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일 첫날 일정을 삼영교통 차고지에 도착해 첫차 운행을 준비 중인 김모 운전자를 비롯한 직원 한분 한분과 인사를 나눴다.김모 운전자는 이미 첫차 운행을 위해 차고지에 도착해 차량 내외를 꼼꼼히 정비하고 청소를 하고 있었다. 김 운전자가 운행하는 첫차는 302번으로 오전 6시 29분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용문사거리- 서문시장-중앙로사거리-제주시청-제주지방법원-중앙여고-제주여중고-제주대학교병원–제주대학교-첨단과학단지-국제대학교 환승주차장 노선을 순환한다.문대림 후보는 “우리가 매일
녹색정의당 제주시을선거구 강순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전 7시30분 제주시 인제 사거리에서 첫 아침유세를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적임자”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이날 첫 유세에서 강순아 후보는 “제주도 내 국회의원 후보 중 유일한 청년, 여성, 진보정당 후보인 제가 누구보다 하루 하루 고단한 살아가는 도민의 일상을 이해할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선거운동 첫날인 28일 강순아 후보는 오전 11시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정책협약식(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 오후 1시 제주환경지회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TV토론회에서 고기철 후보가 제주감귤 생산량 80% 발언에 서귀포시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할 기본적 자격도 없다는 비난에 고기철 후보는 “감귤진흥관련 법안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나온 발언이라고 해명했다.이에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고기철 후보는 “위성곤 후보는 제2공항 기본계획서조차 읽지 않았다”고 위선적 제2공항 찬성을 맹비난하며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할 기본적 자격도 없다”고 반격을 가했다.고기철 후보는 “위성곤 후보가 2023년 발표된 제2공항 기본계획서 한번 읽어보지 못한것은 제2공항에 전혀 관심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28일 충혼묘지 참배와 정방 4·3 희생자 위령공간 참배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에 앞서 위성곤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서귀포 중앙로터리 일원에서 출근 인사 후, 오전 9 시 첫 일정으로 충혼묘지를 참배헸다. 이어 정방 4ㆍ3 희생자 위령공간과 남영호 위령탑 참배를 진행했다. 오후 6시에는 중앙로터리 북측 ( 일호광장 ) 에서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 이어 18시 30분 총력 유세를 진행한다.특히 이날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됨에 따라 영어듣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28일 공식선거 첫날 동홍동 유세를 통해 “24년간의 굴곡진 서귀포시의 정치를 마감시키겠다”며 “이번만은 6전 전패의 사슬을 반드시 끊겠다. 기호 2번 고기기철이 반드시 당선돼 새로운 서귀포 시대를 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고기철 후보는 “지난 24년간의 민주당 독식을 청산해야 한다. 지난 8년간 갈등으로 얼룩진 제2공항을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며 “기호 2번 고기철에게 일할 시간을 달라. 새로운 인물로 교체해 서귀포시의 미래를 함께 열어 가자. 이번만은 바꿉시다”고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고기철 후보는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더불어민주당의 ‘위성곤 일병 구하기’식 공세적 성명 등 공격에 “고기철 후보 배우자에 대한 의혹 제기를 중단하고 정책선거에 임하기를 바란다”며 고기철 후보 구하기에 나섰다.이어 “막무가내식 ‘상상 속 투기 의혹’ 제기를 하는 민주당 한동수 대변인은 오늘부로 사퇴하라”고 촉구하며 “이런 막가파식 사실관계 왜곡은 도의원으로서의 자질마저 의심스럽게 만든다”고 직격탄을 날렸다.또한 “28일 더불어민주당이 논평을 통해 고기철 후보 배우자의‘투기 의혹’을 제기한 강원도속초의 토지는 20여 년 전 친구의 소개를 통해 약 10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4·3 추념식 불참에 대해 SNS를 통해 아쉬움을 표시했다.김 후보는 윤 대통령의 추념식 불참 소식을 전하며 "이번만큼은 오실 거라 기대했다"며 "오보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지금이라도 일정을 조정해 4·3 희생자와 유족들의 아픔을 보듬어주시길 요청드린다"고 전했다.윤 대통령은 지난해 거행된 취임 후 첫 4.3추념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추념식에 앞서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일정을 소화하면서 제주 홀대론이 불거진 바 있다.한편 김한규 후보는 이도광장 첫 공식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7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부상일 변호사를 위촉했다.부상일 변호사는 “지난 20여년 민주당의 독식으로 제주의 경제가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악화하고 있다”며 “제주인 김승욱 후보와 함께 원팀을 이뤄서 제주의 미래를 위해 혼신을 다해 반드시 제주의 새로운 봄을 도민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다짐했다.김 후보는 “제주도민에 대한 부상일 변호사의 애정에 경의를 표하고, 공동선대위원장 위촉에 흔쾌히 수락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제주도민의 행복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진실함과 간절함으로 총력을 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이하 ‘토론위’)는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각 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후보자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에 따라 제주시갑선거구에서 2명, 제주시을선거구에서 3명, 서귀포시선거구에서 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공영방송사 등(KBS제주, 제주MBC, JIBS)을 통해 중계방송될 예정이다.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debates.go.kr)와 중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등 후보자의 선거벽보가 3월 29일까지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도내 860여 곳에 첩부된다고 밝혔다.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되어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관할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한다.한편, 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배우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기철 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하면서 선관위에 신고한 재산 현황에는 배우자인 김모씨 명의로 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소재 아파트 2억 800만 원, 사인간 채권 4억 900만 원을 비롯해 예금 보험 펀드 주식과 토지내역을 등록했다는 것.민주당은 ”배우자 김모씨 소유 재산신고 내역 중 토지의 경우 사실상 투기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며 ”331㎡ 규모의 토지는 그 땅의 소재지가 서귀포 또는 거주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제22대 총선 첫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한라산에 올라 필승을 다졌다.김한규 선대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제주시을 지역이 내려다보이는 한라산에 올라 각오를 다지고 오전 7시 30분 구세무서사거리(이도광장)에서 아침 유세를 시작하며 출근하는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이도2동과 일도2동을 구석구석 살피며 도민들을 만나고 도당 선대위 출정식에 참석할 예정이다.김 후보는 선거운동 전날 "반드시 승리해 제주를 지키고 미래를 열어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제주지역 3개 선거주 중 서귀포시선거구가 공식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간에 또한 고기철 후보와 위성곤 후보 간에 때리기 성명전을 과열되고 있다.국민의힘은 고기철 후보와 이경용 전 예비후보간의 극적인 원팀과 제주 제2공항을 통한 ‘위성곤 심판론’을 내걸며 선거판세가 출렁이고 있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고기철 후보가 지난 19일 TV토론에서 제주의 감귤생산량이 전국 생산량의 80%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며 이를 도마에 올리며 비난했다.국민의힘이 “위성곤 후보의 ‘지방근무 공무원이 한직’, ‘4.3인식 왜곡’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와 경선 후보였던 이경용 전 제주도의원이 극적인 ‘원팀’에 합의해 공식선거를 앞두고 고기철 캠프가 환호하고 있다. 이는 경선 발표 이후 약 한 달만에 이뤄진 원팀 결성이다.이경용 전 의원의 합류로 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는 선거판세가 흔들되며, 24년 만의 정치교체가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또한 ‘위성곤 심판론’을 내걸며 막판 위성곤 민주당 후보와의 선거전에 역전의 기폭제로 원팀을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고기철 후보와 이경용 전 의원은
제 22대 국회의원선거가 13일간의 일정으로 총선 레이스에 돌입한다.고광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28일 0시 제주시갑 내 유권자를 만나 선거운동 시작을 알린다.공식 선거운동 첫 날, 이호동 인근 편의점부터 방문하며 선거운동을 출발할 예정이다.첫 만남은, 제주시 이호동에서 새벽에도 노동의 땀을 흘리는 24시간 편의점 사장님부터 만나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그리고 아침 7시 30분~9시까지 신광로터리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유권자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고, 이날 저녁 6시30분에는 고광철 후보 캠프 앞에서(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27일 오전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홍희철) 창립 2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문대림 후보는 홍희철 지부장 등 고엽제전우회원 한분 한분에게 일일이 안부를 여쭈며, 대한민국을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를 표했다.고엽제전우회 제주지부는 평소 새별오름·노형동 등 도내 곳곳에서 자연정화활동 등을 하고 또한, 안보의식 고취 등을 위한 호국순례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문대림 후보는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온 데에는 고엽제전우회 등 수많은 분들의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선거구 김한규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제주도학원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늘봄사업과 학원 교육간 상생이 이루도록 살필 것"이라고 했다.학원연합회 참석자들은 늘봄교육에서 아이들에게 양질의 시스템을 제공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들을 거론하며 늘봄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도 학원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통계청 자료에 근거해 제주 사교육비가 높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어 아쉽다"며 고충을 토로했고 "제주의 학원 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이에 김 후보는 "학원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이 많다고 알고 있다
제주 경제 전방위가 침체 상황이다. 코로나 19 이후 최악의 지표다.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생산과 소비 지표가 모두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인 건 코로나19가 발발한 지난 2020년 이후 처음이다.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경제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월 중에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기로 했으나, 제주도의 재정 여건이 매우 어렵다는 점에서 추경 재원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세입여건 악화 등으로 재정 여력이 어렵기 때문이다. 중앙정부의 지원은 그 한계가 있으니, 결국 지역경제 및 지역산업 활동을 통한 자체 수입
28일 공식선거운동기간을 맞아 녹색정의당 제주도당 제22대총선 선거대책본부의 현애자 공동선대본부장은 “정의로운 정권심판 위해 기호 5번 녹색정의당과 기호 5번 강순아 후보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현애자 위원장은 “녹색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도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위성정당에 참여를 당당히 거부하고, 유일하게 제주도 농민을 앞순위인 비례대표 5번으로 공천했다”며 “이런 녹색정의당에게 이 사회의 주인인 노동자들과 농민들의 지지가 모이고 있다”고 성원과 지지를 재차 호소했다.또한, “제주시을선거구에 출마한 강순아 후보는 제주도 유일 진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