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시을 김승욱 후보는 1일 오전 조천 제주항일기념관 내 창열사를 참배하고,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김 후보는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꽃 피운 자주독립의 정신을 이어받아, 제주의 새로운 봄을 위해 ‘70만 도민 행복’을 실현하는 참 일꾼이 되겠다”고 전하며 유권자들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김 후보는 “제주는 105년 전 이곳 조천에서 네 차례 만세운동을 했다”며 “조천만세운동은 제주에서 전개되는 다양한 민족해방운동의 모태로 도민들에게 주권 사상과 민족의식을 심어준 항일운동이 됐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후보는 3·1절 105주년을 맞아 서귀포시 법정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문대림 후보는 “항일운동 송치자 66인 형사사건·수형인 명부를 기리기 위한 기념탑과 무오 법정사 항일운동에 참여한 700여 명의 투사들, 항일운동에 참여해 송치된 66인의 신위를 모신 의열사를 찾았다”고 전했다.또한 문 후보의 SNS를 통해 “우리 조선이 독립국이라는 것과 우리 조선 사람이 나라의 주역임을 외치던 함성과 투쟁이 있었기에 현재의 번듯한 나라를 세울 수 있었다”고 밝히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문대림 후보는 “우리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선거구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위성곤 국회의원은 이번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 1원전 원전 오염수 4차 해양투기 강행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일본 정부는 지난달 28일부터 3월16일까지 17일간 7천800톤을 방류할 계획으로 지난 1~3차와 같은 규모의 원전 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질 예정이다. 또한 일본 정부는 올해 4 월부터 1년 동안 7차례에 걸쳐, 원전 오염수 5만4천600톤을 추가로 바다에 버린다는 것이다.이에 위성곤 후보는 “세계 시민들과 인접 국가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류 공동의 우물인 바다에
국민의힘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김영진 예비후보는 “제주 원도심 고유의 문화와 역사를 기반으로 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방안으로 ‘원도심 재생사업과 연계한 복합 문화예술 빌리지’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김영진 예비후보는 “문화예술 빌리지는 원도심 내에서 고품격의 문화, 전시, 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는 원도심과 신도심이 서로 문화 균형을 이룸으로써 도시재생사업이 탄력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정책이다”라며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또한 “문화예술 빌리지는 지역 예술인의 예술공간과 지역 문화
1일 제주항일기념관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선거구 김한규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3.1운동은 침략주의와 강권주의를 배격하고 정의와 인도주의라는 우리의 정신을 공고히한 독립운동"이라고 말했다.이어 "일제의 가혹한 탄압에도 우리는 3.1운동을 통해 독립을 선언하고 민족의 힘찬 도약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3·1독립운동 의미를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도 역사의 힘을 믿으며 대한민국의 정신을 바로 세운 자랑스러운 선조들께 깊은 존경을 바친다"고 밝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는 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3.1절 선열들의 넋을 기리며, 돌아오는 서귀포, 살고싶은 서귀포 떠나고 싶지않은 서귀포 꼭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고기철 후보는 “저는 3.1절을 맞아 법정사에 들러 선열들이 걸어 오신 길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왔다”며 “향후 학술적가치를 위한 정책과 예산지원을 통해 제주의 항일운동을 더 크게 조명해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높게 받들겠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3.1독립운동 보다 무려 5개월 빠른 1918년 10월, 우리 서귀
국민의힘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김승욱 후보는 2월 28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소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현장을 방문해 운영현황에 관해 설명을 듣고 시설을 살펴보았다.김승욱 후보는 “청정 제주를 위해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뿐만 아니라,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사례를 벤치마킹해 제주의 현안인 해양 쓰레기처리 문제와 관련해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도록 정책적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제주의 자연환경 보존에 관심이 많은 김 후보가 지역 상생과 자원 순환적인 차원에서 도내 각종 쓰레기처리 문제에 대한 해법
녹색정의당은 2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시을위원회 당원들의 찬반투표를 진행한 후 29일 개표를 완료해 제주시을선거구에 단독 출마한 강순아 현재 제주시을위원회 위원장을 제주시을 당원 98.55%의 찬성으로 녹색정의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녹색정의당 후보자로 확정됐다.강순아 예비후보는 “압도적인 찬성으로 제주시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자로 선출해주신 당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제22대 총선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거대 양당의 기득권 싸움, 제3지대를 둘러싼 정치권의 합종연횡 등으로 정치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지 못하고 있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제주지역에 대한 공약을 철저히 이행하라"며 “집권 이후 제주와 관련한 정책 및 예산 분야에서 홀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문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제시한 제주지역에 대한 대표적인 공약은 ▲관광청 신설–스마트 관광 구현 ▲초대형 크루즈선 접안가능 제주 신항만 건설–컨테이너 부두 추가, 제주형 혁신 물류 배후단지 조성 ▲미래 모빌리티 전후방 생태계 조성 등 제주형 미래산업 집중 육성–제주형 메디컬 푸드, K-뷰티산업 클러스터 구축 ▲제주 4.3 완전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김한규 국회의원이 28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의원은 29일 오전 제주4·3 평화공원과 제주 호국원 참배를 마치고 선거에 임하는 결의를 다지며 도민들을 찾아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예비후보 등록 후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제주의 발전 방향과 미래 비전 결정하는 선거"라며 "제주의 미래를 열기 위한 다양한 비전들을 도민들과 함께 나누며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김 예비후보는 제주신성유치원, 제주북초(77회), 제주중(45회), 대기고(7회
국민의힘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김승욱 후보는 오영훈 도정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홀대(?)를 지적하며 “관광산업과 더불어 새로운 경제 원동력으로 제주의 문화생태계를 고도화해 도민들의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김숭욱 후보는 “실제로 제주도 2024년도 예산을 보면 올해 편성된 문화예술 예산은 1천104억 원으로 전년 1천336억 원 대비 17.36%나 삭감됐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오영훈 도정은 제주도 문화예술 정책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의지는 있는가”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선거구 문대림 후보는 “제주시갑 지역 유권자들이 시급하게 해결하기를 바라는 민생문제로 ‘도로교통 문제와 주차장 확보를 위한 인프라 조성’을 최우선으로 선정하고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제주지역 자동차 등록 대수는 69만1천638대(2023년 1월 기준)로 1인당 0.59대, 가구당 1.31대 보유하고 있다.이는 전국에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렌터카 및 타지역 등록차량(등록차량의 10~15%) 등이 더해지면서 교통 혼잡도가 가중되고 있어 사회적 비용과 정주
국민의힘 제주도당에 따르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월 초부터 지역을 순회하면서, 참석하기로 계획됐던 시·도별 국민 희망의 길 행사(필승결의대회)가 중앙당의 판단에 의해 전면 취소됐다. 당초 3월 3일 제주방문 일정도 역시 취소됐다.국힘은 “당원 집회보다는 시민과 더 많이 만나고, 민생현장 중심의 행보를 하기 위한 판단에 의해서 내려진 결정”이라며 “일각에서 의도를 가지고 제기하는 ‘제주 홀대론’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라고 전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김영진 예비후보는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집단행동으로 인해 ‘의료대란’이 현실화된 가운데 전체 전공의 중 80.6%가 사직하고, 72.2%는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김영진 예비후보는 “이런 상황에서 다수의 말기암 환자의 수술뿐만 아니라 항암치료조차 받지 못한다는 소식이 날마다 쏟아지는 데, 정작 책임을 통감해야 할 의사협회는 자신들의 파업 때문에 환자가 피해를 입은 사례가 없다고 주장해 국민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예비후보는 “파업을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D-42일 목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제주시 갑 후보 공백 상태가 장기화에 입장문을 내고 “당원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허 위원장은 “제주시 갑 후보가 단독 후보로 면접을 실시했음에도 15일 이상 지난 현재까지도 공천 여부를 결정하지 않고 있어 유권자들의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며 “제주시갑 지역 예비후보를 마냥 지켜만 봐야 하는 도당위원장의 입장에서 참으로 안타까움과 무기력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우려했다.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과열
국민의힘 제주도당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황국)는 27일 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아라동을 도의원 후보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경선결과 김태현 후보가 승리했다.이날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는 최종적으로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승인절차를 거쳐 국민의힘의 아라동을 도의원 후보로 최종 확정된다.
김한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이 27일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 발표를 앞두고 제주가 반드시 교육발전특구에 지정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교육발전특구에 지정되면 3년간 매년 특별교부금 30억 원에서 100억 원에 이르는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특례 혜택도 주어져 제주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더 큰 지원이 가능해진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위원장 김옥임)은 녹색정의당을 도민들에게 최대한 알려내기 위환 활동을 통해 정당득표율을 제고하기 위해 정당홍보차량을 제작해 25일부터 도내 마을과 골목 곳곳을 누비면서 도민들을 만나고 있으며, 제22대 총선 본선 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시갑, 제주시을, 서귀포시 각각 3개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별로 매일 1회 이상 오일사장 등에서 정당연설회를 개최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제주시청 앞에서 정당연설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조만간 녹색정의당 지도부들도 제주를 찾아 도민들에게 인사드리며, 녹색정의당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후보는 “제주시 서부지역 최대 현안으로 축산분뇨 처리 및 악취 해소로 나타나고 있어 관련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문대림 후보에 따르면 제주도 축산물 조수입은 2022년 1조3천939억 원 중 양돈부문이 5천345억 원 38.3%로 제주 축산농가에 중요한 자원이다. 제주지역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의 수는 2022년 10월 기준 261가구 52만여 마리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도축, 식육가공, 유통, 사료, 운반, 가축분뇨처리업 등 2천500개 업소가
국민의힘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김영진 예비후보가 ‘제주형 시니어 셰어하우스’를 도입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뒷받침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김영진 예비후보는 “2023년 기준 제주지역 노인인구현황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의 수가 12만1천156명으로 전체의 17.9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내년부터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또한 “보건복지부가 지난 1월에 발표한 ‘2022년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 연구’에 나타난 제주도의 노인 고독사 증가율은 무려 38.8%로 전국 최고의 비율로 나타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