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우수 천연기념물 자원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에는 총 11개소의 잠재자원이 선정됐다.11개 잠재자원은 사려니 숲, 삼성혈 숲, 돌오름, 명월대 팽나무, 영평 조록나무, 광령 귤나무, 먼물깍순채 군락, 비양나무 군락, 성산읍 황근 군락, 선흘리백서향 및 변산일엽 군락, 한라산 초령목 군락 등이다.역사적 가치로 삼성혈 또는 명월대가 선정됐고 경관적 가치는 돌오름처럼 우수자원을 조망하는 경관조망점 기능, 영평 조록나무와 같이 국내 유일한 자원 등이 선정됐다.학술적 가치로 멸종위기종 등의 보호종 또는 특정
환경정책
고병수 기자
2020.12.09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