해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전 부서가 자율적으로 모금한 위문금을 관내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2곳, 장애인복지시설 3곳에 전달한다.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한 설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문활동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겪고 있는 돌봄의 어려움과 사교육비 부담 등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1학기에는 55교(48.2%), 2학기에는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키로 했다.또한 2025년에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026년에는 초등학교 모든 학년에 늘봄학교를 실시한다.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발달을 지원한다. 늘봄학교가 도입되면 기존에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초등학교 방과후학
제주국제교육원(원장 이유선) 제주다문화교육센터는 3일 동부권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됐던 ‘2023 다문화가족 한국어·예술교실 및 공감프로젝트’ 2기 활동의 산출물인 이중언어 그림책 출간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엄마와 함께하는 이중언어 그림책 전시・출간기념회’를 열었다.제주다문화교육센터 도서관에서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됐던 ‘엄마와 함께하는 이중언어 그림책 전시・출간 기념회’에서는 ‘2023 다문화가족 한국어·예술교실 및 공감프로젝트’에 대한 사업설명과 함께 프로젝트 기간 동안의 활동사진 및 인터뷰 영상 등이 공개되
송악도서관(분관장 황정식)은 청소년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 관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영어를 접해 외국어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월 17일부터 ‘도서관 영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KIS jeju’와 ‘BHA’국제학교 고등학생들로 이뤄진 영어 교육 봉사클럽 English Sprouts(회장:강하윤)의 재능기부 강의로 진행된다.1기는 2월 17일부터 3월 30일까지, 2기는 4월 20일부터 6월 1일까지 각 7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월 7일부터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은 IB 월드스쿨 인 표선고등학교(교장 임영구)를 2일 방문해여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표선고 등 학교 방문 및 교육 공동체 간담회’를 갖었다.조희현 교육감은 학교 현장을 방문해 학교 현황 및 IB DP 및 IB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학교측으로 부터 설명을 들었다.이번 행사는 표선고등학교가 운영하는 IB DP 수업의 실제를 담당하는 교과 교사들로부터 직접 그들의 경험을 듣고 IB 학교를 운영함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과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하고 준비해야 하는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표선중학교 현연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대전 일원에서 ‘4·3평화·인권교육 교사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5일에는 △국군 제2연대 창설 기념비 및 공적비 △옛 대전형무소 터 △대전 3·8민주의거 유적지 △산내 골령골 학살터를 답사할 예정이다.6일에는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할 예정이다.지원단 교사들은 도외 4·3유적지 답사를 통해 평화·인권, 상생과 화해의 과정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세상에서 가장 긴무덤’이라는 산내 골령골 답사를 통해 제주4·3 및 6·25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번 모 고교 불법촬영 조사 사안과 관련해 2차 피해조사를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번 조사결과에 대해 피해교사가 이의제기를 함에 따라 누락된 내용을 추가로 조사해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이번 추가조사는 전문가 등 외부인력을 포함한 특별 조사반을 꾸려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추가 조사에서는 피해자의 진술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도교육청 감사관은 “이번 추가 조사는 피해자 이의제기로 누락된 사항이 확인되었기에 이에 대하여 철저히 조사를 할 것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2일 발표했다.최종합격자는 총 108명으로, 선발 분야별로는 △유치원 교사 일반 10명 △초등학교 교사 일반 80명, 장애 1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일반 4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일반 12명, 장애 1명 등이다.최종합격자 등록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주도교육청 임용지원실(별관 1층)에서 이루어지고,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탐라교육원 주관으로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제주영송학교(교장 엄동빈)는 지난달 31일 졸업식(유치원 과정 27회, 초등학교 과정 37회, 중학교 과정 35회, 고등학교 과정 32회, 전공과 과정 14회)을 본교 영송관에서 실시했다.학부모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장 및 표창장 수여식, 졸업생들의 학교생활 모습이 담긴 졸업식 축하 영상 감상, 졸업생 대표의 떠나는 인사, 졸업식 노래 및 교가 제창, 포토부스(인생네컷) 사진 촬영으로 진행됐다.엄동빈 교장은 “혼자가 아님을 잊지 말고 두려움 없이 넓은 세상 밖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응원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 밝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최종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월 2일에 발표했다.직종별 최종합격자는 ▲교육업무실무원(과학) 4명 ▲특수교육실무원 34명 ▲치료사 2명 ▲임상심리사 1명 ▲안전실무원 1명 ▲교육복지사 8명 ▲돌봄전담사 45명 ▲조리사 7명 ▲조리실무사 34명 ▲외국어 교육실무원 1명 ▲행정실무원 23명 ▲행정실무원(개관시간연장근로자) 1명 ▲시설관리원 1명 총 13개 직종 162명으로 1차(서류,인성)평가와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했다.최종합격자는 2024년 2월 13일부터
제주국제교육원(원장 이유선) 동부외국문화학습관은 동부지역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주 2회(화, 목) 한국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간은 1월 30일부터 6월 27일까지 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동부지역에 있는 다문화가정 학부모 한국어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복지관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교육장소도 동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뤄지며 강사채용 및 지원 등은 동부외국문화학습관에서 추진한다.수업은 기초 한글 수업을 기본으로 한국어 쓰기·읽기가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평소에 한국어로 말
제주국제교육원(원장 이유선)은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2024 겨울학기 호주 뉴잉글랜드대학(University of New England, Australia) 연계 화상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화상프로젝트 수업은 호주 뉴잉글랜드대학 교수 및 현지 전문가와의 실시간 쌍방향 원격 수업으로, 인문사회과정과 자연과학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각 과정은 6개의 주제로 구성되고 주제는 호주의 9개 기관(원자력과학기술기구, 뉴사우스웨일즈 도서관, 대산호초 해상공원 관리청, 뉴사우스웨일즈 국회, 뉴사우스웨일즈 대학교 의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사)제주도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손태일)는 2월 1일 도교육청 본관 2층상황실에서 ‘난치병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난치병 학생에 대한 지원사업 협업 △관련 사업 정보 공유 및 홍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도교육청과 (사)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가 독자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들이 ‘협업’이라는 구심점을 얻게 되어 의미가 더욱 깊다고 할 수 있다.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난치병 가족 지원에 대한 협력체계가 더욱 공고해 진 것 같다”며“백혈병, 소아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서영삼)는 1월30일 제주교총 회의실에서 2040 모범교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40 모범교사 표창에는 고모 교사(도리초) 외 26명이 수상했다.제주교총 관계자는 “2019년부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따뜻한 사랑으로 교육활동에 헌신 노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제주교총 발전에 기여한 교사를 추천받아 시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2일간 제3기 학생인권참여위원회 학생 24명이 참석하는 ‘2024 학생인권참여위원회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서는 △학생인권·학생참여를 주제로 한 학생자치 체험 △주제토론 및 학생인권의 날 기획 △서울 지역의 인권 관련 기관견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제3기 학생인권참여위원회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제3기 학생인권참여위원회 역량 강화 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은 “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구성원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도록 적극 노력할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는 30일 비영리법인 꿈키교육문화원(대표 이현미)과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인 ‘꿈왓’을 위탁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진로체험처 발굴·관리 및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속 학교 진로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역실정에 맞는 △진로 체험처 발굴 △지역 공공기관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확대 △다양한 진로·직업 프로그램 운영 △신산업분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방수)은 2월 8일~9일까지 “2024년 설맞이 복주머니 만들기 및 복꾸러미 나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복주머니 만들기”체험프로그램은 정월 초하루(음력 1월 1일)에 한 해 동안 복을 비는 의미로 어린이에게 매어 주던 복주머니를 만들며 전통문화를 이해하도록 기획됐다.오전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제주교육박물관에서 운영된다.또한, 2월 9일 설연휴 첫날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복꾸러미 나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체험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송악도서관(분관장 황정식)은 제주 돌담과 스칸디아모스를 테마로 한 풍경 액자를 만들어보면서 지역 주민들의 문화․여가 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화합과 세대 간 공감을 만드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초등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월 18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꼼지락 홍미옥 대표가 진행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스칸디아모스 풍경 액자 만들기”는 2월 18일 13:30~15:00, 15:30~17:00 총 2회로 이뤄지며, 1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제주국제교육원(원장 이유선)은 27일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다문화교실 및 이중언어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할 다문화언어강사 25명을 대상으로 ‘2024 다문화언어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다문화언어강사를 대상으로 사전에 연수과목 선정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참여자 중심의 연수로 기획했다. 연수내용으로 ▲ 다문화언어강사의 역량강화 필요성 ▲ 학생중심의 수업디자인과 다문화교실의 운영 방향 ▲ 이중언어교육의 이해 ▲ 이중언어교실 수업 사례 ▲ 알아두면 좋을 초등학교 교실 속 Tip!으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