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보궐선거 후보로 오뚜기 부상일 변호사로 확정했다. 4번째 국회의원 도전이다.국민의힘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을선거구 후보자로 부상일 후보를 확정했다.당내 경선에 나섰던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과 김용철 공인회계사, 현덕규 변호사는 경선에서 탈락했다.한편 이에 따라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김한규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3선 출신이며 한국마사회 회장을 역임한 김우남 전 의원도 무소속 출마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선거 오영훈 예비후보는 1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통합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오영훈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승리의 폭풍, 제주에서 시작하겠다”고 힘차게 외쳤다.이어 “저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당 지도부와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과 함께 지방선거 승리에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며 “저 오영훈 민주당의 유능한 일꾼으로, 한반도의 남단 한라에서 민주당 승리의 폭풍을 몰고 오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피력했다..오 후보는 “민주당이 지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학부모들의 경제활동이 늘어나면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식사를 제때 하지 못하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어 교육청 차원에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김광수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부터 제주특별자치도는 아동 급식 단가를 기존 5천원에서 7천원으로 인상하고 아동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급식카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며 “하지만 대상 아동에서 제외된 저학년 아동 중에서도 부모의 경제활동 등으로 제대로 된 식사를 제때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국민의힘 제주도지사선거 허향진 예비후보는 "후보 사퇴 가능성은 단 1%도 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10일 오전부터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TV토론회 불참을 통보해 중도사퇴설 등 각종 억측은 해프닝으로 끝났다.허향진 후보는 1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히며 "선거운동을 중단하는 동안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만 했다"고 긱오를 피력했다.허 후보는 “이 순간부터 심기일전해 도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제주도지사로서 무보수로 일하겠다. 4년간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들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서 학교 화장실 환경은 핵심 중의 핵심”이라며 “노후한 화장실을 개선하면서 비데 설치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학생들이 화장실을 쓰는 시간이 비교적 길기 때문에 지금보다 공간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석문 후보는 이에 “여학생 화장실의 대변기 등을 확대 설치하고 환경도 더욱 쾌적하게 개선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비데 설치’에 대해 이 후보는 “현재 도내 189개교의 화장실은 4천312실”이라며 “구체적으로 도내 초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제주시을선거구 국회의원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관할 선거구선관위에서 받는다고 11일 밝혔다.후보자로 등록하려면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특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사람의 경우 선거일 현재 계속하여 60일 이상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등록 시에는 기탁금을 납부한 후 재산·병역·전과·학력·세금 납부 및 체납에 관한 서류, 공직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선거 제주시 조천읍 선거구 현길호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천읍민과 제주도민이 누구나 참여하는 열린선대위 공감캠프 시즌2를 구성하겠다”고 재선 의지를 밝혔다.현길호 후보는 “4년 전 공감캠프라는 이름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선대위 구성을 통해 선거문화를 바꾸고자 노력했었다”며 “지역과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홍보방안 등 구체적인 선거운동 방향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현 후보는 “이번에도 4년 전과 같이 조천읍 12개 리의 특색에 맞는 권역별 공
국민의힘 제주도의원선거 제주시 삼양/봉개동 선거구 한영진 예비후보는 “삼양, 도련, 봉개, 동회천, 서회천, 명도암. 용강의 설촌역사와 생활기록 등이 담긴 문헌, 지도. 유물 등을 제대로 보존하는 방안으로 마을박물관을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한영진 후보는 “道와 의회에 주민들의 뜻을 제대로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밝혔다..한 후보는 유형 무형등의 구체적 건립방안은 “주민원탁회의를 통해 결정하겠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는 방식을 선택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봉개동의 쓰레기 매립장이 시한이 만료됐고 소각장 역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의원 제주시 중부선거구(일도1동, 이도1‧2동, 삼도1‧2동, 용담1‧2동, 건입동, 오라동) 김장영 예비후보는 ”미디어 중독 치유 상담센터 운영“을 공약했다. 김장영 후보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아동, 청소년의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여성가족부 진단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미디어 과의존 비율이 성인에 비해 1.6배 가량 높고 저연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우려하며 “이에 대한 예방과 조기 치유의 필요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선거 제주시 이도2동갑 선거구 김기환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이 야간에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셉테드(CPTED)를 적용한 거리를 조성할 것”이라고 공약했다.셉테드(CPTED)는 아파트‧학교‧공원 등 도시 생활공간에 설계 단계부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시설 및 수단을 적용한 도시계획 및 건축 설계를 의미한다.김기환 후보는 “이도2동갑 지역 내 셉테드(CPTED)가 설계되면 특히 아이들과 여성들이 다양한 도시 생활 공간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김 후보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750만 재외동포 여러분그리고 자유를 사랑하는 세계 시민 여러분저는 이 나라를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역사적인 자리에 함께 해주신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문재인, 박근혜 전 대통령,그리고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포스탱 아르샹쥬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더글러스 엠호프 해리스
김한규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국회 본청 비상대책위원장실에서 제31차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갖고 김 전 비서관을 제주시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로 인준했다.김 후보는 당규에 따라 제주시을 지역위원장도 맡는다.김 후보는 제주북초와 제주중, 대기고,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와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각각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법시험에 합격해 더불어민주당 더혁신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는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도내 유권자에게 다양한 선거정보를 제공하고 (사전)투표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위원회 캐릭터 조형물을 제작‧설치하고 향토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도내 주요 관광지인 함덕해수욕장 입구에 제주 특성을 반영한 위원회 캐릭터 조형물을 제작‧설치해 유권자에게 친근한 이미지 구축과 함께 ‘바루’ 캐릭터의 의미인 바른선거, 바른관리를 지향하는 홍보를 진행 중이다. 또한 향토기업과의 협업사업으로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제주교육복지 완성’ 공약으로 “도청, 의회 등과 협력해 도내 고등학생부터 버스비를 전액 지원하겠다”며 “코로나로 수학여행을 가지 못한 올해 고3 학생들에게 한시적으로 졸업축하금 혹은 현장체험 학습비를 수능 이후에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이석문 후보는 “초등학교 신입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도록 ‘입학준비금’도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버스비 지원’에 대해 “고등학생 1명씩 ‘무료 버스카드’를 발급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며 “대중교통 활성화와 걸어서 등하교 하는 문화 정착, 자
지난 6일 보수단일화 여론조사를 수용했던 고창근 교육감 예비후보가 4일만에 수용 철회를 전격 밝혀 교육감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고창근 후보는 ‘단일화 수용 의사 철회 입장문’을 통해 “오늘 많은 고민 끝에 지난 5월 6일 김광수 예비후보와 이루어진 교육감 예비후보 단일화 수용 의사를 공식 철회한다”며 “저의 이런 결정으로 많은 도민들과 교육가족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치게 되어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리린다. 저의 이번 결정에 그 어떠한 비난과 비판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단일화 여론조사 발표 후 10여 일간 36년
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의 정책기자회견에 대해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김광수 예비후보로 단일화 되면서 더 먼 과거로 가버렸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명확하게 의미와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광수 후보측 김양택 선거총괄위원장은 ”그렇지 않을 경우 인신공격성 발언으로 여기고 이 발언에 대해 할 수 있는 모든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음을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후보는 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보수성향 후보 단일화에 대해 과거와 과거가 만나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제주시 삼도1동/2동 선거구 정민구 예비후보는 9일 제주4·3의 정의롭고 완전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공약했다.정민구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12월 제주4·3특별법이 전부 개정되면서 국가 폭력에 의한 피해회복에 물꼬가 트였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올해 하반기부터 4·3 희생자에 대한 보상금 신청 접수가 시작되지만 가족관계 불일치, 일반재판 수형인 명예회복, 4·3정명, 미국의 책임 규명 등 아직도 풀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이어 “살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선거 제주시 연동을 선거구 강철남 예비후보는 9일 생활체육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강철남 후보는 “생활체육단체 지원 확대, 신제주권역 다목적복합체육관 조기 건립, 생활체육공간 추가 조성 및 지원 강화 등을 통해 ‘활기찬 연동, 건강한 제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지역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강 후보는 “제주시 지역 주민들이 체육시설이 부족해 체육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임기동안 복합체육관 사업 추진 필요성을 제기해 예산을 확보하고 ‘서부 다목적복합체육관’건립을 확정지
김우남 전 의원의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9일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우남 전 국회의원이 탈당과 동시에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며 “김 전 의원의 후안무치한 행태는 안타까움과 서글픔을 넘어 분노하게 한다”고 밝혔다.민주당은 “김 전 의원은 우리 당 소속으로 제주도의회 의원을 두 번, 국회의원을 세 번이나 역임했다. 한국마사회 회장에도 취임했지만, 본인의 부도덕한 행실로 결국 중도하차하기도 했다”며 “이렇듯 민주당의 일원으로 많은 혜택을 본 김 전 의원이 한국마사회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선거사무소 2층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체제 교육개편’을 통해 일반계고·특성화고의 경계를 허무는 ‘미래형 고등학교 캠퍼스’ 시대를 열겠다”며 “교육을 바꾸며 미래로 함께 가겠다”고 강조했다.이석문 후보는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교육’을 실현하겠다”며 “아이들이 삶의 주체로서 건강한 신체와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스스로 질문하고 해결방안을 만들면서 100세 시대를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담대한 혁신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8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교육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