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통계청 KOSIS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17개 지자체 중,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 도시는 ‘대전’이었고 반면 제주는 15위로 ‘전북’과 ‘광주’를 겨우 앞섰다. 사실상 꼴찌수준이다.특히, 여성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1인 가구 대상 범죄 역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각종 유형별 여성 피해실태를(스토킹·가정폭력·교제폭력·성폭력 등) 보면, 제주가 특히 여성이 혼자 거주하며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크며, 매년 범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됐다.최근. 국민의힘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첫번 째 역할은 바로 ‘안전 사회 조성’이라고 공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고기철 후보는 서귀포시 중문, 대천, 예래동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정항 인근에 외국인 전용 면세점의 개장 및 강정항 크루즈 관광과의 연계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역 내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증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이다.고기철 후보는 "중문지역에서 운영되던 외국인 면세점이 제주시로 이전하면서, 강정항을 통해 입항하는 크루즈 관광객들이 면세 쇼핑을 위해 제주시로 넘어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중문지역의 경제가 침체되고 있으며, 강정항 크루즈 입항객의 증가 추세를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지역구 선거인수는 총 564,524명(제주시갑선거구 213,825명, 제주시을 선거구 194,949명, 서귀포시선거구 155,750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또한,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는 총 56만6천611명(제주시 41만 290명, 서귀포시 15만6천321명),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제주시아라동을선거구)보궐선거의 선거인수는 총 1만3천 44명으로 최종 확정됐다.도선관위는 “지역구국회의원선거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 수가 차이나는 이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수산인의 날인 1일 서귀포수협 위판장을 찾아 현장의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서귀포의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한 현안 해결 노력을 약속했다.위성곤 후보는 서귀포의 어업현안으로 한·일 어업협정 재개를 최우선 과제로 꼽고, 정부에 한 ·일 어업협상 재개를 강력 촉구했다.위 후보는 “현 정부가 한·일 관계 회복을 자랑하면서도 어업협정 재개 문제는 해결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고 “ 윤석열 정부가 조속히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위 후보는 “한·일 어업협정이 지연됨에 따라 제주의 갈치잡이 연승어선들이 제주에서 200k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태현 선거사무소는 1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진보당 제주도당에 도의원보궐선거와 관련한 정확한 입장표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은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유발에 책임을 지고 무공천 방침을 공표했다. 그러나 “모 후보는 지난달 13일부터 선거문자, 현수막 비롯해 각종 선거 홍보에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단일후보’ 또는 ‘민주진보개혁 선거연합(민주당-진보당) 아라동을 단일후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마치 자신이 양 당에 의해 추대된 ‘단일후보’라며
국민의힘 제주시을 김승욱 후보는 1일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센터 준공식 및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복지타운은 대지면적 7722㎡에 연면적 3029.6㎡, 건축면적 1437.39㎡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됐다. 건물 1층에는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356코너, 2층에는 금융점포와 회의실, 사무실, 3층에는 마트 창고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8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갖추게 된다.김 후보는 “김녕농협은 그동안 좁은 부지, 건물 노후화, 교통체증, 주차난 등으로 조합원과 고객이용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는 4월 1일 오전 10시경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봉행 된 ‘제76주년 4·3해원방사탑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방사탑제는 ‘제주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공동대표 양동윤)가 주최해 4·3 영령에 대한 묵념, 경과보고, 추도사, 제례, 분향 배례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제례에는 양동윤 공동대표,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김종인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강병삼 제주시장 등 주요 인사와 유족 등이 함께 했다.문대림 후보는 “4·3의 정의로운 해결이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조국혁신당 정춘생 비례대표 후보가 1일 조국혁신당 당원, 자원봉사자와 함께 제주도민 지지 호소를 위한 선거운동을 전개했다.이날 노형오거리 아침 인사 일정에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소품을 지참해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조국혁신당은 제22대 총선을 9일 앞둔 시점 제주에서 선전하고 있다. 정춘생 후보는 “조국혁신당을 향한 제주도민의 지지율 상승세가 감사하면서도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까지 조국혁신당에 대한 지지가 투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정 후보는 “비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해 SNS를 통해 "무능과 무책임의 정점"이라고 비난했다.김한규 후보는 윤 대통령의 "정치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는 발언을 두고 "문제를 악화시키는 정치"라고 꼬집었다.이어 "의사 소득 운운하기 전에 의정갈등 방치로 국민들이 고통받는 현실부터 돌아보라"고 일침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9번 강민숙 후보(62)는 공식 선거운동기간의 첫 주말을 맞아 거리 인사와 집중 유세를 통해 공약을 알리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강민숙 후보는 31일 오전 영평동 마을 입구에서 아침 인사에 나선데 이어 첨단마을과 아라2동, 영평동, 월평동 등 마을 안길을 다니며 주민분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저녁에는 제주아라주공아파트 인근에서 저녁 인사에 나설 예정이다.특히 강 후보는 주님 부활 대축일 맞아 김기량성당과 동광성당 등을 방문해 신자분들과 함께 부활의 기쁨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보궐선거(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가 30일 신성여중고 삼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시급한 현안 해결과 아라동의 발전을 위해 이 한몸 바치겠다”며 “진정한 아라동 해결사가 되겠다”고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출정식에는 김황국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강경문, 강충룡, 양용만, 원화자, 고태민, 강상수, 한영진, 오영희 등 전·현직 도의원, 아라동 각 마을 회장과 아라동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이날 김황국 위원장은 “김태현 후보는 아라동 을지역구를 위해 매일 아침 교통봉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후보는 3월 31일 저녁 안덕면 화순사거리와 대정읍 방어축제거리 입구에서 차례로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위성곤 후보는 이날 “아픔의 땅이었던 대정 알뜨르비행장 부지에 평화대공원 조성의 초석을 놓은 만큼 평화대공원과 송악산을 잇는 관광벨트를 조성해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나게 하겠다” 고 약속했다.위성곤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제주도민의 숙원이었던 평화대공원 조성의 제도적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위 후보는 안덕면 유세에서 안덕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경관보전직불제 적용 확대 ▲ 체류관광 활성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의 성산읍 유세현장에 경선 상대였던 이경용 전 제주도의원의 찬조 연설이 진행됐다.3월 30일 저녁, 서귀포시 성산 고성오거리에서 진행된 유세현장에 나온 이경용 전 도의원은 “성산과 제주의 희망, 서귀포의 희망을 위해 고기철을 당선시키겠다”며 고기철 후보와 함께 원팀을 이루었음을 선언했다.이어진 연설에서 “예정대로라면 2025년에 개항되어야 할 제2공항은 어떻게 되었습니까?”며 “이런저런 조건을 달고 절차적 정당성 등을 이야기하면서 시간만 끌고 있다. 갈등을 해결하려면 처음부터 나서서 했어야지 지난 8년간 아무런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거로사거리, 화북동, 삼양동, 제주대학교 앞 벚꽃거리를 순회하며 유세를 진행했다.김 후보는 "도민들의 삶에 도움되는 정치를 하고 싶다"며 "제주의 미래를 열기 위해 쉬지 않고 달리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선거운동 5일차인 4월 1일)에는 오전 7시 30분 함덕오일장에서 현길호, 박두화 도의원과 함께 출근유세를 진행한다.이어 화북동과 봉개동에서 골목유세를 진행하며 유권자들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녹색정의당 제주시을 선거구 강순아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순아 후보는 “청년이 계속 살고 싶은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김성진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강순아 후보에게 연합청년회의 6대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정책제안서에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사회적 지원 확대 △농촌 지역 청년들에 대한 지원 확대 △읍면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 △청년들의 결혼 및 출산 장려 위한 지원 확대 △읍면지역 필수 의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문대림 후보는 30일 선거사무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과 사회복지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고승화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제주에는 장애인들이 만드는 다양한 생산품이 있으나, 유통·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장애인들이 정성껏 만드는 품질 좋은 제품을 원활하게 유통하고, 판매하는 전문전시장 설치가 절실하다”고 말했다.문대림 후보는 “장애인이 불편을 느끼지 않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라며 “사회활동 등 신체적으로도 불편하지 않은 환경과 더불어 정신적으로도 장애를 느끼지 않는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등 투표소 230곳을 확정했다. 또한, 매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1천300여 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하는 이유로 매세대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500여 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했다.도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230곳 모두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 또한 어르신·장애인 등 층간이동이 어려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개선해 시민이 건강한 생활체육 도시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동호회 활성화 지원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전지훈련센터 등 체육시설 전면 개보수 ▲종합 체육관 건립 ▲읍면별 파크골프장 추진 등이다.위성곤 후보는 앞서 ▲ 배드민턴 전용체육관 건립 , ▲ 어르신 체육활동 지원 , ▲ 장애인들을 위한 수영장 포함 문화체육센터 건립 등도 공약했다.위성곤 후보는 또한 “전국체전을 계기로 전지훈련 등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
국민의힘 제주시감선거구 고광철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제주시 주차난 해소에 저비용으로 주차장을 확보하려면 지하 공영주차장을 건설해야 한다“는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후보는 “주택 밀집지역과 상가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저비용으로 주차장을 확보하는 방안 중 하나로 공공용지 지하를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지보상을 하고 주차장을 지으려면 고비용 예산이 들지만, 공공용지 지하에 조성하면 비용이 30~40% 비용으로 대폭 낮아지기 때문이다. 동시에 주민 이주 없이 비교적 대규모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크다.제주시에
오는 4월 3일 4.3추념일 여야 정당들이 추모분위기 동참을 위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선거와 관련해 양당의 상호비방 및 정치공세를 중단할 것을 제안했다.또한 국민의힘 제주도당과 소속 국회의원 후보들 캠프 역시 4월 3일에는 일체의 선거운동을 하지 않을 방침이다.국힘은 “올해 4.3에는 양당이 상호비방 및 정치공세도 전면 중단하자”며 “우리 국민의힘은 4월 3일만큼은 도민께 불편함을 드리는 어떠한 정치공세도 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지역 국회의원 후보들도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을 맞아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