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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소상공인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상가·사무실 등으로 사용되는 공유재산의 임대료를 올해 한시적으로 감면한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와 금리 인상 및 내수 부진 등 위축된 도내 경제여건 등으로 지난 4년여 간 피해가 누적된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상공인 등이 임차 중인 공유재산 건물의 임대료에 대한 임대료 산정 요율 인하 또는 임대료 직접 인하를 통해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임대료 산정 요율 인하는 임대료 산정 비율을 기존 2.5~5%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편집팀
2024.02.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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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라탕, 양꼬치, 훠궈 등을 배달하는 음식점 등 총 3천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코로나19 이후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한 배달음식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치킨, 피자, 김밥 등 대표적인 배달음식을 선정해 분기별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배달음식 시장규모는 2020년 17.3조 원에서 계속 성장해 2021년 26.1조 원, 2022년 26.6조 원, 2023년 26.4조 원이
제주특별자치도
편집팀
2024.02.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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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8년간(2016~2023년)의 한라산 지질조사 결과를 종합 정리해 올해 한라산 지질도를 새롭게 발간한다.발간 예정인 한라산 지질도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고도 500~900m 이상의 지역, 약 234㎢(17.6×13.3㎞) 영역을 대상으로 올해 12월경 발간할 예정이다.지질도 발간에 앞서 한라산연구부는 ‘한라산천연보호구역 기초학술조사(2016~2019년)’, ‘한라산 지질도 구축을 위한 지질조사(2020~2023년)’를 진행한 바 있다.총 8년간에 걸친 조사를 통해 한라산에 분포하는 다양한 암석 성분,
제주특별자치도
편집팀
2024.02.1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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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일선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비인가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 급식에 납품할 우수 친환경 쌀 공급업체 3곳을 최종 선정했다.친환경 쌀 공급업체는 태이친환경(전북순창), 담양군농협공동법인(전남담양), 한결영농(전북고창) 등이다.친환경 쌀 공급업체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백미, 찹쌀, 찹쌀현미, 현미(유기인증 및 무농약인증) 모두 공급이 가능한 생산자단체(농협, 영농조합법인 등)가 선정됐다.선정은 학교급식지원실무위원회에서 사전에 마련한 기준에 근거해 업체
제주특별자치도
편집팀
2024.02.1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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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유일 돼지열병 청정지위를 이어가기 위해 양돈농가에 39억6천만 원을 투입해 도내 양돈농가에 돼지열병 백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원 백신은 사독백신으로, 사육 중인 어미돈과 자돈 130만9천두에 접종할 예정이다.제주도는 접종에 앞서 농가별 전담 관리수의사를 지정하고, 이들이 직접 농장을 방문해 백신의 올바른 접종 등 농장 방역관리 지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도내 전 양돈농가에 대한 돼지열병 항원·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병행해 돼지열병 항원·항체 청정화 입증 데이터도 확보한다. 이를 통해 향후 세계동물
제주특별자치도
편집팀
2024.02.1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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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양돈장 악취관리를 위해 올해 집중 컨설팅 대상과 기간을 확대한다.제주도는 2023년 악취관리 미흡 양돈장 27개소를 지정하고 전문가 합동 악취관리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악취(암모니아) 발생농도 평균 3㏙(최고 15㏙) 감소 ▲깨끗한 축산농장(농림축산식품부) 지정 2개소 ▲농장 현대화 이설 추진 1개소 등 농가 자구노력을 이끌어 냈다.올해 양돈장 악취관리 집중 컨설팅의 주요 추진계획에 따라 2023년 컨설팅 이행 미흡농가 12개소에 대한 컨설팅 기간 6개월 연장, 신규 컨설팅 농가 16개소 지정 등 도내 양돈장 악취
제주특별자치도
편집팀
2024.02.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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