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선거사무소는 8일 송재호 국회의원의 제21대 국회 결석 자료를 공개했다. 제공된 자료는 열린국회정보공개포털(open.assembly.go.kr/)상 공개된 공지의 자료이다.문대림 선거사무소는 “자료를 통해 송재호 의원의 제21대 국회 총 결석 횟수가 ‘31회 (청가 22회/ 결석 9회)’로 확인됐다”며 과도한 결석에 의문을 제기했다.또한, “도민과 유권자께서는 국회 결석이 과도하게 생긴 이유를 궁금해할 것”이라며 “도민과 유권자의 알 권리 보호를 위해 청가의 구체적 사유 등 결석과 관련한 사항을 투명하게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8일 오전 11시 도 당사에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이 총 출동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총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허용진 도당위원장, 장성철 상임고문 및 김황국 도의회 부의장, 현기종 도의회 원내대표와 당소속 도의원, 국회의원 선거(고기철, 김영진, 이경용, 장동훈) 및 아라동을 보궐선거 예비후보(김태현, 신창근)들을 비롯한 주요당직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동훈 비대위체제에서 제주에서부터 당을 혁신하고, 동료 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정부·여당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또한 4
송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 제주시갑)은 5일과 7일 각각 한경면, 한림읍, 애월읍에서 도민들과 함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송재호 의원은 지난 5일 오후 4시에 한경면 종합복지회관에서 한경면민과 추자면민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개최를 시작으로, 이어 6일에는 한림읍 한림농협에서, 7일에는 애월읍 애월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개최했다.이번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는 21대 국회 의정활동 성과와 그간 제주의 현안과 정책적 사항을 점검 및 도민께 보고하며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12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쌍특검 법안에 끝내 거부권을 행사했다”며 “이는 김건희 여사와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규명이라는 민심을 외면한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모든 국정의 중심은 국민’이라고 강조한 자신의 말을 헌신짝처럼 버렸다‘고 맹비난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과 함께 대통령의 권한을 사적으로 남용하며 ‘법과 정의’, ‘공정과 상식’을 파괴하는 행태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정의당 제주도당도 ”윤석열 대통령의 쌍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국민의힘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김영진 예비후보는 5일 오전 애월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학부모들과 인사를 나눈 뒤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으로 이동해 늘푸른교육봉사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는 등 숨 가쁜 선거운동을 이어갔다고 밝혔다.또한 김영진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 시무식’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언급한 “국민의 공감 없는 극단적 혐오의 언행을 하는 이들은 당에 자리가 없다”라는 말에 적극 공감한다는 뜻도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이른바 ‘쌍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재가(거부권을 행사)했다.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개발사업 50억 클럽 뇌물 의혹(대장동 50억클럽 특검법) 등 대통령 거부권 행사에 대해 김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은 SNS를 통해 "조금은 염치가 있을 줄 알았다"며 "이로써 법과 원칙보다 배우자 수호가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대통령의 인식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고 했다.또한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하던 날 대통령실이 '거부권 행사'라는 답을 정했던 것처럼, 국민을 거부하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는 4월 10일에 치러지는 제주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선거구 보궐선거에서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제205차 최고위원회의는 오는 2024년 4월 10일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지역 중, 제주 광역의원(제주시 아라동을선거구) 보궐선거에서는 당헌 제96조에 따라 공직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제주시 아라동을선거구는 민주당 소속의 제주도의원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어 지난해 7월에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당시 더불어민주당
국민이힘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김영진 예비후보는 4일 오전 노형오거리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한림중학교 졸업식과 제주서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김영진 예비후보는 학부모들과 인사를 나누며, 최근 사회적 관심사로 제기되고 있는 ‘일반고전환’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김영진 예비후보는 “최근 사회적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는 특목고, 자사고 등의 일반고 전환은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정신이 돼 있다”며 ‘일반고 전환’을 찬성하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또한 “얼마 전 보도에 따르면 자사고의 학부모 부담금이 일반고보다 무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그간의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의정보고회를 6일 오후 3시 서귀포학생문화원(옛 푸른학생의 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의정보고회는 위성곤 의원이 서귀포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 및 예산 확보 현황, 시민의 삶을 바꾸는 입법과 정책 추진 결과 등 지난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귀포문화원 난타동아리 ‘큰 울림’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 위성곤 의원이 PPT를 통해 의정성과를 발표할 예
송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제주시 한경면, 한림읍, 애월읍에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의정보고회는 총 3회에 걸쳐 개최된다.5일(금) 오후 4시에는 한경면 종합복지회관 1 층에서, 6일(토) 한림농협 2층에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7일(일)에는 애월농협 2층 연회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의정보고회는 지난해 12월 한라대학교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 이어 현장 참석이 어려웠던 읍면지역 주민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의정활동 보고와 주민 의견 청취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2일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22대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날 당사에서 위성곤 위원장, 송재호, 김한규 국회의원, 문대림 상임고문, 제주도의원, 당직자 및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인사회’를 진행했다.이날 신년인사회에 앞서 제주4‧3평화공원과 제주호국원 등을 참배했다.위성곤 제주도당 위원장은 “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위기와 3저(저성장‧저출산‧저소비) 위기 등 어느 것 하나 문제가 아닌 것이 없지만 이를 해결해야 할 정치가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더해드
희망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작년 제주 지역사회의 민생과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들었습니다. 관광객의 감소와 지역 상권의 침체, 가계부채의 증가와 청년실업 문제 등 먹고 사는 문제는 여전히 어렵고 고단합니다.정부와 여당 역시 민생을 최우선으로 두고, 세심하게 살피고 있지만, 대외적인 여건과 국회와의 법안 및 정책 공조 과정이 순탄치 못해서, 적시에 민생의 숨통을 트여드리지 못하는 점 항상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정쟁이 아닌, 민생을 챙겨달라는 국민과 도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입니다.2024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용기와 도전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2024년 새해에는 꿈과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대한민국 경기 여건이 녹록지 않습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高) 위기’를 넘어 저성장․저출산․저소비의 ‘3저(低 위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경제는 얼어붙고, 매년 이상기후 발생 빈도가 늘어나는 등 기후위기도 심각합니다.어느 것 하나 문제가 아닌 것이 없지만 이를 해결해야 할
2일 부산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피습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이에 오영훈 제주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지역 국회의원, 국회의원 선거 김영진, 문대림, 문윤택 예비후보 등이 빠른 치유와 회복을 기원하고 조속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정의당 제주도당도 이재명 대표의 무사와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폭력이 세상을 지배하면 또 다시 야만이 살아난다. 일제강점기, 4·3, 5·18로 우리는 야만의 결과를 알고 있다”며 “민주사회에서는 어떤 폭력도 정당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2일 한림수협 위판장에서 갑진년 새해 초매식에 참석해 현장에 있던 어민 및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초매식에는 한림수협 임직원을 비롯한 중도매인 및 대의원, 어선주협회 관계자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초매식은 어민과 상인들이 새해 첫 수산물을 경매하며 무사고와 풍어를 기원하는 행사이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출어선의 안전 및 풍어를 기원하며 중도매인을 비롯한 어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의 주머니가 풍요로워지는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정진할 것”이라
송재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은 권인숙 국회의원, 이성만 국회의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와 공동으로 2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 5 간담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1 조원 시대 열려면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의 첫 번째 발제는 ‘ 고향사랑기부제 , 기부금 접수처 확대 어떻게 할 것인가 ?’ 라는 주제로 양석원 사단법인 열린옷장 사외이사가 진행했다 . 양석원 이사는 발제를 통해 한·일 양국 간 제도 차이를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한국의 고향사랑기부제가 ‘기부’ 형식을 갖춘 만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는 “제주농업현장에서는 매년 자연재해와 수급불균형의 문제로 월동채소 파종과 동시에 산지 폐기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농업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수입농산물 피해를 막기 위한 정부 차원의 조정관세 발동을 통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제주 월동채소는 재배물량 파악을 통한 수급조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이지만, 재배면적 파악실패, 외국산 농산물 시장 방출 등 수급조절 실패로 농민들의 손해를 감수하며 출하는 잘못된 농업 정책으로 농산물이 가격
이경용 전 제주도의원이 제22대 서귀포시 국회의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공식 출사표를 던지며 "지난 24년, 서귀포 시계 멈췄다”고 말하며 더불어민주당의 24년간 국회의원 승리를 맹비난했다. 또한 "제 2공항 건설도 강력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치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에 따라 국민의힘 내에 고기철 예비후보와 치열한 당내경선이 주목되고 있다.이경용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안타깝게도 지난 24년, 서귀포의 시계는 멈췄다”며 “제2공항은 누구도 책임지지 않은 채로 몇년간 제자리에 멈춰섰고, 계획대로라면 2025년 완공되었어야 할
김한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이 민간 금융회사에 대한 금융감독원장의 자의적인 파견 요청을 제한하는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이에 김한규 의원은 "금융회사 대한 금감원의 갑질과 이해충돌 우려에 대한 해소를 기대한다"고 법 개정 취지를 밝혔다.그간 금융감독원은 금융위원회법 제67조에 있는 원장의 협조 요청 권한을 넓게 해석해 민간 금융회사를 비롯해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다수의 직원을 파견받아왔다.2019년 66명, 2020년 81명, 2021년 72명, 2022년 66명, 2023년 51명(매년
송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은 15일 제주시 아스타 호텔에서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 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함께 제주4ㆍ3 특별법 제정 24주년-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김대중과 제주 4ㆍ3’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송재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홍걸 국회의원(김대중 대통령 3남), 김창범 제주4ㆍ3 희생자유족회장, 정찬식 재제주호남향우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4·3 특별법 제정 24 주년과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 주년을 맞아 제주 4·3 특별법 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