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고기철은 21일 후보자 등록과 선대위 발대식에 이어 4.3 평화공원을 참배했다. 방명록에 고기철 후보는 “불어라 4․3의 봄바람, 날아라 평화의 씨! 제주에 진정한 봄이 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이 자리에서 고기철 후보는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에서 요청한 △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4․3 국립트라우마센터 제주분원 인원충원 및 운영비100% 국비지원 △제주4.3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의 활동지원, △제주4.3 사후 양자에 대한 4.3 보상금 지급 에 대해 “만
2023년 기준, 국회의원이 받는 세비는 정확히 연봉 1억5천511만 180원이다.(세후, 1억2천970만 원) 4년이면 무려 7억4천만 원으로 일반인의 연봉을 훌쩍 뛰어넘는 큰 금액이다.이에 국민의힘 제주시갑선거구 고광철 후보는 당선된다면 “국민의 세금인 거액의 세비를 수령하는 것은 염치없다”며 “제가 제주시민의 선택을 받아 국회의원이 되면 수령 세비 중, 무조건 30%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공약했다.고광철 후보는 “국회에서 여야가 법을 개정하지 않아도 개인 차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치 개혁부터 해보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22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제주도체육회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주도회 임원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잇달아 만나 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문대림 후보와 제주도체육회 관계자들은 지방체육회 지원,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등을 논의했다.문대림 후보는 “지방 체육 발전에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적극 살펴 법 개정 등 현실적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문대림 후보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주도회 임원들과 티타임 자리에서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평소
정권심판‧국민승리 제주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22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정권심판‧국민승리 제주도당 선대위는 이날 당사 회의실에서 ‘정권심판‧국민승리 제주도당 선대위 출범 겸 제1차 전체 회의’를 진행했다.제주선대위는 강창일 전 주일대사(전 국회의원)가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위성곤 제주도당 위원장이 수석상임선대위원장을, 김한규‧문대림 예비후보와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상임선대원장을 맡는다.상임고문과 고문단에는 고진부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제주도당 고문단 30명이 이름을 올렸다.공동선대위원장은 고태순
국민의힘 소속 고광철, 김승욱, 고기철 후보는 제주 제2공항 추진, 중앙당에 4.3망언인사 공천철회, 尹대통령 추념식 참석 요청을 하고 국민의힘과 자신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국민의힘 제주시갑 고광철 후보, 제주시을 김승욱 후보, 서귀포시 고기철 후보는 22일 오후 3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건설은 한해, 두해, 고민해서 유치한 국책사업이 아니다"라며 "거슬러 올라가면 30년도 더 된 숙고와 공론 과정을 통해서 탄생한 제주의 미래 청사진"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제2공항 건설의 당위성은 첫째도 항공 안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의힘 소속 고광철, 김승욱, 고기철 후보를 상대로 ”4‧3 망언 후보에 대한 공천관련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민주당은 ”국회의원 선거 D-19 잊을만하면 반복되는 제주 4‧3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망언이 바로 그것“이라며 ”제주4‧3을 흔드는 망언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행태는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국힘의 처사를 비난했다.그러면서 ”제주4‧3에 대해 망언을 쏟아낸 태영호‧조수연‧전희경 등 3명을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제주도 친환경농업협회 간담회와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제주도회와 연속 간담회를 진행하며 친환경농업과 제주 농업기술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인력 수급문제, 비료값 인상, 보혐료 인상, 농업용수 부족 등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했다.김한규 후보는 "제주 농업은 인력수급 문제와 비료·농자재값 인상으로 큰 어려움울 겪고 있다"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제 확대와 비료·농재재값 지원 등을 통해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제주의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60년대생(김황국), 70년대생(이순희), 80년대생(양기문), 90년대생(오연미) 세대별 조화와 연대의 의미를 담아 ‘제주정치 교체’의지를 담은 4.10 국회의원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발족했다.‘이번 선거대책위원회는 80년대와 90년대생을 선대위원장으로 내세우고, 선거 캠페인은 물론 정책적 지향도 제주의 미래세대에 포커스를 맞춘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제주도당은 자평했다.우선 1차로 발표된 선대위 인선에는 공동선대위원장 4인과 선대위 상임고문, 선대위 부위원장단, 총괄선대본부장 및 각종 세대별, 직능별, 현안별 본
국민의힘 서귀포시선거구 고기철 후보는 21일 메트로빌딩(7층)에서 선거대책위원회 고문, 자문위원, 공동선대위원장, 시민참여 위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매머드 발대식을 개최하며 선거 필승을 다졌다.이날 고기철 후보는 “24년간 민주당의 독주로 시민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지고 서귀포의 발전은 요원해졌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정치교체를 이뤄 미래 100년 서귀포의 새 꿈을 다시 그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현기종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만큼은 반드시 정치 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데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자”며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문대림 후보가 21일 후보등록 첫 일정으로 제주시 추자면을 방문했다.문대림 후보는 이날 선관위 후보자 등록 일정이 있었으나, 사전에 약속된 지역 방문 일정을 미룰 수 없다며, 오전 9시경 제주항에서 추자도를 향하는 퀸스타2호에 올랐다. 문 후보는 식당, 편의점 등 상가와 경로당 등을 두루 찾아다니며 지역주민들을 만났고, 지역청년회와 주민자치회 등 자생조직을 방문해 지역발전과 주민생활에 필요한 개선사항들을 논의했다.주민들은 ‘제주특별자치도에 보내는 호소문’을 전달하며 “추자도 방문객 80%가 이용하는 쾌속선 퀸스
국민의힘 제주시갑 선거구 고광철 후보는 제주지역에 ‘장애인 디지털 훈련센터’를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디지털 훈련센터는 현재 7개소로 주로 수도권과 광역시에 위치하고 있다. 시·도와 민간 등에서도 재활, 상담, 훈련, 특성화 교육 등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지만 제주지역에도 디지털훈련센터가 개소되면 기업의 장애인고용 및 양질의 일자리 구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광철 후보는 “그동안 디지털훈련센터가 수도권에 집중돼 지방에서 대응하기 힘들었던 정보기술(IT) 관련 취업을 희망하는
의사 집단진료거부 사태 장기화에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은 “윤석열 정권과 의사 집단이 환자들을 담보로 한 치킨 게임을 벌이면서 의료 공백이 길어지고,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또한 가시화하면서 의료 현장의 혼선은 증폭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윤석열 정권은 대화를 거부하며 의대 2000명 증원을 고수하며 제대로 된 검증도 없이 진행된 의대별 증원 배분결과를 발표했다”며 “파국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녹색정의당은 “의사 집단진료거부 사태를 파국으로부터 막아내고, 제대로 된 의료개혁을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광화문 앞에서 촛불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등 여야 정당 후보들이 후보등록일 첫날 일제히 후보등록에 나서며 선거 승리 위한 필승을 다졌다. 여야 정당은 ‘심판론’ 대 ‘심판론’이 정면으로 맞붙으며 유권자인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여당인 국민의힘은 20년간 5번째 싹쓸이를 막기 위해 제주 제 2공항 지지부진, 지역경제 위기 등 민주당의 실정을 꼽으며 ‘20년 민주당 심판론’을 꺼내들었다.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은 “위선과 무능 그리고 오만의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며 경제위기와 파탄의 ‘정권 심판론’을 내걸었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20일 제주상공회의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제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저도 제주 기업들을 자주 만나면서 제주 기업들의 활성화를 돕고 제주 경제를 살리는 구체적인 비전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김 후보는 "관광·건설·문화 등 제주의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데 공감한다"며 "제주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반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양문석 회장을 비롯한 제주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기업인들의 건의사항 및 운영에
교육부는 20일 내년도 의대정원 증원 배정을 발표했다. 제주대 의대는 신청한대로 100명의 정원을 배정 받았다. 현재의 정원보다 2.5배 증원한 것이다.이에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번 의대정원 증원 발표를 계기로 국민의힘은 제주지역 의료문제의 해소와 의료 수준을 제고 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국힘은 “그동안 민주당 정부와 제주 국회의원들이 해결하지 못했던 지역 의료체계의 개선을 위해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민주당과 현 국회의원들을 싸잡아 비난했다.그러면서 “이번 정책 추진을 시작으로, 반드시 이번 정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송창권)는 2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공항소음 피해 주민 보호와 합리적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도의회에 따르면 제주공항은 1942년 설치되어 지금까지 약 82년간 이용하고 있는 공항으로 지속 항공수요가 증가해 공항이 포화될 정도다.이에 공항소음피해를 받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과 피해에 따른 합리적 보상 및 지원방안이 있는지를 모색하는 자리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는 것.이번 토론회는 환경도시위원회 송창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한권, 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동)는 3월 20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특위 출범 31주년을 기념한 참배를 통해, 4‧3특별법 영문법률에 사용된 ‘riot(폭동)’ 용어가 ‘civil disturbance(소요사태)’로 수정 완료되었음을 4‧3 영령들께 보고했다고 밝혔다.4·3특별위원회는 지난 1993년 3월 20일 제4대 도의회에서 처음 구성됐고, 올해 3월 20일 출범 31주년을 맞는다.이에 한권 위원장과 박두화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제주시을선거구 강순아 녹색정의당 국회의원 후보는 오는 3월 21일~22일 양일간 진행되는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기간 중 첫 날인 3월 21일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강순아 후보는 4.3 위령제단 참배, 기자회견, 시민행진 등 행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의대 증원에 대한 국민참여 공론과정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공공의료 찾기 제주 시민행진이 이어질 예정이다.
고광철 국민의힘 제주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는 “김영진 후보님은 ‘보수의 통합과 승리를 위한 불쏘시개’가 되고자 자신을 내려 놓은 것”이라며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고광철 후보는 “이외의 결과에 충격과 함께 마음의 상처가 크시겠다는 생각에 솔직히 인간적인 미안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이제 저 고광철은 김영진 후보님이 보여준 그간의 노고와 헌신, 정치적 희생과 결단을 결코 헛되이 하지 않겠다“며 ”이제 우리는 ‘원팀!’이다. 제주를 뜨겁게 사랑하고 제주시민을 극진히 섬기겠다는 두 마음이 함께하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국회의원 후보는 20일 서귀포시 지역아동센터장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아동센터 3ㆍ3한 공약 제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지역아동센터 3ㆍ3한 공약 제안’은 사단법인 전국지역 아동센터협의회 온프렌즈에서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을 대상으로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초저출생 문제 출구를 찾는 3 단계 아동돌봄 공약으로 △ 지역아동센터 돌봄서비스 보편화, △ 지역아동센터 관련 아동복지법과 제도 개선, △ 초등 아동 돌봄체계 통합과 지원 강화를 제시했다.또한 아동과 보호자 , 종사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