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와 제주지방기상청(청장 이용섭)은 오는 4월 1일부터 19일까지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제주 여행 사진 및 기상 사진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여행 사진 공유 이벤트는 제주 로케이션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속 제주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여행객이 직접 방문하고 소개하는 고객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드라마 방영 이후 촬영지에 대한 관심과 방문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제주 여행을 확산시키고자 금번 이벤트를 기획됐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웰컴투 삼달리’ 촬영지에서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는 제주상공회의소, 제주관광협회와 함께 22대국회의원 출마후보자 사무실(3월27일부터 4월9일까지) 방문해 도민들께 2025년 APEC유치 서명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대한민국에서 개최될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유치에 동참하기 위해 전개하고 있다.소상공인연합회는 ”APEC유치가 제주경제의 GRDP 25조로 가기 위한 가장 빠른 해결책이며 제주지역 파급효과는 1조700억원이상, 취업유발 9200명, 부가가치유발 4812억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 관광 경제와 제주 아
제주특별자치도는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함께 1회용컵 보증금제 활성화를 위해 1회용컵 5개당 10리터 종량제봉투 1장을 제공하는 1회용컵 회수보상제를 4월 1일부터 재활용도움센터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회수보상제는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는 도민에게 종량제봉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고품질 재활용 자원을 확보하는 제도로, 제주도는 투명페트병, 건전지, 종이팩, 캔에 대한 회수보상제를 운영하고 있다.제주도는 1회용컵 반환율을 높여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1회용컵 회수보상제를 시범 도입하게 됐다. 이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참여자를 1차 모집한 결과, 올해 할당대수 3천359대를 모두 모집했다고 밝혔다.2020년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실시 이후 2020년 100대, 2021년 308대, 2022년 1천700대, 2023년 2천599대로 도민의 높은 참여와 관심속에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참여자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1차 참여자 중 모집기간 내(3월11일~22일) 차량 전면사진 및 계기판 사진을 미제출해 취소된 426대에 대한 2차 추가 모집(4월 1일~4월12일)을 진행한다.강애숙 제주도 기후
‘2024년 1회 제주 도시재생 포럼’에서 원도심의 급격한 인구감소, 슬럼화, 인구소멸지역을 벗어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그중 원도심 일선 현장에서 본 공무원의 눈에 “유휴부지가 없는 원도심을 위해 고밀도 압축 개발을 통해 녹지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원룸이 아닌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주택이 공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되고 있다.원도심 활성화에 결론은 나온 셈이다. 제주도와 제주시 등 행정기관에서 원도심 주민들에게 주차장, 공원, 도로 확장 등 주민편익시설을 제공하려 해도 그 옛날 근시안적인 도시개발로 인해 여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29일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위생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장애인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사회참여와 다양한 활동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장애인 위생용품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경제적 부담이 크고 삶의 질이 낮을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 장애인 위생용품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장애인의 생활편의를 증진하고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여 진행됐다. 이번 조례안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위생용품을 지원할
◆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김한규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제주시을 김승욱 국회의원 후보◆ 녹색정의당 제주시을 강순아 국회의원 후보 ▲ 아침유세 : 07:30, 아라초사거리 - 찬조연설 : 김옥임 녹색정의당 비례후보 ▲ 제주도연합청년회 후보자 초청토론회 : 15:30, 라이온스회관 소회의실 ▲ 공공운수노조 제주특별자치도지부 대의원대회 인사 : 13:00, 민주노총 제주본부 ▲ 1차 집중유세 : 17:30, 제주도선관위 사거리 - 찬조연설 : 김옥임 녹색정의당 비례후보, 현애자 본부장, 고은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28일 오후 7시 제주시 연북로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열어 필승을 다짐했다.문대림 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이 민생 회복의 첫걸음”이라며 “제주의 고달픈 민생을 살리고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특히 민주당 원팀의 한주자인 문윤택 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연단에 올라 “제주의 1%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문대림을 전국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당선시켜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제주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적임자는
해군제7기동전단 항만방어대대 우만석 주임상사가 매월 서귀포 제남보육원에서 개인휴가 및 전투휴무시간을 이용해 바비큐 봉사 등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우 상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아내(박수진, 52)와 함께 2023년 10월부터 매월 1~2회 육고기(소갈비, 삼결살, 닭고기 등) 15kg 이상을 개인 사비로 구매한 뒤 직접 만든 그릴을 이용, 서귀포 제남보육원 내 사람들에게 직접 바비큐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또한 매월 월급의 일부를 한국나눔연맹, 아프리카 가나 NGO 단체 등에 기부하고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는 오전 6시부터 제주시을 선거구 지역이 내려다보이는 한라산에 올라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고 한다.그러나 김승욱 후보는 “김한규 후보가 한라산에 올랐다고 하면서 사진에 실은 장소는 모 대학 캠퍼스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하며 도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가짜 사진자료를 의심했다. 그러면서 “제주에 사는 사람들은 그곳에 간다고 해서 한라산에 오른다고 하지 않는다”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날 첫 행사부터 김한규 후보는 제주도민을 기만했고, 여전히 제주의 정서를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낸 셈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오후 2시 구세무서사거리(이도광장)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다.김한규 선거캠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정권 심판론'을 부각시키고 '제주의 미래'를 강조하며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김 후보는 이날 구좌읍 세화오일장 유세(09:00), 이도동·건입동·일도동 골목유세(15:00~18:00), 제주시청 대학로 인사(18:30)도 병행한다.출정식 전날인 29일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제주의 미래를 위한 발전방향과 비전을 결정하는 선거"라며 "내일 출정식에서 제주의 미래를 열겠다는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과 (사)농가주부모임 제주도연합회(회장 현효숙)는 29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서귀포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직거래 장터 주요 품목은 제주산 양파, 제주산 풋마늘, 제주산 감자, 딸기, 방울토마토, 참외, 고구마 등 농산물과 제주산 마늘고추장, 가래떡 등 가공식품 등이며, 농산물 소비 확산에 도움이 되고자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또한 소비자에게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지속 사용가능한 장바구니를 나눠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관광객 왕래가 많은 하나로마트에서 ‘마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김복근)이 제주국제공항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화상품 ‘가파도 청보리빵’을 3월 2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지난 10월 입점업체의 자율적인 MD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공항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공항 특화상품 개발 공모전’을 시행했으며, 그 중 제주국제공항에서는 ‘가파도 청보리빵’이 최종 선정됐다.‘가파도 청보리빵’은 공사의 제품 개발비 지원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제주 가파도의 대표 농특산물이자 관광 상품인 청보리를 활용해 만든 제과로 가파도와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강조한 패키징을 통해 상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고기철 후보는 최근 제주영어교육도시 발전협의회 및 주민회, 상인회, 학부모 등으로부터 정책 건의를 받고, “제주영어교육도시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특히 학부모들은 영어교육도시가 설립된 지 10여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도민과 정치, 교육기관으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했고 그로 인해 지역주민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생활·안전 인프라가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구체적으로 구억리와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연결도로의 보행로와 가로등 설치를 수차례 건의했지만 토지 보상문제 협의가 진척이 없어 개선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를 향해 ”현역 국회의원 위성곤 후보의 가족이 사는 집 대문앞 도로노면에 어느날 ‘단속구간’ 이라는 경고문구가 기재되어 가뜩이나 이 지역 주택가는 주차난이 심각해 지역 주민들이 매일 ‘주차전쟁’을 치르고 있는 곳“이라며 ”주택가 이면도로는 지역주민들이 주차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었지만 유독 ‘단속구간’ 이라고 표시된 이집 대문앞에는 주차를 할 수 없었다“고 비난했다.고기철 후보는 ”위성곤 후보의 가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집앞에 가끔 주차를 했던 직장인은 작년 어느날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선거구 위성곤 후보는 29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스마트 신기술을 적용한 보행 안전길을 구축하고, 어린이 보 호구역과 통학로에 열선을 설치해 스쿨존 안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위성곤 후보는 “아이들이 휴대전화를 보며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린이 통학로 주변 횡단보도에 전파를 차단하는 기술 등을 적용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 추운 겨울에 도로가 얼어 아이들이 등ㆍ하교 시 넘어짐 등의 위험이 있다”며 “특히 언덕길 경우에는 더욱
29일 Mnet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빌드업'의 최종 우승에 ‘훈민제빛’팀이 거뭐지며 1억 원의 상금과 ‘비디유(B.D.U)’란 명칭의 4인조 보컬 보이그룹으로 2년간 음원, 음반 발매 그리고 국내 및 글로벌 투어 등 활동을 펼친다.또한 ‘빌드업' 우승팀인 ’훈민제빛(제이창, 빛새온, 승훈, 김민서)‘은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KCON JAPAN 2024 (케이콘 재팬 2024)'에도 출연하며 글로벌 무대에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2위에는 동업자들(
만취 상태로 제주공항을 경유하며 40㎞를 달린 음주운전자가 징역 2년의 실형에 처해졌다.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배구민 부장판사)은 음주운전으로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3월18일 오후 10시51분경 혈중 알코올 농도 0.248%의 만취 상태로 제주공항을 경유하는 등 약 40㎞ 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바 있다.A씨는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27일 제주본부 2층 ’공터‘에서 ’제주농협, 2024년 디지털Changer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농협, 디지털 Changer‘는 도내 23개 농·축협 직원 중에서 디지털금융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직원 6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1천111개 농·축협에서 선발된 64명의 디지털changer들과 함께 2024년 3월~10월까지 활동하게 된다.주요 역할로는 디지털금융 관련 업무개선 제안 및 아이디어 제공 등이며, 디지털 소외계층 대상으로 디지털금융 기본개념과 상호금융 앱(NH 콕뱅크 등) 이
제주시는 도로명주소 사용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도로명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도로명 주소정보시설은 도로‧건물 등에 위치정보를 표기해 목적지를 찾거나 현재 위치를 안내하는 시설물로, 이번 일제조사 대상은 제주시 관내 주소정보시설 10만9천367개소(도로명판 1만2천797개소, 건물번호판 9만2천132개소, 기초번호판 1천658개소, 국가지점번호판 989, 사물주소판 1천791개소 등)이다.조사 방법은 주소정보시설에 대해 망실·훼손 여부, 안전성 확보 및 설치 위치 적정여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