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구세무서사거리(이도광장)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제22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김한규 후보는 "오만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권위주의 정권을 투표로 심판해달라"며 정권심판을 강조했다.김 후보는 "사랑하는 도민들을 위해, 제주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더 크게 목소리 내고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도동의 청년 사업가, 아라동의 학부모, 조천·구좌의 농민 등 '제주한큐민원실'을 통해 거리에서 만난 도민들의 이야기를 언급하며 "활력과 희망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를 비롯한 녹색정의당 제22대 총선 후보들이 30일 4.3민중항쟁 76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했다.이날 오전 10시 제주시 광양사거리 도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 비례대표 후보인 나순자(비례 1번), 김옥임(비례 5번) 후보, 강순아 제주시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참석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단체인 민주노총 제주본부 추산 2천여 명의 전국의 산별 노동조합 활동가, 농민단체 활동가들이 참석했다.한편, 김준우 대표는 이후 1시 30분 도당 사무실에서 녹색정의당 노동자, 농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29일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위생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장애인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사회참여와 다양한 활동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장애인 위생용품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경제적 부담이 크고 삶의 질이 낮을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 장애인 위생용품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장애인의 생활편의를 증진하고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여 진행됐다. 이번 조례안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위생용품을 지원할
◆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김한규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제주시을 김승욱 국회의원 후보◆ 녹색정의당 제주시을 강순아 국회의원 후보 ▲ 아침유세 : 07:30, 아라초사거리 - 찬조연설 : 김옥임 녹색정의당 비례후보 ▲ 제주도연합청년회 후보자 초청토론회 : 15:30, 라이온스회관 소회의실 ▲ 공공운수노조 제주특별자치도지부 대의원대회 인사 : 13:00, 민주노총 제주본부 ▲ 1차 집중유세 : 17:30, 제주도선관위 사거리 - 찬조연설 : 김옥임 녹색정의당 비례후보, 현애자 본부장, 고은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28일 오후 7시 제주시 연북로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열어 필승을 다짐했다.문대림 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이 민생 회복의 첫걸음”이라며 “제주의 고달픈 민생을 살리고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특히 민주당 원팀의 한주자인 문윤택 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연단에 올라 “제주의 1%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문대림을 전국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당선시켜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제주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적임자는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는 오전 6시부터 제주시을 선거구 지역이 내려다보이는 한라산에 올라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고 한다.그러나 김승욱 후보는 “김한규 후보가 한라산에 올랐다고 하면서 사진에 실은 장소는 모 대학 캠퍼스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하며 도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가짜 사진자료를 의심했다. 그러면서 “제주에 사는 사람들은 그곳에 간다고 해서 한라산에 오른다고 하지 않는다”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날 첫 행사부터 김한규 후보는 제주도민을 기만했고, 여전히 제주의 정서를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낸 셈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오후 2시 구세무서사거리(이도광장)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다.김한규 선거캠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정권 심판론'을 부각시키고 '제주의 미래'를 강조하며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김 후보는 이날 구좌읍 세화오일장 유세(09:00), 이도동·건입동·일도동 골목유세(15:00~18:00), 제주시청 대학로 인사(18:30)도 병행한다.출정식 전날인 29일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제주의 미래를 위한 발전방향과 비전을 결정하는 선거"라며 "내일 출정식에서 제주의 미래를 열겠다는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고기철 후보는 최근 제주영어교육도시 발전협의회 및 주민회, 상인회, 학부모 등으로부터 정책 건의를 받고, “제주영어교육도시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특히 학부모들은 영어교육도시가 설립된 지 10여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도민과 정치, 교육기관으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했고 그로 인해 지역주민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생활·안전 인프라가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구체적으로 구억리와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연결도로의 보행로와 가로등 설치를 수차례 건의했지만 토지 보상문제 협의가 진척이 없어 개선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를 향해 ”현역 국회의원 위성곤 후보의 가족이 사는 집 대문앞 도로노면에 어느날 ‘단속구간’ 이라는 경고문구가 기재되어 가뜩이나 이 지역 주택가는 주차난이 심각해 지역 주민들이 매일 ‘주차전쟁’을 치르고 있는 곳“이라며 ”주택가 이면도로는 지역주민들이 주차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었지만 유독 ‘단속구간’ 이라고 표시된 이집 대문앞에는 주차를 할 수 없었다“고 비난했다.고기철 후보는 ”위성곤 후보의 가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집앞에 가끔 주차를 했던 직장인은 작년 어느날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선거구 위성곤 후보는 29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스마트 신기술을 적용한 보행 안전길을 구축하고, 어린이 보 호구역과 통학로에 열선을 설치해 스쿨존 안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위성곤 후보는 “아이들이 휴대전화를 보며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린이 통학로 주변 횡단보도에 전파를 차단하는 기술 등을 적용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 추운 겨울에 도로가 얼어 아이들이 등ㆍ하교 시 넘어짐 등의 위험이 있다”며 “특히 언덕길 경우에는 더욱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일 첫날 일정을 삼영교통 차고지에 도착해 첫차 운행을 준비 중인 김모 운전자를 비롯한 직원 한분 한분과 인사를 나눴다.김모 운전자는 이미 첫차 운행을 위해 차고지에 도착해 차량 내외를 꼼꼼히 정비하고 청소를 하고 있었다. 김 운전자가 운행하는 첫차는 302번으로 오전 6시 29분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용문사거리- 서문시장-중앙로사거리-제주시청-제주지방법원-중앙여고-제주여중고-제주대학교병원–제주대학교-첨단과학단지-국제대학교 환승주차장 노선을 순환한다.문대림 후보는 “우리가 매일
녹색정의당 제주시을선거구 강순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전 7시30분 제주시 인제 사거리에서 첫 아침유세를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적임자”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이날 첫 유세에서 강순아 후보는 “제주도 내 국회의원 후보 중 유일한 청년, 여성, 진보정당 후보인 제가 누구보다 하루 하루 고단한 살아가는 도민의 일상을 이해할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선거운동 첫날인 28일 강순아 후보는 오전 11시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정책협약식(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 오후 1시 제주환경지회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TV토론회에서 고기철 후보가 제주감귤 생산량 80% 발언에 서귀포시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할 기본적 자격도 없다는 비난에 고기철 후보는 “감귤진흥관련 법안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나온 발언이라고 해명했다.이에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고기철 후보는 “위성곤 후보는 제2공항 기본계획서조차 읽지 않았다”고 위선적 제2공항 찬성을 맹비난하며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할 기본적 자격도 없다”고 반격을 가했다.고기철 후보는 “위성곤 후보가 2023년 발표된 제2공항 기본계획서 한번 읽어보지 못한것은 제2공항에 전혀 관심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28일 충혼묘지 참배와 정방 4·3 희생자 위령공간 참배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에 앞서 위성곤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서귀포 중앙로터리 일원에서 출근 인사 후, 오전 9 시 첫 일정으로 충혼묘지를 참배헸다. 이어 정방 4ㆍ3 희생자 위령공간과 남영호 위령탑 참배를 진행했다. 오후 6시에는 중앙로터리 북측 ( 일호광장 ) 에서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 이어 18시 30분 총력 유세를 진행한다.특히 이날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됨에 따라 영어듣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28일 공식선거 첫날 동홍동 유세를 통해 “24년간의 굴곡진 서귀포시의 정치를 마감시키겠다”며 “이번만은 6전 전패의 사슬을 반드시 끊겠다. 기호 2번 고기기철이 반드시 당선돼 새로운 서귀포 시대를 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고기철 후보는 “지난 24년간의 민주당 독식을 청산해야 한다. 지난 8년간 갈등으로 얼룩진 제2공항을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며 “기호 2번 고기철에게 일할 시간을 달라. 새로운 인물로 교체해 서귀포시의 미래를 함께 열어 가자. 이번만은 바꿉시다”고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고기철 후보는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더불어민주당의 ‘위성곤 일병 구하기’식 공세적 성명 등 공격에 “고기철 후보 배우자에 대한 의혹 제기를 중단하고 정책선거에 임하기를 바란다”며 고기철 후보 구하기에 나섰다.이어 “막무가내식 ‘상상 속 투기 의혹’ 제기를 하는 민주당 한동수 대변인은 오늘부로 사퇴하라”고 촉구하며 “이런 막가파식 사실관계 왜곡은 도의원으로서의 자질마저 의심스럽게 만든다”고 직격탄을 날렸다.또한 “28일 더불어민주당이 논평을 통해 고기철 후보 배우자의‘투기 의혹’을 제기한 강원도속초의 토지는 20여 년 전 친구의 소개를 통해 약 10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4·3 추념식 불참에 대해 SNS를 통해 아쉬움을 표시했다.김 후보는 윤 대통령의 추념식 불참 소식을 전하며 "이번만큼은 오실 거라 기대했다"며 "오보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지금이라도 일정을 조정해 4·3 희생자와 유족들의 아픔을 보듬어주시길 요청드린다"고 전했다.윤 대통령은 지난해 거행된 취임 후 첫 4.3추념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추념식에 앞서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일정을 소화하면서 제주 홀대론이 불거진 바 있다.한편 김한규 후보는 이도광장 첫 공식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7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부상일 변호사를 위촉했다.부상일 변호사는 “지난 20여년 민주당의 독식으로 제주의 경제가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악화하고 있다”며 “제주인 김승욱 후보와 함께 원팀을 이뤄서 제주의 미래를 위해 혼신을 다해 반드시 제주의 새로운 봄을 도민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다짐했다.김 후보는 “제주도민에 대한 부상일 변호사의 애정에 경의를 표하고, 공동선대위원장 위촉에 흔쾌히 수락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제주도민의 행복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진실함과 간절함으로 총력을 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이하 ‘토론위’)는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각 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후보자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에 따라 제주시갑선거구에서 2명, 제주시을선거구에서 3명, 서귀포시선거구에서 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공영방송사 등(KBS제주, 제주MBC, JIBS)을 통해 중계방송될 예정이다.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debates.go.kr)와 중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등 후보자의 선거벽보가 3월 29일까지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도내 860여 곳에 첩부된다고 밝혔다.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되어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관할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한다.한편, 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