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제주도는 스마트시티 구상을 밝히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혁신성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JDC는 스마트시티 실증 단지를 조성한다. 전세계 각축장이 되고 있는 스마트시티의 선진지역인 유럽지역의 동향을 살펴보고 그 시사점을 밝힌 보고서 등을 통해 3편의 연재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유럽 스마트시티와 시사점을 살펴보면 유럽은 스마트시티 분야의 선진지역이다.매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개최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는 전 세계 대표적 스마트시티 사례들을 소
편집자주제주도는 스마트시티 구상을 밝히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혁신성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JDC는 스마트시티 실증 단지를 조성한다. 전세계 각축장이 되고 있는 스마트시티의 선진지역인 유럽지역의 동향을 살펴보고 그 시사점을 밝힌 보고서 등을 통해 3편의 연재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간기술동향’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스마트시티 열풍의 배경에는 도시화의 확산과 인구의 증가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도시인구의 급증으로 교통난, 에너지 부족 등의 문제
편집자주제주도는 스마트시티 구상을 밝히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혁신성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JDC는 스마트시티 실증 단지를 조성한다. 전세계 각축장이 되고 있는 스마트시티의 선진지역인 유럽지역의 동향을 살펴보고 그 시사점을 밝힌 보고서 등을 참조해 3편의 연재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주도 방식의 제주형 스마트시티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혁신성장을 선도하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형 스마트시티는 도
제주특별자치도가 4차산업혁명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5년째 야심차게 실시하고 있는 초중고 대상의 코딩교육이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질적 성장이 전혀 없는 무늬만 교육인 것으로 드러났다.10일 제주도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진행한 제주도 코딩교육 운영의 주요 성과는 초·중·고 1만8천300여명 대상으로 정보소외계층 위한 2시간짜리 기초교육 1만2천여명, 기초과정 수료한 경우 자기주도학습센터 등 거점센터 중심의 실습위주의 심화교육 6천여명, 그리고 코딩교육 기회가 적은 도외지역 초·중등학교 대상 방과 후 코딩교육 300여명을 실시했다고 밝혔
지난 4월 드론을 이용해 가파도, 마라도 등 도서지역 공적 마스크 배송에 나섰던 제주특별자치도가 이번엔 주유소를 기반으로 한 물류 배송 실증사업을 시작했다.이에 지자체의 공적영역을 넘어 민간영역으로 드론활용 범위를 확대해 공공이익, 경제적 이익과 함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지역으로 제주를 만들겠다는 의지도 밝힌 셈이다.실증사업 현장을 찾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드론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신(新)동력, 핵심기술 중 하나”라며 “드론산업을 선도하고 핵심 기술을 실증하는 제주의 역할을 다하면서 이제 곧 출현하
편집자주절체절명 국난의 경제적 위기속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4차산업혁명에 대한 ‘제주도 4차산업혁명 촉진 기본계획’이 나왔다. 그러나 이 기본계획에 도민의 생각과 의견은 10%정도 반영됐다는 지적이다. 이에 제주도가 도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의 4차산업혁명 3대 전략 중 31개 과제에 대해 연재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도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자 한다. 위기의 대한민국 경제속에 포스트코로나를 위해 한국판 뉴딜 추진정책 등 대책마련에 속도가 붙고 있다. 제주지역에도 최대 경제위기 속에 포스트코로나를
제주연구원의 4차 산업혁명 인식조사결과 제주도내 도민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지도는 91%, 관심도는 80%로 상당히 높은 편으로 조사됐다.조사 응답자의 83%가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기대감을 가진 반면 60%의 응답자는 우려를 나타냈다.조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도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기대를 보인 응답자의 경우 경제성장의 기회 확대와 물질적 풍요로 인한 편리한 생활이 중심이 되었고, 우려를 나타낸 응답자들의 경우는 일자리 감소, 개인정보와 사생활 침해를 주요 이유로 들고 있다는 것.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 ‘제주도 4차
스마트폰이 개인의 필수품이 되고 문화가 된지 오래됐다. 이에 제주도내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전문가 양성과정이 열려 주목받고 있다.14~15일 양일간 소통대학교/SNS소통연구소 제주지부(지부장 여원식)가 무료로 제주도민을 위해 ‘스마트폰활용 교육전문가 양성과정/스마트폰활용지도사 2급교육’을 열었다.이 교육에는 20여명이 참석했다. 여원식 지부장은 “스마트폰 활용의 제주확산을 위해 이번 무료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SNS소통연구소 이종구 소장과 서울서 3명의 전문가와 강사가 출동해 스마트폰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전 세계적 트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다가올 4차산업 혁명시대와 관련해 “우리 시대가 마주한 변화는 농경사회와 산업사회를 구분할 정도로 큰 것”이라고 파급효과가 크다는 것을 강조했다.원희룡 지사는 또한 “변화는 희망도 주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불안이 되어 빈부격차를 더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며 “변화를 외면하거나 뒤쳐질 수 없다는 것이 보수와 진보를 떠나 함께하고 있는 현실적인 인식”이라고 시대적 변화에 대비해야 할 필요성을 주장했다.이와 함께 원 지사는 “혁신가들이 마음껏 세계시장을 무대로 도전하고, 한국이 미래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 미래산업 갈길에 대한 고민과 육성을 미국방문을 통해 모색해 주목되고 있다.이는 제주의 1차산업과 3차산업 등의 기형적인 산업구조 등을 정상화하기 위해 4차산업관련 미래 산업에 올인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는 것.원희룡 지사는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미국 드레이퍼 대학(Draper University)와 전기차 생산기업인 테슬라의 프리몬트(Fremont) 공장을 방문해 제주의 미래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원 지사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첨단기술 연구단지인 실리콘밸리와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국은 올해 미래산업분야에 2019년 1609억 원 대비 84.9%가 증가한 2973억 원을 투자한다고 6일 밝혔다.2020년 핵심정책 사업으로 ▲탄소 없는 섬, 제주 실행력 강화 및 참여 공감대 확산 ▲친환경 에너지 전환 가속화, LNG 보급률 확대(민간 10%, 발전용 30%) ▲공공주도 해상풍력 본격시행 및 마을 자립형 에너지 보급 등 확산 ▲전기차 연관산업 육성 및 전기차 보편적 보급 확대 ▲고부가가치 新산업 육성 제주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제주형 4차 산업혁명 대응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이다.또한 ▲I
제주도가 위기의 지역경제와 기형적인 산업구조를 바꾸기 위해 4차 산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그 효과는 미진해 아직 구체적인 양질의 일자리와 제주 경제를 이끌 원동력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제주도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특단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의 규제 특례는 고사하고 규제에 갇히게 되어 불투명하고 불확실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블록체인 전도사이며 바라기인 원희룡 지사가 공을 들인 블록체인 특구, 화장품 특구도 특구지정이 안되어 사업 차질과 함께 적신호도 켜졌다.원희룡 지사는 ‘2020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기차충전서비스규제자유특구와 연관산업 육성 등에 내년도 예산을 대거 투입해 전기차 산업 육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19일 밝혔다.제주도는 내년부터 전기차 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와 전기차 통합유지보수 기반구축사업 등 전기차 산업 사업 등에 600억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전기차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따라 ▲충전시간 단축을 위한 충전인프라 고도화 실증 ▲점유 공간 최소화를 위한 이동형 충전 서비스 실증 ▲활용성 증대를 위한 충전 인프라 공유 플랫폼 실증 ▲충전 데이터 기반의 전기차 특화 진단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는 10일 오전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개최된 한국 4차산업혁명정책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최근 4차산업혁명의 여러 프로젝트들이 정부규제와 기존 산업의 기득권과 충돌하고 있다”며 “제주도는 특별자치도라는 지위를 활용해 타 지역에서는 불가능한 제도들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센터는 한국과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WEF)이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공동 정책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카이스트 내에 설립됐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의 핵심기술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에 미
4차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AI) 및 지능시스템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제주에 모였다.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오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인공지능 산업 표준화 워크숍’과 ‘2019년도 지능시스템 및 감성공학 국제학술대회’가 연이어 개최됐다고 밝혔다.행사에 참석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인공지능(AI)은 4차 산업혁명을 촉발하는 핵심 동력이며, 대한민국이 정보통신(IT) 강국을 넘어 인공지능 강국으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원희룡 지사는 “1차 산업과 3차 산업에 편중되고 제조산업 기반이 약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9월에 조성되어 현재 운용중인 제주 4차산업혁명 전략펀드 제 1호에 이어 25일 혁신 스타트업 발굴, 육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전략펀드 제 2호가 조합결성을 통해 적극적인 제주 스타트업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조성되는 전략펀드 제2호는 제주기반의 유니콘 스타트업 육성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핵심기반기술분야 ▲기반기술응용분야 ▲유망서비스분야의 제주 스타트업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선제적 초기투자를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원희룡 지사는 지난해 미래성장 동력 육성을 위한
시바 쿠마리 IBO 회장이 23일 오전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국제심포지엄 기조강연과 기자브리핑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 IB교육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시바 쿠마리 회장은 “한국 공교육에서 IB도입이 앞으로 새로운 교육모델을 만들게 되며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협력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제주도교육청의 IB도입에 힘을 실어줬다.그는 ‘미래사회 핵심역량 중심의 IB교육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과거)한국이 세계무대로 극적인 발돋움을 하기 위한 강력한 전략으로 교육을 채
제주특별자치도는 혁신 스타트업 발굴, 육성을 통한 청년층 선호 일자리 창출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제 2호 전략펀드가 한국모태펀드 정시출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8년 9월에 조성돼 현재 운용중인 제주 4차산업혁명 제 1호 전략펀드에 이은 두 번째 펀드다.지난 8월 엑셀러레이터의 역할과 투자자를 병행할 수 있는 전문 업무집행조합원을 선정하기 위해 전략펀드 결성을 위한 업무집행조합원 모집을 공고했다.또한 이에 따른 제안서 평가회의를 결과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서비스 기업 투자성공 경험을 보유하고 초기 투자 전문
제주도가 네비게이션을 활용한 빅데이타를 이용해 맛집, 핫스팟 등 관광객 이동패턴 분석을 추진해 주목되고 있다.그러나 일부 모바일업체의 빅데이타만을 활용에 4800만 원의 예산이 들어가고, 분석 등에 1여년간이 소요돼 급변하는 관광트랜드에 맞추기는 힘들다는 지적이다.그럼에도 제주도 관광정책당국이 이를 분석해 관광정책의 보조자료로 사용할 예정으로 과학적으로 내국인 관광객 등을 분석해 정책에 활용하려는 시도는 높이 사야한다는 주장도 나왔다.이에 따라 전체 빅데이타가 아닌 일부의 빅데이타를 이용함에 따라 ‘보여주기식 행정’이란 지적과 함께
제주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 드론규제샌드박스 사업 드론실증도시 지자체분야 공모에 지원해 최종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항공안전기술원은 섬지역 특성에 맞게 도심 드론 활용 실증 아이템을 제안한 제주특별자치도를 최종 선정해 약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제주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드론실증사업을 진행하게 된다.이번 사업은 스마트 드론 기반 환경·안전 모니터링 체계 실증이라는 메인 테마 아래에서 3가지 주제를 가지고 실증사업을 진행하게 된다.첫 번째는 영어교육도시, 올레길 안심서비스로 회전익 드론으로 올레길 및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