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 이하 ’재단‘)은 7일~8일 양일간 2021년 2분기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의 사업영위에 필요한 상권분석, 세무, 마케팅, 노무 등으로 구성했고, 각 과목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신청은 2일 09시부터 재단 홈페이지(www.jcgf.or.kr/)의 교육신청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수료자는 창업 두드림(Do Dream) 특별보증 우대 기업 적용 및 소상공인 신용평가모형 심사 시 가점항목 우대 적용과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의 혜택
제주혁신성장센터 자율‧전기자동차 산업 분야 인큐베이팅센터(KAIST 위탁 운영) 입주 기업인 ㈜카랑(대표 박종관, 이대형)이 55억 원 규모의 시리즈A(최초 투자금, 시드머니)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라운드에는 메가인베스트먼트, 세종벤처파트너스, SK증권, PTR자산운용, IBK기업은행, 디티앤인베스트먼트 총 6곳의 투자사가 참여했다.㈜카랑은 출장정비 서비스 카수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고객이 정비소에 찾아가는 불편함 없이 전문 정비사가 고객의 집, 회사 등에 직접 찾아와 엔진오일과 배터리를 교체해 주는 프리미엄 출장 정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산 농산물인 감귤과 당근을 활용한 콜라겐 음료 ‘마콜 5000’을 개발 완료해 1조 원대 건강음료 시장을 겨냥했다고 28일 밝혔다.콜라겐은 최근 고령화, 코로나19 등 건강에 관한 관심 증대로 시장규모 1조 원대를 넘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능성 식품 소재이다.마콜 5000은 제주 청정 농산물인 감귤과 당근을 친환경 원료로 활용해 콜라겐 분말향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제주도는 이번 마콜 5000 제품 개발 및 판매를 통해 제주지역 감귤과 당근의 소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문상철 본부장)와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제주본부(고창균 위원장)는 노사화합과 직원 격려를 위해 24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NH Best Banker 우수직원’ 및 ‘연도맵시스타’ 포상 직원 격려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은 여수신, 외환, 디지털금융 등 각종 사업추진에 공이 큰 ‘NH Best Banker 우수직원’ 3명과 친절한 고객응대와 적극적인 자세로 모범을 보인 ‘연도맵시스타’ 11명에게 소정의 포상품을 전달했다.행사는 코로나19로 업무 부담이 가중된 임직원에게 축하와 격려를
사례#1. 인터넷 강의 잔여기간 대금 환급 요청A씨는 2020년 3월 인터넷 강의를 1년간 이용하기로 하고 계약을 했고 3개월 이용하고 난 뒤 개인사정으로 인해 계약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어 계약해지를 요청했으나 업체 규정상 중도해지가 불가능하다고 하며 계약해지를 거부함.사례#2. 인터넷 강의 대금 환급요청B씨는 온라인 강의를 계약하고 충동적으로 계약을 한 것 같아 온라인 강의 수강전에 계약해지를 요청하고 환급을 요청했으나 업체는 이용일수에 해당하는 금액을 공제하고 환급하겠다고 주장함. 지난해 제주지역 교육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해 정기 세무조사를 70% 수준으로 감축해 피해기업들에 대한 지방세 세무조사를 축소·유예한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탈루·은닉세원은 적극 조사해 납세자의 공정한 세무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에 따라 “2021년 제주특별자치도세 세무조사”를 추진한다.세무조사는 정기 세무조사 대상과 수시 세무조사 대상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신고 취약 분야, 누수 빈발 분야, 현안 쟁점 등 분야별 세무조사 대상을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올해 세무조사는 코로나19로 정기 세무조사 대상을 축소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직·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에 대한 국토교통부 감사 결과 2017년 비축토지 담당자들이 친족관계에 있던 토지소유자 중 일부의 요청에 따라 매입토지의 면적과 소유자별 매입대금의 일부를 조정해 지급(전체 지급해야 할 금액은 변경이 없으나 소유자별로 일부 증액 또는 감액)한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토지매입 절차위반과 증여세 납부 의무를 회피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국토교통부 는 담당자 4명에 대해 중징계 1명, 징계 3명를 요청했다.징계 대상 4명 중 토지매입 관련 비위 의혹이 있는 중징계자 1명을 관할 수
제주도내 노지작물의 3월8일부터 11일까지 주간 가격동향에 따르면 도내 노지작물의 평년대비 가격은 부익부빈익빈으로 작물 종류에 따라 희비가 교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평년대비 가격이 좋은 작물은 쪽파가 168%로 높았고 양파도 146%, 브로콜리 106%로 나타나 농민들의 가슴을 쓸어 내리게 하고 있다.반면 무는 평년대비 가격이 55%, 양배추 56%, 비트 60%, 콜라비 73%, 당근 83%, 감자 89%로 약세를 면치 못해 농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월동무와 양배추는 거래물량 증가와 저품질 출하로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중국인 관광객의 소비패턴 변화와 니즈 파악을 통해 제주지역에적합한 대안들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중국인들은 코로나19 극복 이후 가장 선호하는 해외여행지는 일본, 한국, 유럽국가 및 태국 등 순으로 꼽았다. 코로나19 개선 이후 향후 제주도 방문계획에 대해 대부분 방문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향후 제주도 방문 시, 평균 체류기간은 2박 3일 혹은 4박 5일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5~6월, 7~8월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시기로 나타났다.또한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과 또 다른 제주만
17일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제주경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부진과 고용감소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대한 제주도정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으나 이렇다 할 혁신적이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에도 의구심이 들고 있다는 지적이다.그러나 최근 관광객수가 내국인 관광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소비심리는 93.4로 전월대비 2.2p 상승하는 등 다소 개선되는 등 움직임에 따라 이를 살리기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021년 1월중 대형소매점판매액지수는 전년동월대비 6.6% 감소했고 지난해 4분기중 도소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문재인 정부의 불공정한 주택 공시가격을 통한 공시가격 인상 등 세금폭탄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공시가격 동결과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오류 투성이"라며 "공동주택 공시가격이라고 해서 다를 리 없다. 전면 실태조사에 전국 지자체가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표준주택 공시가격 오류 검증결과 표준주택으로 선정해서는 안 되는 ▲폐가 및 공가(빈집) ▲리모델링 및 상가 등이 표준주택으로 선정되는 경우와 ▲일관성 없이 무허가건물을 과세대상에 포함 또는 제외하는 경우, ▲면적에 오류가 있는
제주도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은 9일 창립 26주년을 맞아 ‘도민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환경을 모토로 대한민국을 리딩하는 지역 공사로 역할에 최선을 다해 ‘시대적 현안’과 코로나로 달라진 ‘시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응할 것이란 분명한 메시지를 냈다.김 사장은 우선 ”위기의 코로나시대를 대비해 ‘ESG(환경, 사회공헌, 지배구조)’경영 원년“을 선포하며 ”선제적인 경영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이를 위해 상반기 중 無라벨 ‘제주삼다수 그린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재생 페트 사용, 바이오 페트 연구 등 20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는 취임 2주년을 맞는 문대림 이사장의 그간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코로나19 위기 등을 극복하기 위해 ▲제주의 ‘회복’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JDC의‘도약’ 위해 기관 경쟁력 강화 ▲지속성장 ‘미래’를 위한 국제자유도시와 JDC의 청사진을 제시했다.이를 통해 국가공기업으로서 제주의 발전에 큰 역할로 보답하겠다는 의지 및 청사진을 제시해 제주국제자유도시의 미래 그린다고 밝혀 주목되고 있다.문대림 이사장은 7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추진 성과 및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육성기금 조례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해 내년 1월부터 도입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경영안정지원자금 융자지원 한도액이 상향조정됐다.기존 간이과세자는 2천만 원, 일부업종은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까지 상향된다. 또한 화물자동차 운수업 지원한도가 오는 2023년까지 일시 상향된다. 기존 5천만 원에서 자동차 대·폐차 시 최대 1억5천만 원까지 지원된다.또한 민원사무의 공정하고 신속한 처리와 민원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이의신청기간과 처리결과 통지기
지난 1997년 도민주 공모방식으로 진행되고 2002년 기공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가 23여년만에 지난해부터 70세 이상 개인에 대한 주식을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주당 액면가는 5천 원이나 23여년만에 주익을 매입하면서 이보다 낮은 4천800원대에 매입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간 ICC JEJU는 제주관광 활성화 특히 마이스산업에 기여한 공로는 크다. 그많큼 생명산업인 제주관광을 위해 제대로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그러나 제주도정을 믿고 투자한 제주도민 등은 이자는 커녕 액면가 이하로
# 고객 보이스피싱 경위- 지난 2월 24일 오후 2시 15분경 정부지원금 대상자라며 (010-5708-4253)에서 전화옴.- 카톡이 가능하냐며 카카톡명의(김xx)톡으로 연결후 ‘NH저축모바일신청서’.ZIP파일을 다운받게 하고 주민번호, 직장명,주소, 계좌번호 입력하게 함.- 다른전화번호로 온거는 받지말고 010-5708-4253만 받아라, 다른 전화는 다사기고 당부함.- SBI저축은행에 대출이 1천800만 원이 있는데 NH저축은행에서 더 싼대출을 받기 위해 SBI저축은행 대출을 상환해야 한다고함.- 본인도 사기전화인지가 의심되여
3일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도내 2월중 업황BSI는 46이었고 다음달 업황전망BSI는 47로 전월대비 각각 4p, 5p 상승했다.그러나 2월중 제주지역의 업황BSI는 46으로 전국 업황BSI 76보다 30p 낮은 수준으로 이에 대한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업종별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각각 27p, 26p 하회했다.제조업 2월 업황BSI는 55로 7p 하락했으나 다음달 업황전망BSI는 57로 12p 상승했다.비제조업은 2월 업황BSI 46이었고 다음달 업황전망BSI는 47로 모두 5p 상승했다.2월중 매출BSI는 5
최근 ABC(사과, 비트, 당근)쥬스의 하나로 효능이 높은 당근이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특히 당근은 비타민가 많이 함유되어 눈 건강을, 베타카로틴성분으로 몸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면역력를 강화하고, 혈관건강에 도움이 되며 해독작용, 장 건강과 당료예방 등에 효과적이다.전국 주산지인 제주산 당근이 농민들의 땀과 열정으로 생산되고 있으나 이에 맞는 가격을 받지 못해 농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다양한 당근 레시피 개발과 함께 음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특히 수입산 당근 주스가 제주산으로 대체되어 주목되고 있다.이에 구좌
‘안정 속의 잔잔한 개혁’을 추구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 이하 '개발공사')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개발공사는 2019년 기업 활동에 ESG 원칙을 적용하도록 권장하는 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하며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 사회적 책임 활동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지난해에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명문화 한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개발공사는 올해를 ‘ESG 선도 공기업’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만 35세 이상 60세 이하의 중장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매월 근로자(10만 원)·기업(12만 원)·도(12만 원)가 5년간 공동으로 적립해 만기 시 2천 4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인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사업에 대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기간은 오는 2월 22일부터 3월 18일까지 이다.참여자격은 기업인 경우 도내 중소기업으로 참여제한 업종인 단란주점, 유흥주점, 노래연습장업, 비디오물감상실업, 무도장업, 근로자파견업체, 비영리법인, 부동산업 등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근로자는 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