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는 24일 영업본부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워크숍에서 다양한 문화를 통해 공공성이 강한 기능으로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행사는 사업추진 우수사무소에 대한 달성탑 수여를 시작으로 2018년 중점추진계획보고와 경영목표달성을 위한 상호토론 및 본부장 당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사람·공공성·문화를 2018년 핵심가치로 정하고 ▲사람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은행 ▲공공성이 강한 금융사업 확대 ▲다양한 문화를 통해 일하는 방법을
22일 제주농협 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17년 클린뱅크 농·축협’ 평가에서 제주지역 내 21개 농·축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특히 최근 5년 연속 클린뱅크을 달성한 농·축협에 대해 자산건전성 최고등급인 “그랑프리”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2017년도 기준 강화에도 불구하고 제주에서 4개소가 선정되는 등 도내 농·축협의 자산건전성이 전국 최고 수준임이 증명됐다는 것.2017년 도내 “그랑프리”등급에는 안덕농협(조합장 유봉성),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 서귀포농협(조합장 현영택), 효돈농협(조합장 김
특히 제주 청년실업 등 해소를 위해 도민 일자리센터를 설립하고 매년 141억 원의 운영비를 투자할 방침이다.제주신화월드는 2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도내 사상 최대의 일자리지원센터 설립과 제주도발전기금 100억 원 출연 등 누계 기여 총액 약 9700억 원의 지역사회 상생 5대 계획 이행 안을 발표했다.‘제주신화월드 도민 일자리지원센터(가칭)’는 청년 취업뿐 아니라 해외 취업, 경력단절여성 취업,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은퇴자 재취업, 장애인 취업,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등 7개 세부 지원센터를 운영해 연간 운영 예산 약 141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제34대 회장선거 일정을 확정하고 오는 2월 1일부터 2일까지 입후보 접수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제 34대 회장선거일은 2월 13일이다.회장의 자격은 도내.외 거주 불문하고 관광마인드, 지식, 사업경험, 리더쉽과 덕망이 있는 인사로 관광진흥법 제7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라야 한다.제출서류는 입후보신청서 1부와 등록금 2000만원, 이력서 1부, 주민등록초본 및 등본 1부, 추천서 1부(관광협회 회원 50인 이상 추천), 자기소개서 1부 등을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관광협회 홈페이지(www.v
설 명절을 앞둬 조기, 명태 등 수요가 많은 제수용․선물용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이 실시된다.20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윤대호)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둬 도민들이 안심하고 수산식품을 구매하도록 설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수산물 등)의 원산지 둔갑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22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24일간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는 품목 중 명태, 조기, 병어, 문어, 오징어 등 명절 제수용과 멸치, 굴비, 전복세트 등 선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는 18일 ‘WM연금로드쇼’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재테크전략을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주식 상승장에 힘입어 상품 라인업 구축 및 포트폴리오 제시로 투자상품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 로드쇼에는 금융전문가와 직원 30여명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한 결과 올해의 재테크 전략은 투자금융상품이 대세로 투자금융상품 비중을 높이고 국내외 금리와 정책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투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WM연금로드쇼’는 금융상품 전문가와 세무사를 초청해 일선 영업점에서 고객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제주 중소기업의 고른 성장환경 구축을 위해 자금, 창업, 수출, 인력 등 10개 분야 136개 사업에 1844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두입금액은 전년 보다 36억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올해는 특히 기업이 안정적으로 고루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새로 발굴한 사업에는 기업의 구직난과 청년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한 제주형 재형저축(53+2통장), 일하는 청년보금자리 지원, 향후 청년들의 고용안정과 취업지원을 체계적으로 하기 위한 도민 일자리 인식 실태조사, 또한 영세한 소상공인을 위한 노란우산
제주특별자치도는 소상공인의 노령․폐업 대비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를 통해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충 및 생활안정 도모를 위한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제주지역의 경우 소상공인들의 재정 가입부담으로 인한 노란우산공제 가입률이 전국평균 33.9% 대비 22.7% 최저로 가입장려금 지원을 통해 가입률을 상승시켜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2018년 1월 이후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매출액 2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매월 공제부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려운 민생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고 도민생활 안정을 위해 道 예산의 79%인 3조9775억 원을 상반기에 집중 투입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이에 道는 예산 신속집행을 통해 어려운 지역경제 안정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작년 상반기 배정액 3조4498억원(예산대비 77.5%)보다 5277억 원이 많은 규모다.특히 사업의 투자효과가 조기에 가시화 될 수 있고 지역경제 및 도민생활과 연관성이 높은 SOC사업,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1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등을 중심으로 1분기에는 도 전체 예산의
제주의 중장기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이 발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일자리 창출·지원·알선·인력 양성 등을 통해 28만8천명의 일자리를 지원할 목표로 5년간 2조 8367억 원을 투자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8개 중점과제 70개 실천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9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첫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전체 회의가 이날 오전 11시 호텔 난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전체회의에서 제주도의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을 발표하고 올해 제주인자위 사업 및 인력양성 계획을 보고했다.회의에는 원희룡 제주도지
8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작년 12월 13일 ‘제주백수오’가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돼 소비자가 믿고 신뢰하는 명품으로 탄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道 농업기술원은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한 ‘2016년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을 통해 ‘제주백수오’가 특허청으로부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 최종 등록이 됐다는 것.지리적 표시는 농수산물 및 가공품이 품질, 명성, 특성 등이 근본적으로 해당지역에서 비롯되는 경우 지역의 생산품임을 증명하고 표시하는 제도다.이를 통해 소비
제주지역 작년 전통시장 매출액이 전년대비 5%, 고객 수도 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17년도 한 해 동안의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성과 평가를 위해 지난 9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 김형길 교수)에 ‘제주지역 전통시장 매출동향조사'를 의뢰해 이 같은 조사결과를 밝혔다.이 조사결과를 보면 전통시장 당 일평균매출액은 2016년도 1억5078만 원) 대비 5.0%가 증가한 1억5834만 원으로 조사됐다. 일평균 고객 수는 6322명으로 2016년 5996명 대비 5.4% 326명 증가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최고 수준의 경제성장을 기반으로 2018년 새해에는 도민체감형 경제를 실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31일 밝혔다.경제성장의 성과가 도민에게 고루 돌아가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라는 것.道에 따르면 이 같은 배경에는 중국인 관광객 감소 등 외부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전국대비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제주는 2016년 잠정 경제성장률 6.9%로 전국 1위, 고용률 71.3% 전국 1위, 청년고용률 전국 48% 1위라는 외형적 실적을 달성했다. 이같은 동력으로 성과를 도민
일자리창출과 환경파괴지역 개선주장과 중산간 무차별 난개발 등 주장으로 첨예하게 맞선 제주오라관광단지에 대한 자본 검증을 위한 자본검증위원회가 본격 출범했다.외국투자자에 이례적인 자본검증이란 칼을 빼든 제주도의회의 의결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본관 4층에서 11명의 전문가를 위촉하며 그간 준비과정을 통해 이제야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이 자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참석해 이들을 격려하며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들 자본검증위원회 의원 11명은 법률, 금융, 투자, 경제, 회계, 시민단체, 상생단체, 지역주민, 행정 등 전문가로 위촉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는 경제성장률, 고용률, 청년고용률, 실업률(낮은순)이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전국적인 핫 플레이스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제주도는 세종시를 제외한 인구유입률 2.3% 1위로 전국 0.8%대비 거의 3배이고 이에 따라 평균연령 40.5세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로 인구유입의 46.8%가 30~50대로 분석됐다.이에 따라 제주는 젊어져 활기에 차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제주도는 보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지역소득(잠정) 결과에 따르면 2016년 제
제주특별자치도는 2018년에 기업지방이전촉진 예산을 전년대비 12.5% 상승한 95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중심의 기업유치에 적극 나선다.이에 제주도는 내년 투자정책 분야 도정목표를 도민 삶의 질과 행복도 향상에 두고 이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예산을 일자리 중심 기업유치, 중점유치업종 성장기반 확충에 집중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내년에는 협약체결 기업에 대한 보조금과 일자리 중심의 제도설계에 따른 기업유치를 고려해 지방투자기업 입지․설비투자 지원 예산을 확대했다. 또한 협약체결 기업 투자이행에 따른 보조금 지원으로
23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등 관계 유관기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제주지역 내 제주렌트카 업체는 100여 군데를 넘고 있으며 렌터카 차량은 무려 3만여 대를 훌쩍 넘고 있다고 밝혔다.이런 가운데 제주에서 렌터카 사용자가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고객도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제주도내 렌트카 시장이 과열돼 대여비용 최저가 전략으로 마케팅에 나서는 업체들도 덩달아 많아지고 있다.특히 제주에서 렌트카 예약 시 비용 최소화를 내세우는 소셜 커머스 사이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3년간 렌터카 시
제주도내 전기차 보급 사업이 올해도 순항해 전기차 선도도시 입지를 굳혔다. 내년 초에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전기차 1만대 시대를 열게 된 전망이다.도청 관계자에 따르면 환경부 배정물량을 모두 소화하고 내년 대기수요도 벌써 400여대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지난 11월 6일 고속 전기차 보급물량 4873대가 전량 계약돼 2017년 전기차 배정물량 5106대 중 97.7%인 4989대에 대한 계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특히 계약물량 중 21.2% 수준인 1056대는 기존 소유한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 또는 수출말소 후 구매한
제주도의회는 랜딩카지노의 제주신화월드 이전과 관련해 도의회 의견 청취가 15일부터 시작된 ‘제357회 제주도의회 임시회’에 상정 보류됨에 따라 제주신화월드는 비상경영대책을 수립해 착수에 들어가는 등 경영진들이 발칵 뒤집혔다.그간 제주신화월드는 제주지역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공헌, 지역민과의 상생을 꾸준히 지속하며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확대를 위한 준비를 착착 진행했으나 도의회의 상정보류에 패닉상태라는 것.도의회 이 같은 상정보류는 18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논평을 통해 원희룡 지사에게 카지노 의혹을 성실히 답할 것을 공개 질의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용호)는 지난 15일 제주감귤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주감귤농협 창립 57주년 기념 조합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김용호 제주감귤농협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립 57주년을 맞아 상호금융 여·수신 1조원 달성 및 조합 브랜드 ‘불로초’ 2017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통령상 수상, 농협중앙회 고객만족 친절 서비스평가(신용점포) 2회 연속 전국 1위 달성을 기념하고 제주감귤농협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감귤농협은 “대한민국 제1의 품목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