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주특별자치도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고객편의시설 등을 설치하고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에 의한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 중 시장상인회, 상점가진흥조합, 시장·상점가 상인을 조합원으로 설립한 조합 등 사업 추진 주체가 있는 곳이다.2025년 시설현대화 사업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이용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개선해 안전한 시장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내년 사업부터는 총 예산의 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뉴스
2024.04.07 03:42
-
농축산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도록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국내 신선 농축산물을 사면 최대 30%까지(1인당 최대 2만 원)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4월10일에는 환급행사가 미실시된다.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제주도가 주최하는 것으로,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하고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로 가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을 찾는 도민들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뉴스
2024.04.07 03:37
-
-
-
-
제주특별자치도는 예비군 창설 제56주년을 맞아 해병대 제9여단과 공동으로 5일 오전 11시 해병대 제93대대에서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예비군 육성·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 표창 수여, 대통령 및 국방부 장관 격려사, 지역방위태세 확립 결의문 낭독, 예비군 군가 제창 등과 함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도 이뤄졌다.행사에는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박승일 해병대 제9여단장, 현창훈 서귀포시 부시장, 류정길 제주지방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뉴스
2024.04.05 11:55
-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렛츠런파크 제주에서농촌융복합산업 제품 등 제주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특별판매전은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와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함께 했다. 이번 특별판매전에서는 뛰어난 품질의 청정제주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생산 제품을 시중보다 1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흑돼지 소세지, 함박스테이크, 제주용암해수 소금빵, 제주 컬러보리, 유기농풋귤 화장품, 퓨전오메기떡, 무항생제 우유·요거트, 제주 알로에음료, 댕유자음료,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뉴스
2024.04.05 11:54
-
-
-
-
-
-
-
-
-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기후변화로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이 더욱 심화됨에 따라 재산피해에 대비해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당부했다.풍수해보험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보험료의 대부분을 지원해 주는 정책보험이다.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지진해일 포함) 등 자연재난 대상으로 인한 피해발생 시에 보상을 받을 수 있다.보상 대상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이 해당되며, 주택 보험료는 85~100%까지 지원을 받는다.행정안전부에서 올해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뉴스
2024.04.03 13:18
-
제주특별자치도는 일상생활 중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제주도민을 위로하고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안전보험’을 4월부터 개편 운영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그동안 도민안전보험 운영 실적 등을 분석해 더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받고, 보다 효율적으로 보험을 운영하기 위해 일부 보장항목을 조정하고 상해 진단위로금을 신설했다.특히, 상해 사망·후유장해 항목의 보장금액을 기존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대폭 늘렸다.사회재난(감염병 제외) 피해로 4주 이상 상해 진단시 사회재난 상해진단위로금(50만원), 자연재해(일사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뉴스
2024.04.03 13:16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4월부터 임신 준비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여성 난소기능검사, 초음파검사(13만 원), 남성 정액검사(5만 원) 등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지난해 5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난임 대상자와 가족, 전문가가 함께 모인 가운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했다.이에 따라 올해 23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난임 지원대상자의 소득기준, 지원횟수 및 시술별 칸막이 폐지 등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난임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임신․출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뉴스
2024.04.03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