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는 “2023년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제주한라대학교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11조와 치유농업사 양성기관 지정 등에 관한 고시를 통해 2022년 2급 치유농업사교육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수강을 희망하는 교육생을 모집중에 있다.신청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자로 치유농업관련 분야 경력자와 치유농업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또는 치유농업에 관심 있는 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또한 치유농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한다.이미 농촌진흥청은 치유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은 ‘학교보건과 새로이 만남, 그 떨림과 울림’이라는 주제로 제1회 학교보건 컨설팅을 17일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컨설팅은 관내 신규 및 저경력 보건교사의 배치학교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학교보건 컨설팅은 학교보건 업무전반에 대한 이해와 보건실을 찾는 아이들과 건강상담이 서로 건강한 성장을 이뤄내도록 하는데 역점을 둬 구성했다.올해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학교보건 컨설팅은 총 6회에 걸쳐 이뤄지며, 지난해 컨설팅 운영 결과 평가를 통해 나타난 올해 신규 교사들에게 도움이 필요
영주고등학교(교장 이동성) 학생 2명(1학년 김하람, 이성은)은 지난 3월 10일 저녁 제주시 일도이동 수협사거리 인근에서 중앙분리대와 공작물과 충돌 후 전도된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고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를 구호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이에 동부경찰서(서장 문영근)는 17일 위험한 상황에서도 타인의 생명을 위해 적극 구호에 힘쓴 영주고 학생 2인에게 표창장를 전달했다. 이들 두 학생은“당시에 무섭기는 했지만 당연한일을 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고민 없이 도움을 베풀 것”이라고 말했다.이동성 교장은 “사고 현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이금남)은 2023 제주청소년의 거리 사진공모전, 내 손에 담아 ‘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공모 기간은 2023년 3월 20일부터 4월 21일까지이며, 제주학생문화원과 수운근린공원을 아우르는 제주청소년의 거리 일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1인 2작품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접수 및 심사가 이루어지고 수상작은 4월 28일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대상 1명을 포함 총 31명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관계자는 “제주청소년의 거리 사진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
탐라교육원(원장 장성훈)이 올해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탐라교육원’을 비전으로 미래교육을 위해 교원들의 역량강화와 교육현장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훈련 그리고 도내 중학생 대상 대안교육 ‘꿈샘학교’운영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학생의 단계별 성장에 맞는 체험·실천 중심 인성교육지원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나가겠다는 방침도 밝혔다.이에 탐라교육원은 △미래 역량을 키우는 맞춤형 교원연수 △행정 역량 및 교육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훈련 △더불어 성장하는 인성교육 △제주문화 감수성을 배양하는 제주다움교육 △도내 중학생 대
우도중학교(교장 이강식)는 16일부터 17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주형SW-AI 미래인재 빅 히어로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제주한라대학교 담당 강사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NEXON 메이플스토리 게임개발 코딩을 통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의 원리를 설명과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전달했다.관계자는 “이번 디지털캠프를 통해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역량을 키움과 더불어 진로 탐색의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은 16일 지원청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제1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 회의 및 심의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는 2022~2023학년도 신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구성에 따른 위촉장 수여와 소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따른 위임사항 등에 대한 심의와 함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연수가 진행됐다.제주시교육지원청은 학부모, 교원, 경찰, 변호사, 아동/청소년 보호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 소양을 갖춘 50명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일반·전문·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에서는 도교육청 소속 5개 공공도서관(한수풀, 동녘, 서귀포, 송악, 제남)과 함께 청소년열린공간 ‘놀래올래’에서 25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열린 문화콘서트 “모두가 다 꽃이야”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지역의 제주왕벚꽃축제와 연계해 청소년열린공간 ‘놀래올래’ 이용활성화를 유도하고자 도교육청 공공도서관이 함께 행사를 운영하며 독서캠페인 및 도서관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합창, 시낭송 퍼포먼스, 초청가수 노래공연, 성악과 클래식 협연 등 문화예술 공연,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체험부스 운영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3기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고 17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3기 ‘공론화위원회’는 도민의 교육행정 참여를 통한 숙의민주주의 실천을 위해 추진된다. 교육감 위촉위원 7명과 공모위원 8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제3기 위원의 활동 기한은 2025년 2월 28일까지로 도교육청의 공론화 청구와 관련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이날 회의를 통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고, 위원들을 대상으로 공론화 절차와 갈등해결 방법에 대한 역량 강화 연수가 실시됐다.한편 공론화위원회는 20
탐라교육원(원장 장성훈) 공립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꿈이 샘솟는 학교’(이하 ‘꿈샘학교’)가 15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도내 중학교 교감, 교사 등 50명을 대상으로 ‘꿈샘학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부터 학기제로 운영되는 ‘꿈샘학교(구. 함성교실)’는 △학생, 학부모 심리·정서지원을 통한 ‘가정의 건강한 성장 지원’ △보통교과 및 대안교과 운영으로 ‘학습회복력과 진로역량 강화’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공동체와의 자치역량 강화’ 등을 통해 학생의 학업중단예방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이를 위해 지난 2
오름중학교(교장 김경도)과 표선중학교(교장 현연숙)는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오름중학교는 15일 교장실에서 삼양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경희)와 2023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위한 1교 1단체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 부적응 학생에 대한 학교-지역사회의 유기적인 연계 지도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단위 차원의 학교폭력 예방, 근절을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며 학교폭력 예방 및 부적응 학생 선도 활동에 함께 하기로 했다.표선중학교도 15일 학교 역사관에
제주국제교육원(원장 정성중) 서부외국문화학습관에서는 14일 귀덕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규모․원거리학교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프로그램은 교육여건이 열악한 소규모․원거리학교에 원어민교사를 지원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수업 중심의 영어 교육과정을 운영해 교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서부외국문화학습관 관계자는 “12월까지 주 1회 귀덕초를 방문해 교과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영어 학습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제주국제교육원(원장 정성중)은 새로운 교육과정 시스템 개편을 통해 외국어교육 패러다임 전환의 기틀을 마련하고 내실이 있는 다문화교육을 쌍두마차로 2023년 주요업무로 정해 추진한다.제주국제교육원은 ‘국제적 역량과 다문화를 품는 미래교육’이라는 새로운 교육목표를 제정하고 △의사소통 중심의 외국어교육 내실화 △배움과 성장이 있는 학생 교육 지원 △미래 대비 외국어교육 패러다임 전환 △함께 동행하는 다문화교육 인프라 확산 △더불어 사는 다문화주체 성장 지원이라는등 5가지 운영 중점 추진계획을 수립해 변화와 도약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을 1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2023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은 학교를 찾아가는 프로그램과 학교 자체 메이커 교실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은 50개교(초32, 중18), 학교 자체 메이커 교실 프로그램은 19개교(초5, 중4, 고10)를 대상으로 운영된다.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은 도교육청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업무협약에 통해 이뤄진 사업이다.학교자체 메이커교실 프로그램은 학교 내에서 방과후학교 일환으로 학교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방학중, 자유학기제, 자율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김수환)는 13일 교육부와 국방부에서 추진중인 인력맞춤형 ‘2022년 군특성화고 지원사업’에 따라 군(軍)특성화고 19명의 학생이 임기제부사관으로 해군에 입대했다고 밝혔다,2022학년도 통신전자과 군 특성화반 3학년 학생들은 1년 동안 군 관련 전공과 리더십 교육을 이수했다. 군 복무 중 e-MU과정을 통해 전문 학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며 부사관과 장교로 신분전환 및 장기복무를 할 수 있게 되고 전역 후 우수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다.병역, 취업, 진학 그리고 목돈마련까지 가능하다는 것.‘군특성화고 지원 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올해 위촉된 명예교사는 총 50명이다. 도교육청은 2015년부터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제를 통해 올해 9년째 4‧3의 교훈을 후세대들 에게 전승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명예교사 위촉은 제주4‧3희생자유족회의 추천을 받아 이뤄지고 있다.명예교사들은 사전 신청한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4‧3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삶의 이야기, 학교 인근 4‧3유적지 설명, 4‧3의 교훈, 평화‧인권 가치 등을 학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제주제일고에서 ‘2023 고교학점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교원 연수’를 교과별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연수에는 도내 모든 고교 1학년 국어․수학․영어 교사 90여 명이 참석했다.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는 2025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 미이수제를 대비해 2023년~2024년에 1학년 공통과목 국어, 수학, 영어 교과목에 적용된다. 도교육청은 올해 2월에 도내 모든 국어․수학․영어 교사 360명을 대상으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워크숍을 가진 바 있다.이번 연수의 목적은 올해
한라중학교(교장 이우실)는 10일 교장실에서 제주시 노형동연합청년회(회장 김승립)와 학교-지역사회의 유기적인 연계지도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단위의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생활 지도를 위한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학교폭력 예방활동 네트워크 협약을 통해 제주시 노형동 연합청년회 회원들은 학교 및 학교 주변 등을 지속 순찰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한라중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네트워크 협약 체결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으로 공감대를
학교폭력 신고사례 #1. 신고자 : 조○○(고3, 남)신고내용 : 남자 고등학생이 울먹이며 “지금 학교에서 학교폭력 당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말을 남긴채 끊어버림(이후 신고자 몇 차례 연락했으나 전화받지 않음)조치사항 : 112긴급출동요청(휴대폰 위치추적), 관할지구대 및 관할서 여청수사팀 현장 주변 급파(방파제 인근에서 신고자 발견, 현장에 같이 있던 친구와 분리 후 면담 진행), 사실관계 확인 후 신고자 귀가 조치(여청수사팀이 보호자에게 직접 인계)학교폭력 신고사례 #2.신고자 : 김○○(초3, 남)신고내용 :
제주시교육지원청 관내 학교폭력에 대해 학교장의 재량으로 자체 해결한 건수가 학교폭력 사안접수 중 48.4%에 달했다. 이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 넘어가기 전에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화해와 조정지원단과 학교장의 자체 해결로 학생, 학부모간의 갈증 조정이 일부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그만큼 학교장들의 역할이 커지고 학교폭력과 관련한 갈등과 화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다.제주시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과 관련해 2022학년도 화해∙조정지원단을 운영해 일부 성과을 얻었다고 밝혔다.제주시교육에 따르면 2022년 10월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