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입니다.2023 계묘년(癸卯年) 토끼띠 새해가 밝았습니다.지혜·다산·화목을 상징하는 토끼의 기운을 받아, 2023년에는 지혜로 만사형통하시고 풍요롭고 화목한 가정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우리는 지금 지속가능성의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제아무리 혹독한 위기일지라도 그 끝에는 반드시 봄이 옵니다. 우리는 희망이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제주와 국가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지난해 우리 민주당은 민생 현안 해결과 대안 마련에 힘썼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떠오른 새로운 태양의 빛이 제주도민을 위한 희망과 행복의 빛으로 다가와 제주의 곳곳을 환하게 비추어 도민 모두가 소망 성취하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저희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새해를 맞이하여 늘 도민 곁에서, 늘 도민과 함께 하면서 희망과 행복의 빛 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는 정당이 되기 위한 대도민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당세 확장을 위해 지난 해 부터 이어져온 당원배가 운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허용진)은 1일 새해 첫날 오전 제주호국원과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이날 참배는 허용진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도의원 및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4.3 영령에 헌화 및 분향을 했다.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4.3의 정신을 온전하게 계승해 평화롭고 희망찬 제주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다”며 “위대한 도민과 함께 어려운 난관을 반드시 극복하여 제주의
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 김옥임입니다.2023년 계묘년,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지난 1년을 어떻게 지내셨는지 묻는 것조차 조심스럽습니다. 특히, 3년째 이어진 코로나 19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는 노동자와 자영업자들, 기후위기 영향으로 힘들어하는 농·어민들, 좋은 취업 문 앞에서 절망하는 청년들, 차별의 벽 앞에 막힌 소수자와 장애인들에게는 지난 2022년이 더욱 막막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고 제주도의 지방 권력도 바뀌었다지만, 도무지
제주를 비롯한 섬 지역 주민들의 택배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는 “2023년 예산에 섬지역 생활물류 운임지원 사업 65억원이 신규 반영됐다.”고 밝혔다.내년에 신규 반영된 섬 지역 생활물류 운임지원 사업은 해양수산부 소관 내항여객선 운임보조 사업의 내역사업으로 편성됐으며, 섬에 들어가는 택배운송 차량 등과 계약을 맺은 여객선사에게 운임을 지원하게 되면 그만큼 줄어드는 운송비용은 소비자에게 돌아가도록 설계될 예정이다.해당사업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심사 단계에서 신규 반영된 이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하 ‘민주당’)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이날 국무회의에서 신년 특사 대상자 1촌373명을 확정‧발표했지만 강정마을 주민은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유감을 표명했다.민주당은 “지난 광복절 특별사면에 이어 이번 신년 특별사면에도 윤석열 정부에 강정마을 주민은 없었다”며 “강정마을회와 제주도, 제주도의회 등이 발 벗고 나서 강정주민에 대한 특별사면‧복권을 수차례 건의했지만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된 것”이라고 했다.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당시 강정마을을 방문해 사법 처리자 완전 사면
평화의 섬 제주에 미국 전술핵 배치와 관련해 27일 하루종일 제주섬을 흔들어 놨다. 오영훈 지사, 송재호-김한규-위성곤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 등 시민단체들이 성명과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이 같은 행태를 맹비난했다.이에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국민의힘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회에서 제주도에 북 핵위기가 임박하면 제주도를 거점으로 미국의 핵무기를 전진배치 할 수 있다는 언론의 보도는 100% 오보”라고 진화에 나섰다.국민의힘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회가 북핵 대응 전략으로 한반도에 미 핵무기가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를 둘러싼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공사 일시정지와 재개가 반복되고 있다.이에 국민의힘 제주도당과 월정리 주민 등은 모든 책임을 오영훈 도정에게로 비난의 화살이 모아지고 있다.이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의힘에서 반대 여론을 핑계로 모든 일의 책임을 오영훈 도정의 잘못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사업을 계획하고 시작한 원희룡 도정에서는 잠잠하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만 어깃장을 놓고 있다”고 비난했다.그러면서 “지역 주민의 생계가 걸린 중차대한 문제를 해결보다는 정쟁으로 몰아가는 저의가 의심스럽다”며
정의당 제주도당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1월 30일, 정의당 6명 국회의원들이 반드시 ‘노란봉투법’을 제정하겠다는 사즉생의 각오로 국회 천막농성에 돌입한 이래 어느새 20여일이 흘렀다”고 밝혔다.이에 정의당 제주도당은 “정쟁에 떠밀려 국회에서 보류되고 있는 노란봉투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기 위해 이번 주부터 12월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각각 제주시갑(노형오거리), 제주시을(거로사거리), 서귀포시(일호광장)에서 노란봉투법 제정 촉구 출근 선전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제주도 전역에 노란봉투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6일 오후 2시 도당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위원회(김경남 위원장) 출범식을 열어 임명식과 현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위성곤 제주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동주 전국소상공인위원장, 한동수 도의원 등 34명이 참석했다. 특히 ▲제주도시장상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제주지회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 제주지회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 제주조합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제주지회 ▲대한중소여행사연대 제주지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상공인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밝히며 정책자금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위성곤 제주도당위원장
민생당 제주도당은 창당대회를 18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전국적으로 맹추위가 잇따르고 제주지역에 폭설과 강풍이 불어 비행기 결항으로 당 지도부가 불참한 가운데 민생당제주도당 창당발기인, 창당준비위원, 당원들 80여명이 참석으로 성황리에 진행했다. 17일 제주를 방문한 김영숙 민생당 중앙당 전국여성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민생당이 현재 어려운 입장에 처해 있다. 그러나 민생정책으로 국민을 향해 전진하다 보면 국민들로부터 다시 신뢰를 얻을 것”이라며 제주도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성원해 줄 것을 호소
오영훈 제주도정이 제주형 기초자치 도입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정부와 국회 등의 입법 등 제주도민의 자기결정권에도 불구하고 법적인 변화에 이의를 제기하는 변수가 많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법적 한계를 극복하기에 만만치 않다는 지적이다.이런 가운데 제주 시민단체 등이 도민 자기결정권을 통해 ‘제주형 기초자치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12월 14일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 ‘제주형 기초자치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행정체제 개편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더라도
국민의힘 제주도당 4.3특별위원회(위원장 현영화, 이하 ’4.3특위‘)가 출범식을 갖고 “진정한 화해와 상생을 통해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온 힘을 쏟기로 했다”고 밝혔다.4.3특위 출범식은 16일 오전 11시 허용진 도당위원장, 김영진 제주시갑당협위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당사 회의실에서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개최됐다.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은 “그동안 4.3의 아픔을 통해 수많은 고통을 겪어온 4.3유족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우리 도당은 매진할 것”이라며 “이는 곧 진정한 화합과 상생 그
김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이 연말을 맞아 16일 제주시청소년센터, 제주시가족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김 의원은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학교 밖 청소년과 취약가족에 대한 관심과 보호가 더 필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센터를 방문했다” 며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과 같이 고민하고 함께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에 대해 이영은 제주시가족센터장은 “예산과 인력 부족 문제도 크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제주4‧3을 폄훼‧왜곡한 김광동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임명을 강행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하 ‘제주도당’)은 11일 논평을 내고 임명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제주도당은 “김 위원장은 ‘제주4‧3은 공산주의 세력에 의한 폭동’이라고 공공연히 호도하는 등 상식과 양식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왜곡되고 편향된 역사관을 지닌 인물”이라며 “이런 이유로 김 위원장 내정 사실이 알려졌을 당시 제주4‧3 단체와 제주시민사회, 언론 등을 중심으로 제주4‧3 역사의 후퇴를 우려하며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최근 가상자산 시장은 '테라·루나 사태', FTX 파산, 위믹스 상장폐지 등 극도로 혼란된 위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신뢰도 하락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피해도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이에 14일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위원장 김태년, 간사 홍성국) 주최로 ‘혼돈의 가상자산 시장,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제목의 토론회가 열린다.이번 토론회의 발제는 그간 가상자산 시장을 꾸준히 주목해온 박근모 디지털애셋 부편집장과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았다. 각각 가상자산 시장의 문제점과
레고랜드 사태 이후 채권등급 AAA급 우량채권의 평균 금리가 5.6%대로 뛰어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레고랜드 사태 직전인 8월 대비 1.6%p 가량 상승한 수치다.이 같은 자금경색이 있음에도 윤석열 정부가 이에 매진하고 경제의 동맥경화를 해소하기 위해 여야 정치권이 노력해야 함에도 야당탄압에만 몰두한 윤석열 정부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김회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을)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위기대처로 경제적 피해가 막대하다”며 “경제 초비상 상황에서마저 책임자들은 책임을 회피만 하고, 갈등만 부추기고 있다”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이하 ‘제주도당’)은 9일 논평을 내고 ”민선 8기 조직개편안에 오영훈 지사가 후보시절 공약했던 ‘노동정책 전담 부서 설치’공약을 제외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국힘 제주도당은 ”오영훈 지사가 후보시절 경제정책 수립과정에서부터 노동계의 의견반영을 하면서 제주도에 고용과 노동을 전담하는 새로운 부서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면서 28만 노동자들을 외면하는 제주도 조직개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제주도당은 ”오영훈 지사가 지난달 29일 최종 확정한 민선 8기 공약실천계획에는 노동정책 전담부서 내용을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신임 위원장으로 제주4·3을 능멸한 극우인사로 불리는 김광동 현 상임위원을 임명했다. 이에 송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은 “제주도민을 무시한 처사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송재호 의원은 지난 2일 제주4·3과 여수·순천 10·19사건 폄훼 등 역사 왜곡에 대한 제주도민과 국민의 우려를 담아 김광동 신임 위원장의 내정 철회를 요구한 바 있다.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제주도민과 국민의 염원을 무시한 채 ‘과거와 화해, 국민통합 적임자’라는 이유로 임명을 강행했
송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 제주시갑)은 지난 3일 한림읍과 4일 애월읍을 찾아 도민들과 만나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며 도민과 소통 행보를 강화했다.송재호 의원은 지난 3일 저녁에는 한림농협에서, 4일 저녁에는 애월마레보리조트에서 한림읍 및 애월읍 내 도민들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21대 국회 의정활동의 후반기에 접어선 올해 연말을 맞아 그간 제주의 현안과 정책적 사항을 점검 및 도민께 보고하고 제주의 미래를 도민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목할만한 점은 제주시갑 지역구 내에 있는 각 읍‧면‧동 단위로 송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