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이 지난 2019년 3월 국회를 통과되어 미세먼지가 ‘사회 재난’ 범주에 포함됐다.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 3조 정의에 따르면 '자연재난'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한파, 낙뢰, 가뭄, 폭염, 지진, 황사, 조류 대발생, 조수, 화산활동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연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해를 말한다.또한 '사회재난'은 화재·붕괴·폭발·교통사고(항공사고 및 해상사고를 포함한다)·화생방사고·환경오염사고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
안전지대아닌 제주미세먼지
고병수 기자
2020.10.22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