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화기간: 2024. 3. 28.(목) ~ 4. 10.(수)❍ 장 소: 신산공원, 삼화지구 내 근린공원❍ 화종및수량: 튤립 25,000본❍ 문 의: 제주시 공원녹지과(☎064-728-3607) ※해당 소식은 제주시의 요청 및 지원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 일 시: 2024. 3. 30.(토) 10시❍ 장 소: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 주관 및 주최: 제주시 공원녹지과❍ 내 용: 행사장 내 선착순 440명 배부 (1인 5그루)- 수종: 석류, 감나무, 왕자두, 무화과, 개복숭아나무❍ 문 의: 제주시 공원녹지과(☎064-728-3584)※해당 소식은 제주시의 요청 및 지원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와 경선 후보였던 이경용 전 제주도의원이 극적인 ‘원팀’에 합의해 공식선거를 앞두고 고기철 캠프가 환호하고 있다. 이는 경선 발표 이후 약 한 달만에 이뤄진 원팀 결성이다.이경용 전 의원의 합류로 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는 선거판세가 흔들되며, 24년 만의 정치교체가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또한 ‘위성곤 심판론’을 내걸며 막판 위성곤 민주당 후보와의 선거전에 역전의 기폭제로 원팀을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고기철 후보와 이경용 전 의원은
제 22대 국회의원선거가 13일간의 일정으로 총선 레이스에 돌입한다.고광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28일 0시 제주시갑 내 유권자를 만나 선거운동 시작을 알린다.공식 선거운동 첫 날, 이호동 인근 편의점부터 방문하며 선거운동을 출발할 예정이다.첫 만남은, 제주시 이호동에서 새벽에도 노동의 땀을 흘리는 24시간 편의점 사장님부터 만나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그리고 아침 7시 30분~9시까지 신광로터리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유권자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고, 이날 저녁 6시30분에는 고광철 후보 캠프 앞에서(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27일 오전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홍희철) 창립 2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문대림 후보는 홍희철 지부장 등 고엽제전우회원 한분 한분에게 일일이 안부를 여쭈며, 대한민국을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를 표했다.고엽제전우회 제주지부는 평소 새별오름·노형동 등 도내 곳곳에서 자연정화활동 등을 하고 또한, 안보의식 고취 등을 위한 호국순례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문대림 후보는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온 데에는 고엽제전우회 등 수많은 분들의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선거구 김한규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제주도학원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늘봄사업과 학원 교육간 상생이 이루도록 살필 것"이라고 했다.학원연합회 참석자들은 늘봄교육에서 아이들에게 양질의 시스템을 제공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들을 거론하며 늘봄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도 학원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통계청 자료에 근거해 제주 사교육비가 높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어 아쉽다"며 고충을 토로했고 "제주의 학원 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이에 김 후보는 "학원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이 많다고 알고 있다
제주 경제 전방위가 침체 상황이다. 코로나 19 이후 최악의 지표다.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생산과 소비 지표가 모두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인 건 코로나19가 발발한 지난 2020년 이후 처음이다.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경제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월 중에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기로 했으나, 제주도의 재정 여건이 매우 어렵다는 점에서 추경 재원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세입여건 악화 등으로 재정 여력이 어렵기 때문이다. 중앙정부의 지원은 그 한계가 있으니, 결국 지역경제 및 지역산업 활동을 통한 자체 수입
28일 공식선거운동기간을 맞아 녹색정의당 제주도당 제22대총선 선거대책본부의 현애자 공동선대본부장은 “정의로운 정권심판 위해 기호 5번 녹색정의당과 기호 5번 강순아 후보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현애자 위원장은 “녹색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도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위성정당에 참여를 당당히 거부하고, 유일하게 제주도 농민을 앞순위인 비례대표 5번으로 공천했다”며 “이런 녹색정의당에게 이 사회의 주인인 노동자들과 농민들의 지지가 모이고 있다”고 성원과 지지를 재차 호소했다.또한, “제주시을선거구에 출마한 강순아 후보는 제주도 유일 진보후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는 3월 28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도의회의원보궐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밝혔다.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기간개시일인 3월 28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9일까지 ‘공직선거법’에서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은 ▲인쇄물·시설물 이용을 통해 후보자가 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작성 선관위에 제출하면, 선관위는 지정된 장소에 선거벽보를 붙이고, 매세대에 선거공보를 발송한다 ▲공개장소 연설·대담...후보자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는 제주 제2공항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해 제주도민의 적극적 참여와 수익의 공유를 강조하는 새로운 제안을 발표했다.고기철 후보는 "제주도 제2공항 건설이 시작되면, 제주도가 관리하는 공항공사를 설립해 제2공항의 수익이 제주도민에게 직접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제안은 제주도민의 적극적 참여를 우선시하며, 제주도민이 제2공항 관련 사업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고루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제주 제2공항 건설의 목적“이라고 했다.또한 고기철 후보는 "공항 주변 에어시티 조성을 통한 수
서귀포시에 따르면 대정농공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대정농공단지는 1991년 농공단지 조성(조성면적 115,273㎡ 분양면적 93,666㎡) 후 현재까지 23개 입주업체가 운영 중에 있다. 이에 30년 이상된 대정농공단지의 단지 기능 개선 및 고도화 문화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이에 단지 내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정주여건(기숙사) 등이 집적된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2024년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이 사업은 2022년 한국산업단지공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서귀포시는 “성산읍 갯벌식생 복원사업(연안식생 조림)” 최종 사업계획 수립 전 사업대상지 내 원활한 생육 여건 확인을 위해 잘피 및 순비기 시범식재와 모니터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성산읍 갯벌식생 복원사업'은 2025년까지 총 사업비 144억 원(국비 101억, 도비 43억)을 투입한다. 성산읍 광치기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잘피 및 순비기 등 제주 토종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블루카본 확대, 인근 유명 관광자원과 연계한 해양생태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염생식물 시범식재 중 순비기는 성산읍 광치기 해변 근처
제주시는 올해 6억6천100만 원을 투입해 초‧중‧고등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심신 단련을 위해 학생 승마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신청 접수는 오는 4월 1일 오전 9시부터 4월 12일 18시까지 말산업정보포털(www.horsepia.com)에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최종 선발자는 4월 22일 호스피아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선정 결과는 회원가입 시 기재한 연락처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체험은 5월부터 실시된다.모집대상은 제주시 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총 2천 50명(일반승마 1천899명, 학교체육 101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대상별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 지원을 위해 2025학년도 대학입학 진학 지원 운영 일정을 발표했다.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는 일대일 진학 상담뿐 아니라 학생, 학부모, 교사 등 대상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대학 진학을 지원할 예정이다.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는 대학입학지원관 4명과 파견교사 2명이 상주하며 학생과 학부모 대상 온라인 또는 센터방문 일대일 상담과 학교 방문 설명회 및 연수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귀포지역 거주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는 노인복지 증진과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한 통합복지기금(노인복지계정) 공모사업으로 10개 유형에 총 1억8천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1995년에 설치된 통합복지기금(노인복지계정)은 노인의 건강 및 여가·평생교육·사회봉사 활성화 등을 위해 쓰인다.지난 1월 11일부터 26일까지 공모한 통합복지기금(노인복지계정)사업에는 사회복지시설 39개소와 비영리단체 10개소 총 49개소가 신청했다.공모에 참여한 사회복지시설·비영리단체의 사업에 대해 통합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사업 목적 적합성, 사업비 효율성, 사업수행능력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경희)이 보건복지부가 평가한 2023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5개 분야 종합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에서 제주지역의 5개 복지관은 모두 평균 이상의 등급을 받았다.특히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모든 영역에서 A등급을 달성해 7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됐다.사회복지시설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3년마다 실시되며, 총 전국 155개소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주요 평가내용은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서귀포시는 26일 강정동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법규 위반 이륜차 지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단속결과 서귀포시 등 각 기관에서는 총 14건의 이륜차 관련 법규위반 사항을 적발했다.번호판 미부착 1건, 봉인 미부착 2건, 미승인튜닝 3건, 미인증 등화장치 3건,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 2건 등 총 11건을 적발해 경찰과 관할 읍면동으로 통보되어 원상복구 명령 또는 과태료(범칙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안전모 미착용 및 지시위반 2건은 현장에서 즉시 범칙금을 부과했고, 배기 소음 기준을 초과한 ‘소음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서자양)와 탐나라공화국(대표 강우현)은 25일 2024년 대정여고 교육과정의 일환인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위해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의 주안점은 2024년 대정여고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프로그램을 안착을 위해 협업하는 데 있다. 대정여고 전교생은 매달 격주 금요일마다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연구 활동을 수행하는 과제 탐구 프로그램 △재능과 특기를 키우는 특기 적성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에 관심이 있는 꿈끼키움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1
서귀포시는 26일 시청 너른마당에서 시민리더 육성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제2기 서귀포시 리더대학’입학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 제2기를 맞는 서귀포시 리더대학은 보다 효율적인 운영과 교육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구조를 갖췄다.입학식은 입학생 110여 명과 더불어 제주도의원, 리더대학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제2기부터는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있던 3개 대학(서귀포시 리더대학, 시민대학, 여성대학)을 서귀포시 리더대학 내 3개 학과(주민자치학과, 양성평등학과, 시민교양학과)
제주시는 올해 ‘농업인안전보험 지원사업’에 예산 5억 500만 원을 투입해 보험료 본인 부담금의 50%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제주시는 농가의 보험가입을 권장하고자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의 50%를 추가 지원해 농가는 총 보험료의 25%만 납부하면 보험가입이 가능하다.가입 대상은 제주시에 거주하고 영농에 종사하는 만 15세 이상 87세이하 농업인 등이며, 가입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 1인당 보험료는 기본형 기준으로 유형에 따라 9만8천300원부터 18만6천 원까지이며 가까운 지역농협을 방문하면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