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제주시▷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선거구=더불어민주당 한권 52.53%▷일도2동선거구=더불어민주당 박호형 59.03%▷이도2동갑선거구=더불어민주당 김기환 52.72%▷이도2동을선거구=더불어민주당 한동수 53.62%▷삼도1동·삼도2동 선거구=더불어민주당 정민구 53.93%▷용담1동·용담2동선거구=국민의힘 김황국 64.66%▷화북동선거구=더불어민주당 강성의 50.50%▷삼양동·봉개동선거구=더불어민주당 김경미 55.88%▷아라동갑선거구=더불어민주당 홍인숙 39.95%▷아라동을선거구=더불어민주당 강경흠 48.86%▷오라동선거구=더
정치신인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후보가 최종 당선되어 “새로운 바람 불어넣고, 새로운 정치 시작를 하겠다”는 약속이 지켜지게 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개표진행상황에 따르면 2일 오전 6시 개표율 99.88%에서 김한규 후보는 5만2천490표를 얻어 49.41%로 당선됐다.부상일 후보는 4만7천954표를 득표해 45.14%, 김우남 후보는 5천775표를 얻어 5.43%를 얻는데 그쳤다.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국회의원 당선자는 당선사를 통해 제주시을 유권자에게 “저를 여러분의 국회의원으로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4년만의 재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주교육감 선거에서 보수단일화로 재수 끝에 제주도교육감을 김광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1일 대선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했던 MBC·KBS·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 김광수 후보는 57.0%, 이석문 후보는 43.0%로 두 후보간 격차는 14%p다.김광수 후보는 이날 밤 12시30분 현재 개표율 69.4%가 진행된 가운데 57.9% 11만7천535표를 획득해 당선 '확실' 시 되고 있다.이석문 후보는 8만5천383표를 얻어 42.1%에 그쳤다.김광수 후보자는 "교
대선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했던 MBC·KBS·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가 56.5%를 득표해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 39.1%를 17.4%포인트 차이로 따돌리며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이번 출구조사는 입소스주식회사,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한국리서치 3개 조사기관에 의뢰해 진행됐다.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630개 투표소에서 유권자 10만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는 최소 ±1.5%포인트에서
제 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1일 일제히 제주도내 투표소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은 46%로 전국평균 43.1%대비 2.9% 높게 나타났다.그러나 4년전인 지난 제 7회 지방선거 오후 3시 투표율 57%에 비해 10.4% 저조한 투표율을 보여 일부 후보자들이 SNS 등을 통해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제주도내 투표 유권자는 44만2천902명이고 우편과 관내사전투표는 12만2천182명으로 총계 56만5천84명이었다. 이중 제주도 선거일 투표 13만8천 57명, 사전투표 등 12만2천 76명
정의당 제주도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운동을 하며 도민들의 정치에 대한 피로감과 무관심을 많이 느꼈다. 모두가 정치의 책임”이라며 “양극화,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모든 도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권력투쟁만 남은 승자독식, 갈라치기 정치, 상대를 악으로 규정하는 정치가 오늘날 도민들의 정치에 대한 불신과 무관심을 만들었다”고 여야 양당을 비난했다.정의당은 “소위 ‘김포공항 이전’ 논쟁만 봐도 알 수 있다. 민주당은 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권과 직결된 문제를 제주도민들의 의사는 묻지도 않고, 중앙정치 쟁점으로 전락시켰다”며
국민의힘 제주도의원선거 제주시 용담1/2동 선거구 김황국 후보는 31일 용문로타리에서 3선 필승을 위한 총력 유세를 용문로타리에서 갖고 막판 표 굳히기에 들어갔다.김황국 후보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더 크게 도약시키기 위해 3선 도전에 나섰다"며 “늘 주민의 편에서, 주민이 계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도의원’, 주민의 목소리를 크게 더크게 듣는 생활정치로 용담을 발전시켜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지난 도의회는 도민들을 위한 ‘공정성'과 '중립성'이 한 편으로만 기울러졌었다.”며 “이번 선거에서 압승으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A후보자가 소속된 B종친회에서 해당 종친회 및 회장 명의로 A후보자의 선거운동 목적의 문자메시지를 회원들에게 전송한 혐의로 종친회 회장 C씨와 총무 D씨를 5월 30일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종친회 회장 C씨와 총무 D씨는 공모해 선거운동기간 중인 지난 5월 24일경 A후보자의 선거운동을 위하여 종친회 및 회장 명의로 소속 회원들 수십명에게 상대 후보자를 비난하고 A후보자를 지지·호소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전송한 혐의다.자동동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도민 통합 선거대책위원회는 31일 “제주와 도민을 위한 일꾼이 누구인지, 누가 인물인지를 봐달라”며 “오영훈 후보가 일할 수 있도록 도민들이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오영훈 후보 도민 통합 선대위는 이날 대도민 호소문을 내고 “공식 선거운동 기간 애정 어린 질책과 격려로 보듬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도민 통합 선대위는 “이번 선거는 능력과 비전을 갖춘 인물을 뽑아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한다”며 “오영훈 후보는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4·3 배보상과 공익직불제 등을 실현해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5월 31일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3인방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며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전개했다.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김한규 후보는 더 구석구석 골목길 유세를 통해 유권자를 만나는 선거운동을 했다.김한규 후보는 ”제가 지금까지 받은 과분한 사랑을 이제 제주도민 여러분께 젊고 새로운 정치, 유능한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제가 선거 기간 약속드린 △원도심 활성화 △기초학력 보장 △환경보전기여금 도입 △택배비 절감 △농어민 지원 확대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보 등을 꼭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제주시 이도2동을(이도2동·도남동) 선거구 김명만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31일 지역구 곳곳에서 유세를 펼치며 마지막 총력유세를 전개했다.김명만 후보는 이날 도남복합센터 건립 등을 통한 주차난 해소 및 건강‧문화 복지 향상 공약을 필두로 영유아 및 어린이 돌봄 부담 해소 및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정책, 청년층의 안정적인 자립 지원 정책,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부담 완화 정책, 이도초~중앙중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한 교통난 해소 정책 등을 소개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김 후보는 “지역
국민의힘 제주도의원선거 제주시 애월읍을 선거구 박은경 후보는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지지 호소문을 내며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박은경 후보는 “지난 5년간 더불어민주당이 불공정, 비리, 독단으로 점철된 정부와 국회를 만들었다”며 “그것도 모자라 지금은 김포공항 이전·통폐합이라는 제주 직격탄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제주 지역이 보여준 20년간 지지의 결과”라고 비난하며 심판론도 제기했다.박 후보는 “우리 애월은 아름다운 자연과 기억해야 할 역사와 자랑스러운 농업, 그리고 위대한 주민을 품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런 애월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제주시 연동갑선거구 양영식 후보는 “지속가능한 연동을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고 마지막 호소문을 발표했다.양영식 후보는 “지난 4년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한 것을 살려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위기극복은 물론 새로운 일상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제주미래와 연동의 발전을 위해 일 잘하고 능력으로 검증된 양영식 후보를 선택해 달라. 압도적인 지지로 연동의 자존심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양 후보는 ▲청년행복주택 건립 및 청년예산할당제 도입 등을 통한 “청년이 행복한 연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선거운동 마지막까지 고발 등 치열한 선거전을 치러 이에 대한 도민들의 선택이 주목되고 있다.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는 31일 “이석문 후보 측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어 고발조치 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 측 김양택 공동총괄선거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직선거법에는 선거일 2일전까지만 신문광고를 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며 “하지만 31일자 도내 2곳의 조간신문에 후보의 정책 등을 알리는 광고가 게재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어 고발조치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김 공동총괄선
국민의힘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는 31일 민주당의 ‘김포공항 이전, 국내선 폐지‘ 공약을 규탄하는 도보 행진을 벌였다.허향진 후보는 이날 오후 5시경 제주시 연북로 사거리(아라이동)에서 출발해 광양로터리까지 행진을 하며 도민들에게 김포공항 이전의 부당성을 호소했다.허 후보는 ’김포공항 이전 저지 도민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영진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직무대행 등과 함께 행진하며 “제주를 박살내려는 민주당의 ’제주완박(제주 경제 완전 박살)‘을 당장 멈출 것”을 요구했다.그러면서 “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지금 당장 이재명 후보에게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자정까지 강행군을 하며 도민들을 만나 마지막 지지를 호소와 함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오영훈 후보는 31일 오후 7시 선거사무소가 있는 신광사거리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쳤다.오영훈 후보는 “이제 도민분들의 선택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몇 시간만 지나면 제주도는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선거 막바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허향진 후보가 김포공항 이슈로 지방선거를 정쟁의 장으로 만들었다”며 “저들이 노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기간 13일 동안 국민의힘의 도지사, 국회의원, 도의원 후보까지 모든 후보들이 최선을 다했다”며 “선거후반에 나온 민주당의 김포공항이전 및 국내선 항공노선 폐지 공약으로 우리당과 후보들의 선거캠페인이 김포공항 이전 저지 및 도민의 자기결정권 수호 캠페인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결국 민주당은 변함없는 포퓰리즘 정당, 정치인 이재명을 살리기 위해 민생을 포기한 정당의 길을 걸었다”며 “제주와 육지를 잇는 사실상 유일한 교통로인 항공노선을 지키기 위해 도지사 후보부터 선대위를 해체하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선거운동 마지막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는 우리의 삶을 위해 그리고 제주의 미래를 위한 선거”라며 “이번 선거는 국민으로 주권을 위임받고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예산을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지를 결정하는 유능한 인물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했다.민주당은 “꼭 투표장에 가셔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일방의 독주와 독선을 막아 균형과 안정을 선택해 도민과 소통하며 새로운 제주를 만드는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이어 “자신의 유불리만을 따지면서 탈당해 이번 선거를 치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31일 “국민의힘이 김포공항 이전 문제를 정쟁으로 몰고가는 가운데 이 같은 행위가 파렴치한 ‘대국민 정치쇼’이자 ‘대도민 사기극’임이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서울 양천구청장 선거에 나온 이기재 국민의힘 후보가 ‘김포공항 이전 추진’을 핵심공약으로 발표한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라고 했다.제주도당은 “이기재가 누구인가”라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이자 원희룡 지사가 임명한 첫 제주도 서울본부장”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원희룡 지역구인 양천갑을 물려받아서, 국회의원에 출마했으나 낙선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된 것이 확인됐다. 이에 이석문 후보 캠프는 5월 31일 제주시내에 걸린 현수막이 누군가에 의해 훼손된 것을 발견하고 제주도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했다.이에 이석문 후보 이정원 대변인은 입장문을 내고 “이석문 후보자 현수막이 날카로운 칼날에 찢긴 것처럼 갈라져 있고 누군가 일부러 훼손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매우 안타깝고 유감이다”라고 전했다.이정원 대변인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범죄이자,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간곡히 부탁드린다. 아이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변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