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람 및 의견 제출기간 : 2024. 3. 19. ∼ 4. 8.□ 열람내용 : 토지 지번별 ㎡당 가격□ 열람 및 의견접수 처- 서귀포시청 종합민원실, 읍·면·동 주민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 제 출 자 :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 의견제출 처리 :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가격과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감정평가사가 검증해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 문의사항 :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 064-760-2142∼2146)※해당
□ 접수기간 : 2024. 3. 18(월) ∼ 4. 12(금)□ 참가대상 : 관내 초·중·고등학생(같은 나이의 청소년)□ 주 제 : 4 ‧3 그리고 평화·화해·상생의 길□ 응시분야 : 문예 부문(시, 산문 등), 미술 부문(그림)□ 접수방법 : 방문 및 우편 접수□ 접 수 처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 문의사항 : 서귀포시 자치행정과 (☎ 064-760-3993)서귀포시교육지원청 (☎ 064-730-8112)※해당 소식은 서귀포시의 요청 및 지원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동문 재래시장 "사계절 화재 안전 주의보" 발령합니다!최근에는 맛있고 특색 있는 음식이 가득한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느 지방, 어느 곳을 찾아봐도 항상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은 매력적이고 정겨운 곳이다. 그러나 이러한 매력 속에는 우리가 간과하는 부분이 있다. 전통시장은 특성상 복잡한 구조와 노후화된 전기 배선, 가스 시설이 많아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다른 곳보다 높고 시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등의 문제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쉽지 않아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최근 인사이동에 따라 북노형지점 직원들에게 들어온 축화화분을 지난 22일 제주양돈농협 북노형지점에서 연화원 노인복지시설(원장 고병률)에 계신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독감, 우울감 해소를 위해 반려식물 20여 개를 전달했다.이날 반려식물 전달식에는 조합임직원들과 연화원 노인복지시설 관계지분들이 참석했다.고병률 원장은 “어르신들이 식물과 교감하고 식물을 기르는 것을 통해 외로움을 덜 수 있도록 반려식물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또한 매번 돼지고기 나눔행사는 물론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초청 TV 토론회에서 4.3 관련 사안으로 토론 중 위성곤 후보가 고기철 후보를 향해 "‘4.3은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지 폭동을 진압한 사건이 아니다. 그런데 그 의견에 동의를 하고 있지 않나‘라고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밝혔다.국힘은 ”이 부분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며 ”고기철 후보는 위성곤 후보의 발언처럼 폭동을 진압한 사건이라고 의견을 내본 적도, 그 의견에 동의해 본 적도 없다. 그 어떤 4.3 왜곡 발언에 대해서도 반대했다“고 밝혔다.국힘은 ”방송 당시, 고기철 후보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후보는 26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감귤 등 농업의 고소득 산업 전환을 위해 농산물 가격안정제도를 도입하고, 수입보장보험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위성곤 후보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를 맡는 등 재선 국회의원 기간 대부분을 농업과 농어민을 위해 일을 했다”며 “부족한 농촌 일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어업고용인력지원특별법을 제정하고, 공익직불금 제도를 개선하는 등 지속가능하고 소득이 보장되는 농업을 위해 힘써왔다”고 말했다.위 후보는 주요 이행방안으로 ▲선도지역 특별법 제정을 통한
제주국제공항 인근 9.3km 이내는 불법드론 비행 금지구역으로 드론 비행 적발 시 최대 5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제주공항은 2023년 12월부터 불법드론 탐지시스템이 운영 중으로, 미인가 드론 비행을 감지하면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한다. 불법드론 탐지시스템 운영 이후 37건의 불법드론 비행이 탐지되어 현장 적발 후 6건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이에 제주지방항공청(청장 한명희)은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김복근)과 26일 제주공항 국내선 터미널 도착장에서 ‘공항 인근 불법드론의 위험성과 안전하고 합법적인 드론 비행법’ 홍보
통계청에 따르면 도내 합계 출산율도 2021년 0.95명으로 처음 1명 아래로 떨어진 후 2022년 0.92명, 2023년엔 0.83명으로 더 떨어졌다.특히 제주의 경우 근로여건 및 자영업 업황 악화, 정주비용 부담 가중, 취약한 생활 인프라 등으로 인해 도내 청년인구의 유출이 지속증가해 지역경제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가사와 돌봄의 남녀 격차 및 돌봄 시스템 부족에 따라 청년층은 결혼을 하지 않고 결혼을 하더라도 출산을 하지 않는 형태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출생률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청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사는 제주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주 제2공항 건설 강행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녹색정의당은 “상대방을 정치에서 완전히 밖으로 내몰기 위해 위성정당이라는 꼼수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며 “‘묻지마 연합’이 아니라 가치에 기반한 선거연합정당으로 당당하게 제22대 총선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이번 선거를 기후위기, 돌봄위기로 대표되는 우리 사회의 거대한 위협을 해소하기 위한 정치를 하겠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 김수일 위원장은 26일 제주시선관위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등 주요 사무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현장 점검에서 김수일 위원장은 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거소·선상·재외투표) 보관장소 및 CCTV 등 보안설비에 대해 직접 확인하고 “선거관리의 기본이 되는 투·개표사무 등에 있어서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도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선거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해 국민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최선을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필승을 위해 ‘정치교체 2024 혁신 선거대책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지난 25일 고광철 후보 사무실을 찾아 첫 일정을 시작하고 26일 김승욱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2차 회의를 진행했다.이날 선대위 2차 회의에서는 제주시(을) 김승욱 후보 지원방안과 공식 선거운동기간 도당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김황국 공동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년간 민주당이 독점하면서 제주 발전이 정체되어 있었다”며 “본격 선거 기간에 똘똘 뭉쳐 합심해 나가면 정치교체 실현에 앞장설 수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5일 제주도 장애인부모네트워크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도내 대학에 특수교육학과가 없어 도내 특수교사가 육성되지 못하고 있다"며 "도내 유초중고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에 과밀인 곳이 많아 발달장애 학부모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또한 “▲발달장애인 주거생활서비스 시범사업 도입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보장 ▲발달장애인 노동권 보장 ▲발달장애인 의료체계 확립 ▲찾아가는 방과후활동과 주간활동 서비스 도입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이에 김한규 후보는 "발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는 제2공항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해 제주지역 위기의 지역경제를 고려해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제2공항 건설을 위해 도민 참여를 확대하고, 제주도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업체가 우선 선정되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제주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도 밝혔다.고기철 후보는 “제주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업체 우선 선정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이어 "제2공항 건설로 인한 환경 피해가 우려되는 현 상황에서, 천혜의 자연환경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25일 삼성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초1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놀이 체육 수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김광수 교육감은 수업에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자신의 꿈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알아보고 꿈을 이루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또한 김광수 교육감은 초1 학생들과 함께 ‘물고기 술래잡기’라는 간단한 소품을 활용한 놀이 체육을 하며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김광수 교육감은 “늘봄학교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우리 아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25일~26일까지 양일간 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 “2024년 공기업 채용 기초 NCS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직업계고(9개교) 학생들의 NCS 기반 직무 중심 채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직업계고(9교)에서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추천받아 30여 명의 학생으로 반을 편성했고, 학교의 수요가 많아 추가로 2차에 걸쳐 반(30명, 4월 4일~5일)을 편성해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혼자서
제주시는 대기오염물질 발생량 연간 10톤 미만인 4~5종 대기 배출사업장에 대해 대기 배출 등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을 의무화한다.‘대기환경보전법’시행령에 따른 부착 의무 대상 사업장인 원심력, 세정, 여과, 전기집진시설 또는 흡수․흡착에 의한 방지시설을 설치한 관내 배출사업장 159개소는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인 전류계, 차압계, pH계, 온도계 등을 부착해야 한다.신규 4종 대기 배출사업장은 가동개시와 동시에 부착해야 하고, 2022년 5월 3일 이후 가동개시한 5
서귀포시의 대표 봄 축제 “서귀포유채꽃축제”가 3월 30일 유채꽃이 만발한 녹산로(조랑말체험공원 일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가슴설레는 시간, 봄이 오는 소리’라는 부제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3월 30일~31일까지 양일간 펼쳐진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덕준)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유채꽃과 벚꽃이 끝없이 펼쳐지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녹산로의 일부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며, 이에 방문객들이 안전한 관람환경 속에서 따뜻하고 화사한 서귀포의 봄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민생경제를 지원하고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추진한다.이번 추경은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력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사업에 중점 배분할 계획이다.민생경제, 취약계층 지원사업,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 도민체감도가 높은 청년․인구정책 연계사업 등을 중심으로 발굴해 우선 재원을 배분할 방침이다.또한, 법령․조례·지침·협약 등에 근거한 의무적 경비와 중앙지원사업비 및 공모사업비 등의 증감 사항을 반영하고, 핵심 정책사
재외제주도민회 총연합회를 비롯한 서울‧인천‧부산‧광주‧경남 등 지역도민회가 제76주년 제주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제주도민과 함께 4·3의 기억과 정신을 이어간다.재외제주도민회는 총연합회를 구심점으로 국내 16개, 국외 11개 등록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도외지역 거주자의 제주4·3사건 희생자 및 유족 피해 신고 등 지역 도민회를 통한 홍보는 물론, 신고 서류 접수로 수형인 명예회복에 적극 동참해 왔다.또한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지역별 캠페인으로 공감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변덕승 제주도 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6일 감사위원장 선정·추천위원회에서 적격자로 심의 의결된 강기탁 변호사를 제7대 감사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강기탁 감사위원장 후보자는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제주일고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3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사무차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법률고문,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오영훈 지사는 “강기탁 후보자는 법률전문가로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춰 감사위원회가 질 높은 감사로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자치감사 기구로 거듭나는데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