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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맞아 제주 고향사랑기부 참여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 답례품 1+1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10만 원 이상 제주에 고향사랑 기부를 하고 답례품을 신청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매일 2명을 추첨해 지난해 가장 큰 인기를 모은 제주 답례품 ‘귤로장생’ 브랜드 감귤(3만 원 상당)을 추가로 증정한다.행사 기간 중 온라인(고향사랑e음) 또는 방문 접수(농협은행 전국지점, 제주은행 제주공항점 및 ICC 제주점)를 통해 10만 원 이상 제주에 고향사랑 기부 및 답례품 신청 시 자동으로 응
제주시
편집팀
2024.02.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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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방세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4년 지방 세정 종합평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평가는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해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추진한다.세정업무 전반에 대해 지방세 징수 실적, 체납액 정리 실적, 지방세정 홍보시책 참여도 등 4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이뤄지며, 정기분 부과 세입 규모 등을 감안해 3개 그룹으로 구분해 평가할 계획이다.평가 결과 그룹별로 최우수 및 우수 각 1개, 장려 2개 읍면동을 선정해 표창과 더불어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김희정 세
제주시
편집팀
2024.02.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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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도두지구, 신엄지구에 대해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을 지정하고 올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71억4천500만 원을 투입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을 보전‧정비‧개량하기 위한 것으로 도두지구에 38억6천300만 원, 신엄지구에 32억8천200만 원을 투입한다.2025년까지 ▲도시계획도로 2개 노선(B=8m, L=629m), ▲공동이용시설(테마쉼팡, 주민공원 및 주차장) 정비, ▲ CCTV 4개소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도두․신엄지구는 지난 2022년 12월 ‘2030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제주시
편집팀
2024.02.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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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정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업은 준공 후 10년이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와 입주자들의 비용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시설개선 공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지원 내용은 CCTV 설치 및 보수, 노후승강기 교체(15년 경과), 옥상 방수, 외벽 보수, 기타 부대 및 복리시설 개․보수 등 공용부분에 대한 시설개선이다.보수비용의 50~80% 범위 내 최고 3천~4천만 원을 차등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난 12월 21일부터 1월 19일까지 대상 단지를 공모한 결
제주시
고동휘 기자
2024.02.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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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월부터 개인오수처리시설 사전검사를 추진해 기준미달제품을 원천 차단해 지하수 오염 예방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전검사는 기준미달 제품 및 설계·시공업자의 부실시공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책임시공을 유도하고자 추진된다.사전검사 결과 부적합 시 경미한 사항의 경우는 보완을 요청해 재검사를 실시하며,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에는 해당 제품의 설치를 전면 금지할 방침이다.한편, 하수도 사용 조례개정으로 개인 오수 처리시설의 설치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규격, 두께, 내부 시설 및 배관 등이 시설 설계도서
제주시
편집팀
2024.02.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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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깨끗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바다환경 지킴이’ 158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전년 대비 20명이 증가한 158명을 채용해 각 읍․면․동에 집중 배치하고,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총 158명 중 한림에 24명, 애월 21명, 구좌 24명, 조천 15명, 한경 15명, 추자 10명, 우도 8명, 용담2 4명, 화북 4명, 삼양 7명, 외도 6명, 이호 12명, 도두 3명, 제주시 5명이 투입된다.바다환경지킴이 배치 전인 2월까지는 일시사역 인부 127명을 투입해 해양쓰레
제주시
편집팀
2024.01.3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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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안전한 축산물 생산·유통 및 수급안정화를 위해 올해 10개사업에 12억3천700만 원(국비 5억2천500만, 도비 6억2천700만, 자담 8천500만)을 투입한다고 밝혔다.특히 축산물 작업장 HACCP 인증 등 위생 및 소비기반 확보를 위해 9억8천100만 원을 투입해 가공장 시설개선, 학교우유급식, 축산물 수출장려를 확대한다.고품질 축산물 생산 및 수급 안정화 등에 2억5천600만 원을 투입한다.또한 영업장 위생점검 및 축산물 안전성 검증을 위해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을 알맞게 활용하고, 온라인 유통 및 계절별 다소비 축산
제주시
편집팀
2024.01.3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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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는 2월 6일 오후 2시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폐기물 배출자를 대상으로 올바로(Allbaro)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바로(Allbaro)는 사업장폐기물 적정 관리를 위해 배출․운반․처리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관리하는 폐기물 처리 전자정보시스템이다.이번 교육에서는 올바로시스템 실적 입력 시 신고증명서나 허가증을 토대로 폐기물 종류, 배출량과 처리량 등을 정확히 확인해 시스템 입력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 올바로시스템 운영팀 관계자를 초빙해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다.제주시 폐기물 처리
제주시
편집팀
2024.01.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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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월 16일까지 설 명절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위반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주요 대형마트 6개소에서 판매하는 선물세트를 대상으로 위반 여부를 조사한다.주요 점검 대상 품목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지갑·벨트 등) 등 선물세트이며, 제품별로 포장횟수·포장공간 비율, 재포장 여부,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 여부를 확인한다.위반한 제조사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한편 지난해 설·추석 명절 기간 대형마트에서 판매한
제주시
편집팀
2024.01.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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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관내 불법 숙박 영업행위가 적발되어 수사기관에 고발된 건수는 2022년에는 70건, 지난해에는 92건으로 31% 증가했다. 이 중 다세대·분양형 주택 등 공동주택 불법 숙박행위 고발 건수는 27건이다.이에 제주시는 다세대·분양형 주택 등 공동주택 불법 숙박행위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쓰레기 등 생활 민원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전방위적 단속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불법숙박업소 신고센터 운영과 함께 공유숙박사이트에 대한 심층 모니터링을 통해 주 3~4회 현장 단속계획이며, 자치경찰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제주시
편집팀
2024.01.29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