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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와 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지난달 29일 ‘2023 제주권역 지역연계 캡스톤디자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캡스톤디자인 성과공유회는 지난 10월 출범한 ‘제주권역 지자체-대학 연계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제주도와 도내 3개 대학 LINC3.0 사업단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첫 행사다.제주권역 지역연계 캡스톤디자인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시한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도내 3개 대학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지도교수와 공동으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과
사회/문화
편집팀
2023.12.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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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사회복지시설을 수탁 운영 등을 통해 공공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 문화 조성 등에 힘쓰는 기업·공공기관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후 유효기간은 3년이며, 3년 후 재심사를 거쳐 연장된다.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직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자녀출산양육 제도 운영, △탄력적 근무제도 도입, △가족여가활동
사회/문화
편집팀
2023.12.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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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는 오는 4일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송재호 의원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사 축제 세계화와 케이-콘텐츠 도약을 위한 ‘제2차 추사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지난 6월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추사토론회에는 각계 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해 추사 김정희의 가치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이번 제2차 추사토론회는 박경훈 전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의 ‘추사 축제 세계화와 케이-콘텐츠로의 도약’이라는 발제를 시작으로 추사 관련 전문가 및 문화콘텐츠 개발 전문
사회/문화
편집팀
2023.12.0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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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포 김구선생 전북-제주 교류 학술세미나’가 지난 28일 오후 2시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1234년(고려 고종 21년) 제주 판관으로 부임한 지포 김구선생이 제주에서 펼친 위민정신과 돌담문화의 시초에 대해 김순이 전 제주문화원장과 김동호 지포김구기념관 관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종합토론에는 강민경 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사와 김진돈 전주문화원 사무국장이 참여했다.‘지포 김구 관련 유적을 통한 전북-제주 교류사 검토’에 대해 발표한 김동호 관장은 “전북과 제주는 과거로부터 현대에 이르
사회/문화
편집팀
2023.12.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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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지역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2만 264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7.8%를 차지하며, 2027년에는 노인이 전체 인구의 20%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연구원 제주고령사회연구센터(센터장 현혜경)가 개소 20주년을 기념해 ‘2023년 4차 제주고령사회포럼’을 30일 오후 2시 제주연구원 윗세오름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주도와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 제주연구원(원장 양덕순)이 주최하고, 제주고령사회연구센터와 대한노인회 제주도연합회(회장 강인종)가 주관하는 이
사회/문화
편집팀
2023.11.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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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다음이 국민들의 알권리 차단에 나서 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는 지역언론 죽이려는 ‘다음’에 대해 강력한 규탄 성명을 냈다.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는 지난 22일 ‘뉴스검색 설정 기능을 새롭게 제공한다’는 제목의 공지를 통해 기습적으로 뉴스검색 서비스의 기본값을 ‘전체언론’에서 ‘뉴스제휴 언론사’로 바꿨다고 밝혔다. 다음을 통해 뉴스검색을 할 경우 기본적으로 다음과 콘텐츠제휴를 맺은 언론사의 기사만 노출된다는 것. 한국언론진흥재단에 따르면 2022년 12월 기준 운영이 이뤄지고 있는 대한민국 언론사는 모두 5
사회/문화
편집팀
2023.11.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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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태관)은 공동 기획공연으로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 ‘베스트 컬렉션’을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립극장 전속 예술단체로 한국 고유의 악기로 전통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한국 정신과 정체성을 담은 소리로 동시대의 음악을 창작해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2023 찾아가는 국립극장’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공연에는 가수 강허달림과 국립국악관현악단(지휘 원영석), 피리 이상준, 해금 변아영, 사물놀이 사물광대가
사회/문화
편집팀
2023.11.2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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