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당선자(더불어민주당)는 25일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 추모원에서 봉행된 ‘제9회 4·3 희생자 영령 및 6·25호국영령 합동위령제 봉행 및 추념식’에 참석했다.위령제 및 추념식은 장전리 마을(장전리장 고용석)에서 제주 4·3 희생자 및 6·25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거행됐다.이 자리에는 문대림 당선자와 강봉직 제주도의원, 고태민 제주도의원, 김종민 제주 4·3 평화재단 이사장, 김창범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 회장을 비롯한 각 유족회 관계자 등 각계각층 도민들이 참석해 과
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당선자(더불어민주당)는 19일 제주시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회장 문상익)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문대림 당선자와 도내 장애인, 가족, 장애인단체, 도내 기관장, 유공자 등 수백 명이 참석했다.문대림 당선자는 “장애인과 가족이 겪는 불편과 차별은 아직 사회 곳곳에 존재한다”고 지적하며, “뜨거운 용기로 꿈을 키워가는 모든 장애인 여러분께 존경과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
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당선자(더불어민주당)는 19일 4·19 민주혁명 64주년을 맞아 “4·19 혁명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독재 권력을 몰아낸 시민들의 숭고한 발자취”라고 밝혔다.문대림 당선자는 “1960년 4월 19일 어린 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부정부패한 독재 권력에 항거했고, 희생됐다”며 이어 “그날의 헌신적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다. 희생되신 많은 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경의를 표했다.문 당선자는 “독재 권력의 몰락은 당연한 결과”라며, “현재의 민주주의 퇴행
오영훈 제주도정의 핵심정책 중 하나인 우주산업 활성화에 녹색정의당 제주도당과 제주녹색당, ‘우주군사화와 로켓발사를 반대하는 사람들’ 등이 발목을 잡고 나서 이에 대한 오영훈 도정의 대처 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녹색정의당 제주도당과 제주녹색당, ‘우주군사화와 로켓발사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옛 탐라대학교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도민들이 충분히 숙의해 결정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도민 공론화를 촉구했다.이에 지난 2024년 2월 28일부터 3월 17일까지 19일 동안 ‘옛 탐라대학교 부지 활용방안을 위한 숙의형 정책개발 청구인’을 모집
윤석열 정부의 의사정원 확대 추진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의료대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20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도내 전공의 141명 중 103명이 출근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고, 이 중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는 53명에 달했다. 제주도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현실화됨에 따라 대책 수립에 나서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의사가 없어서 퇴원해야 할 판국이다. 이에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위원장 김옥임)은 “가장 큰 문제는 윤석열 정부의 독단적인 정책 추진에 있다. 의대정원 확대가 추진되면 반발이 충분히 예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은 21일 “해양경찰청이 그동안 경비 사각지대 였던 제주 동부해역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제주동부 특별경비수역을 신설했다”고 밝혔다.제주 동부해역은 해역 특성상 다수의 풍랑특보가 발생하여 소형함정으로는 경비와 작전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화물선의 항로와 어선 조업지가 혼재해 선박 해 상사고 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등 상시 경비함정 배치가 시급했다.해경은 서귀포시 성산읍, 표선 동남쪽 앞바다 부근에 경비구역을 새로 설정하고, 1천톤급 1 척, 500톤급 1척 등 2척을 배치한다. 이에 사고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위원장 김옥임)은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카이스트(KAIST) 졸업식에 참여했다. 카이스트 학생이자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당직자인 신민기 대변인이 대통령 경호원들에 의해 입을 틀어 막히고 행사장 밖으로 끌어내는 일이 벌어졌다.신민기 대변인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현 정부가 삭감한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복원하라고 항의했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후 신 대변인은 이후 대학 모처에 감금되었다가 경찰서로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었던 대통령 경호원들은 졸업 학위복을 입고 위장해 있다가 신 대변인을 현장에서 끌어
‘올바른 역사 교육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에 따르면 일본 최고재판소가 ‘군마현 강제 동원 조선인 추도비’를 정치적 성격을 띤다는 우익단체 주장을 받아들여 강제 철거를 판결했다. 이에 따라 20년간 ‘한일 우호의 상징’이던 추도비가 오늘부터 강제 철거된다.이들 국회의원 모임은 "조선인 강제 동원 추도비 철거는 ‘통절한 반성과 사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김대중-오부치 정신을 정면으로 부인하고 강제 동원의 역사를 부정하는 일“이라며 ”또한, 한일 공동선언을 직접 발표한 군마현 출신 오부치 게이조 전 총리의 이름도 부끄럽게 만드는 행위다.
정의당이 기후위기, 돌봄위기 해소를 위해 가치 중심의 선거연합정당인 녹색정의당으로 다시 거듭난다.정의당은 지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당원총투표를 통해 당권자 중 4천 62명(76.5%)의 찬성으로 당명은 녹색정의당, 선거연합정당의 정의당대표는 현 비대위원장인 김준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이미 선거연합정당 참여를 결정한 녹색당과 함께 오는 2월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녹색정의당 창당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앞으로도 정의당은 녹색당과 함께 진보정당, 노동세력, 지역정당 등 가치 중심의 선거연합을 멈추지 않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경기 광주시갑)이 대표 발의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의 통과로 자동차운전 기능검정원, 교통안전교육강사, 전문학원의 학감‧부학감 등의 자격 연령 제한이 폐지돼 불필요한 나이 차별은 해소되고 국민의 교통 관련 직업선택의 기회는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현행법에 따르면 ▲교통안전교육강사는 20세 미만, ▲기능검정원은 27세 미만인 경우 직업을 가질 수 없다. 또한, ▲전문학원의 학감‧부학감은 30세 이상~65세 이하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업무를 수행할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2일 오영훈 지사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재판에서 벌금 90만 원의 유죄가 선고됐다”며 “1심 재판부는 2022년 5월 16일에 오영훈 캠프에서 개최한 상장기업 협약식은 위법한 행위로 판단했다. 당선 무효형이 벌금 100만 원 이상인데, 90만 원 형량은 결코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또한 “이 시점에서 최근 벌어졌던 불미스러운 일과 재임 기간 있었던 여러 인사 문제와 행정 미숙들에 대해서 한번은 도민들에게 직접적인 사과 표명을 해야 한다”며 “그것이 이 중요한 시기에 도정공백을 야기한 도지사로서
김한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이 카카오 본사를 방문해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 기업들의 사업범위 확대를 어렵게하는 규제를 개선하는 등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한규 의원은 카카오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카카오 본사 이전은 여러 평가가 있지만,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 해소를 위한 결정이라는 점은 높게 평가되고 있다“며 ”기업이 투자하기 좋고 직원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왔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이날 자리에 참석한 이재승 카카오 지역협력팀장은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기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제주지방법원의 1심판결에 벌금 90만원 구형에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과 김한규 의원은 논평을 내고 유죄 판단에 유감과 함께 재판부의 판결을 준중한다고 밝혔다.송재호 의원은 ”오영훈 도지사에 대한 제주지방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며 ” 검찰이 기소한 혐의에 대한 어떠한 명백한 증거도 재판에서 나오지 않았으며, 오영훈 지사는 일관되게 공소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송 의원은 ”결과적으로 검찰은 무리하게 기소한 것이었고, 오랜 재판으로 인해 오영훈 지사와 제주도청 공직자, 그리고 제주도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은 진보당 강성희 강제퇴장 관련해 논평을 내고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말하다가 대통령 경호원들한테 입이 틀어막힌 채 끌려나갔다”며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오만한 권력에 준엄한 심판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위 의원은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이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대통령에게 쓴소리 한마디 했다고 입을 틀어막고 끌고 나가다니요. 이게 윤석열대통령이 말하는 자유입니까”라고 맹비난했다.위 의원은 “지금 대통령에게 필요한건 나라를 걱정하는 많은 이들의 쓴소리
김한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이 '제주여성 100인의 Q&A'라는 표제로 각계각층의 제주 여성 인사들과 연속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김한규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주에서 특히 여성들이 갖고 있는 애로사항을 집중적으로 청취하고 이를 의정활동 및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시키려는 것으로 알려졌다.20일에는 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 정문경 회장과 회원들, 그리고 고은정 초록꿈농장 대표, 이정아 제주교육농장연구회장, 강성숙 함덕블루베리농장 대표 등 여성 농업인들을 만나 농산물 경매 시스템 문제, 농업인의 의료 혜택 지원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갑)은 18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년으로는 부족하다.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며 재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송재호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제주의 난제들에 대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해냈다고 감히 자부한다”며 “제주4.3특별법 개정, 제주특별자치법도 개정, 시장 우리 손으로 직접 뽑는 숙원 토대 마련, 명절선물 10만에서 20만 김영란법 개정 등”을 열거했다.송 의원은 “ 우리가 특별법을 통해 도입할 수 있는 특례가 적지 않다. 그리고 이것은 오직 국회에서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6일 KBS제주 보도를 인용해 서귀포시 월드컵 경기장 소방시설의 대규모 결함이 반년째 방치되고 있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데도 서귀포시는 이를 알고도 관련 예산편성조차 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그러면서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라며 “작년 10월, 시민들을 분노케 했던 서귀포시 K-POP 축제의 엉터리, 부실 논란에 이은 오작동 시정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공교롭게도 그 축제를 개최했던 장소도 이곳 제주 월드컵경기장이었다”고 했다.국힘은 “이종우 서귀포 시장의 관심은 어디에 가 있는지 묻고 싶다”며 “
더불어민주당 공관위는 22대 총선에서 ‘국민 참여공천제’를 적용해 오는 20일까지 6일간 전국 236개 지역구 후보자 추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역 실사와 공천 적합도 조사, 면접을 거쳐 ‘컷오프’인 1차 경선 후보를 결정하고 예비후보가 2명 이상인 곳은 다음 달 하순부터 경선에 돌입한다.15일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역 현역 국회의원 3명(송재호, 김한규, 위성곤)이 모두 중앙당 검증을 통과해 지난해 12월 중앙당 검증을 통과한 문대림(제주시갑), 문윤택(제주시갑) 총선 예비후보에 이어 출마가 예성되는 민주당 인사
송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은 “11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탈당했다“며 ”명분 없는 탈당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송 의원은 ”명분 없는 탈당은 민주당의 역사를 부정하고 당원을 배반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윤석열 정부의 폭정과 무능함을 심판하는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야권 분열을 조장하는 저열한 정치행태이다. 정치 도의상 맞지 않다. 크게 분노한다“고 이낙연 전 대표를 비난했다.송 의원은 ”당을 배신하고 떠난 사람을 구태여 잡지 않겠다“며 ”저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당대표, 당원들과 끝까지 함께 하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행정체제개편보다 주민소통 확대가 먼저다”라는 주장이 나왔다.또한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반대를 분명히 한 목소리와 함께 ”국책사업에 환경영향평가 절차에 도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세계 유일한 곳이 제주“라고 비난하며 ”비대한 의회 권력을 줄이는 것이 개편의 최우선순위“라는 비난의 목소리도 나왔다.이 같은 주장은 제주·인포럼(상임대표 김효)이 9일 제주대학교 경상대학내 강당에서 “제주 미래 발전을 위한 전략 세미나”에서 발제자에 의해 제기됐다.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원장인 김효 제주·인포럼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