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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여행소비자권익증진센터(센터장 박승태)는 4월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소비자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 11일 여행소비자권익증진센터(한국소비자원 제주출장소)가 개소한 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교육으로 교육을 통해 현명한 소비자로 거듭나도록 소비자권익 증진에 나선다.찾아가는 소비자교육은 도내 취약계층인 노인, 어린이 등의 소비자피해 대처 능력 함양을 위해 교육대상별 피해사례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주요 교육내용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소비자 대상 기만상술 유형 및 사례, 노인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대처요령
경제
고병수 기자
2015.03.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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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26일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해외지원사업 운영 실적 및 2015년도 사업계획 공유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설명회에는 도내 수출기업 50여개 업체,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실적 및 계획을 발표한다.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수출 ONE-STOP 지원서비스 사업, 제주상품 홍보를 위한 BUY-JEJU 사업, 수출기업 외국어 통․번역 사업, 해외바이어
경제
고병수 기자
2015.03.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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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추진하는 청년희망프로젝트-기업인턴사업이 청년고용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청년희망프로젝트 및 기업체인턴사업제도 시행 5년차를 맞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할 사항을 보완․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한국자치경제연구원(원장 김학모)에 의뢰해 지난해 12월29일부터 올해 2월27일까지 청년희망프로젝트 및 기업체인턴사업 실시기업 184개소와 사업 참여대상자 184명 등 총 368명을 대상으로 정형화된 설문지에 의한 개별(1:1)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했
경제
고병수 기자
2015.03.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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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소비생활센터(센터장 강상준)는 지난해 제주도 소비생활센터 등에서 접수 처리된 소비자상담은 총 1만500건으로 전년 동기 1만453건 대비 0.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소비자상담 건수 현황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계약불만 사항 3649건(34.8%)과 품질불만 사항 2676건(25.5%), 계약불이행 1477건(14.1%), 가격불만 517건(4.9%), 기타 2181건(20.7%) 순이다.계약불만 사항 3649건 중 문화오락서비스, 정보통신서비스, 의류·섬유신변용품 순이다.품질불만 사항
경제
고병수 기자
2015.03.0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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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이 지방투자 지원과 관련해 기업지원율과 국가보조율이 각각 10%P 우대받는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에 대한 투자가 일부 활성화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기준’ 전부개정에서 제주지역이 지원실적 저조지역에서 세종시와 같은 지원우대지역으로 재편돼 종전과 같이 지방투자 지원과 관련해 우대를 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원우대지역은 중소기업 기준 일반지역의 이전기업 입지 및 설비투자 보조금 지원비율과 보조금에 대한 국가의 보조비율이 각각 10%P
경제
고병수 기자
2015.03.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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