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교육대학(부총장 김희필)과 제주남초등학교(교장 김진희), 한국스내그골프협회(회장 김형달), 바이스앤(전무이사 인승철)은 스내그골프 체육교육에 대한 체육·예술 교육기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및 장비기증식을 지난 22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내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기부 자원 발굴 및 프로그램 제공 △지역 유관기관·교육기부 자원과 구축된 네트워크 바탕의 학교-지역협력 프로그램 모델 개발·운영 △수요자 맞춤형 진로체험·탐색기회 제공 등 체육·예술 교육기부 사업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난치병 학생지원위원회(위원장 송성한) 회의를 열어 총 213명에게 난치병학생 교육경비와 ·치료비 등 약 3억 원을 지원하기로 심의 결정했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난치병학생 지원사업은 암, 중증의 심․뇌혈관계질환, 소아당뇨,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습권(온라인강의, 예체능 학원비) 및 건강권(비급여 진료비, 급여 진료비 중 전액본인부담금 90% 지원, 도외진료 체재비) 보장을 위해 1인당 연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이 사업은 2019년 시작해 해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협회장 이은경)는 24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언어 및 읽기·쓰기가 곤란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언어재활사 프로그램 구성, 사전·사후평가 및 분석, 인력확보 방안, 언어재활 교육에 대한 자문 등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인프라 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제주도교육청은 한글미해득 및 읽기곤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전문가로 구성된 읽기 전문가 지원단을 구성해 학생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체계적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8월 21일(1일차)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교육감 주재 최초상황보고/비상대책회의를 가졌다. 또한 24일까지 전시 현안과제 토의, 직제편성훈련, 도상연습, 본청 소산훈련,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22일에 교육지원청 주관 학교 재배치 훈련은 전시에 국가동원령이 선포시 군부대에 학교시설이 동원됨에 따라 비상 상황에서도 학교 교육 기능을 유지해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진경)은 22일 ‘찾아가는 기후 위기 대응 및 생태 전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유아 84명은 각 반에서 △‘초록별 이야기’라는 주제로 동화를 듣고 이야기 나누고 △과일 전지로 전기만들기(실험) △햇빛을 모아 모아 △바람아 불어라 놀이를 체험하며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문제점을 알고 친환경 재생 에너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관계자는 “기후 위기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문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주변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실천하며, 미래세대
성산고등학교(교장 양기봉)는 지난 19일 경기도 시흥 아쿠아 펫랜드에서 전국 수산·해양계 고교 협의회 주최 제2회 아쿠아 스케이프 경진 대회에 참여해 동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아쿠아스케이프(Aquascape)는 수중(Aqua)이라는 단어와 풍경(Landscape)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수조 속 조경을 디자인하고 공간을 창작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제작하는 사람을 아쿠아스케이퍼라고 한다.이번 대회에서 동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방선우, 이재희, 양홍민 학생은 현무암 등으로 제주도의 돌담 올레길을 형상화한 수조를 제작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성철, 제주대 의과대학 교수, 이하 ‘제주환경보건센터’)는 오는 25일 14시 ‘제주지역의 안전한 어린이 활동공간 관리·조성을 위한 어린이환경보건 관리 방안’을 주제로 메종글래드제주 아메니스트 홀에서 ‘2023년 제주지역 어린이 환경보건 안전강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정부의 어린이 환경보건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유를 통해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어린이 활동공간 안전을 위한 환경보건관리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어린이 환경보건정책과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보건 안전 관
제주대학교 간호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건강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다.제주대 간호대학은 8월 21일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고객지원센터 앞에서 교수와 학생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제주대학교 간호대학 전통시장상인 건강관리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봉사단은 동문재래시장과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건강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취지로 2011년 시작해 올해 12회째를 맞고 있다. 2018년부터는 서귀포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까지 대상자를 확대 진행했다.이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8월 26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도내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3 기후위기대응 생태환경교육 공감 토크 콘서트 “지구진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전 지구적 기후위기에 공감하고, 생태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운영된다.토크 콘서트의 강사 3명은 “지구를 구하는 진실한 대화(談) : 지구진담”라는 주제로 기후행동 실천을 위한 진실한 대화를 하게 된다.강사인 (전)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는 기후위기인 줄 알면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박종관)은 18일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와 함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고3 수험생들을 격려·응원하기 위해 ‘응원과 격려’의 내용을 담은 대형 현수막을 교내에 게시했다고 밝혔다.박종관 교장은 “수능이 9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현수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양미지 총동창회장은 “수능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좋은 기운을 불어넣자는 동문들의 의견을 수렴해 수능 응원 현수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난타호텔에서 2022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적용 지원을 위한 초등 교감 및 교육과정 담당 교사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교육부의 교육과정 정책연구 총괄 담당인 박민선 교육연구사와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기준 마련 연구 책임자인 온정덕 교수 등을 참석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하기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이해하기 ▲2022 개정 교육과정 단위학교 적용하기 등의 주제로 진행했다.2022 개정 교육과정은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에 중점을 둬 미래 대응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초등학습연구년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인지능력향상 프로그램(경계선지능 탄탄)’ 교사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인지능력향상 프로그램(경계선지능 탄탄)은 초등학습연구년 교사 20명이 도내 초등학교 경계선지능학생 20명과 1:1 매칭이 되어 학습 및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수업시간 협력수업 및 방과후 개별 맞춤형 지도를 하는 것으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김동일 교수와 서울대학교 특수교육연구소에서 3월부터 월 1회 교사역량강화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김동일 교수를 포함해 특수교육연구소 5명의 강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오전 10시에 2023년도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69명을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했다.이번 시험은 417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평균 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 8월 11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이 치러졌다.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37명 △교육행정(저소득층) 1명 △전산 4명 △사서 8명 △보건 2명 △식품위생 1명 △시설관리 16명으로 총 69명이다.최종합격자의 성별을 보면 남성 28명(41%), 여성 41명(59%)으로 여성비율이 높았다. 연령대는 2
도남초등학교(교장 이정애)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3~6학년 학생 67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체험영어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은 ‘Exploring Multiculture.’를 주제로 이집트의 고대 악어장난감 만들기, 태국 깃발 만들기 등 체험 위주의 활동을 통해 관련된 영어표현을 배웠다. 또한 세계 다양한 문화의 이해에 관심을 가지며 다문화 존중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보냈다.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친밀감을 가지며, 더불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다
서울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 선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대응력을 제고하고 피해교원의 보호도 강화한다. 그리고 교권침해에 대한 대응 조치를 강화된다. 교육부는 이태규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를 위한 국회 공청회를 지난 14일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공청회에는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의 시안을 공개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특히 교권과 학생 인권과의 균형을 맞춰 학생생활지도의 범위 · 방식 등에 관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8일 오후 2시 ‘2024학년도 평준화고등학교 입학전형 설명회’를 도내 중학교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제주시 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제주시 평준화 고등학교(8교) 입학전형 담당자들이 각 학교의 교육과정 및 특색 교육활동, 교육 중점 활동 등을 설명해 중학교 학부모들의 평준화고등학교 지망 선택 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학부모의 요청에 따라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주시 평준화고등학교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각 학교별 교육과정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고 자녀들의 진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대)은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서귀포시,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공동 주최/주관해 ‘꿈을 Job多 ’라는 주제로 ‘2023 제3회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에서는 체험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학생동아리공연, 제주청소년문화예술진로캠프 발표회, 전시회, E스포츠 게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진로설계 역량개발을 위한 진로축제가 운영된다.8월 24일 오전 9시부터 문을 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및 제주도민을
서귀포중학교(교장 송계화) 윈드 하모닉스 교악대는 16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23 제6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페스티벌에서는 서귀포중 윈드 하모닉스(지휘 김양남) 65명이 ▶베르디의 ‘개선행진곡(Verdi, Triumphal March from Aida)’ ▶일본 퓨전 재즈 밴드 T-SQUARE의 ‘사랑의 징조OMENS OF LOVE’ 2곡을 연주해 윈드 오케스트라 부문 12팀 중 금상을 차지했다.송계화 교장은 “서귀포중 윈드 하모닉스는 1966년 창단해 1976년에는 전국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은 17일 대회의실에서 7시간에 걸쳐 초등교원 및 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3 교육과정 연계 신산업분야 진로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진로교육의 방향성을 짚고, 미래사회에서 강조하는 신산업분야 직업·진로에 대한 진로체험·진로교육 초등수업 활동을 구안해 제시하고자 했다.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개발하고 있는 2023 미래형 교육과정 대비 진로교육 혁신지원 사업 중‘신산업 중심 지역사회 연계 진로체험 모델 개발 사업’의 결과물을 기반으로 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제주의 교사 및 4·3명예교사 32명을 대상으로 김해 역사 유적지, 마산 3·15의거 및 밀양독립운동 유적지 등에서 경남교육청이 실시하는 ‘3·15 민주주의‧인권교육 직무연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제주와 경남교육청은 지난 2018년 업무 협약을 체결해 2019년부터 꾸준히 상호 교류 연수를 이어가며 통합적 평화‧인권교육을 안착하고 서로 지역의 역사를 전국화하고 있다.제주 교원들은 김해박물관, 구지봉, 수로왕비릉 답사와 국립 3·15민주묘지, 무학초, 남성동 파출소, 김주열열사 인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