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하와이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16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서는 환경 축제답게 일체의 종이 홍보물을 사용하지 않는다.대신 대형모니터를 활용한 종이 없는 친환경 ‘세계환경축제’로 거듭난다.특히 IUCN 총회 주제 및 프로그램 주제에 부합하는 연구결과 및 업무를 전시하는 포스터는 종이 홍보물 대신 대형 모니터를 활용해 전자 포스터로 운영되며, 관심 있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환경허브 평가·인증 시스템개발’과 ‘탄소제로섬 제주, 그린빅뱅’ 두 가지의 주제로 포
환경정책
고동환 객원기자
2016.09.02 11:28
-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 환경 컨퍼런스 ‘2016 세계자연보전총회(WCC)’가 하와이 컨벤션센터에서 1일(현지시간) 개막됐다.세계자연보전총회는 오는 10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160개국 1만여명의 IUCN 회원과 세계정상, 환경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하와이 닐 블레이즈델 센터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각국 정부대표단, 세계자연기금, 국제기구 및 NGO 관계자 등 7개국 9천여명이 함께 참석했다.데이비드 이게 하와이 주지사, 샐리 제이월 미 내무부장관, 토미 레멩게사우 팔라우 대통령, 에릭 솔
환경정책
고동환 객원기자
2016.09.02 11:24
-
-
-
-
대한민국 주도로 2012년 국제기구로 출범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이하 GGGI)가 올해 출범 4년차를 맞아 오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글로벌녹색행사주간“행사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이 기간 동안에는 국내외 민관협력을 통해 추진된 “녹색성장기술 박람회가 개최된다.박람회에는 한화큐셀, 한국녹색기술센터 등 국내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은행(WB), APEC 기후센터, 유럽연합 (EU) 등 국제기구, 그리고 영국, 노르웨이, 코스타리카,
환경정책
고동환 객원기자
2016.08.30 15:36
-
-
-
-
-
-
제주특별자치도 생태관광지원센터는 13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생태관광 전문인력 양성’ 전문과정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생태관광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주체적으로 보전하고 제주 미래비전이 지향하는 청정과 공존의 가치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을 전문적으로 기획·진행·컨설팅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기초과정과 전문 과정을 구분해 운영해 지난 7월 12일부터 생태관광 정의, 생태관광 정책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 기초 과정에는 24명이 수료했다. 이중 14명이 전문과정을 수강할 예정이다.이
환경정책
고동휘 기자
2016.08.15 17:26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