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욱 국민의힘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7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부상일 변호사를 위촉했다.부상일 변호사는 “지난 20여년 민주당의 독식으로 제주의 경제가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악화하고 있다”며 “제주인 김승욱 후보와 함께 원팀을 이뤄서 제주의 미래를 위해 혼신을 다해 반드시 제주의 새로운 봄을 도민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다짐했다.김 후보는 “제주도민에 대한 부상일 변호사의 애정에 경의를 표하고, 공동선대위원장 위촉에 흔쾌히 수락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제주도민의 행복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진실함과 간절함으로 총력을 다
4‧3당시 군‧경 토벌대의 방화로 마을 전체가 불타 없어진 ‘잃어버린 마을’에서 4‧3영령들을 위로하는 특별한 선물이 도착했다.(사)제주민예총, 탐라미술인협회는 3월 27일 4‧3평화기념관을 방문해 ‘동광리 무등이왓 잃어버린 마을에서 보내는 선물’을 제주4‧3평화재단과 동광리 마을회에 기증했다. 이는 202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세 번째 기증이다.기증품은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의 후원으로 제주민예총, 탐라미술인협회, ‘예술로 제주탐닉’ 참가자들이 동광리 주민들과 함께 잃어버린 마을 ‘무등이왓’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조를 심어 키우고 그
제남도서관(분관장 진승미)은 관내 학교 수요에 발맞춘 방과후 활동지원을 위해 26일‘2024년 K-POP 댄스 교실’을 남원중학교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남원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이은영(방송 댄스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바운스, 아이솔레이션 등 춤의 기본 요소를 익히며 방송 안무를 배워볼 계획이다.제남도서관 관계자는 “신나는 음악에 몸을 움직이며 다양한 동작과 신체활동으로 학생들이 스트레스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 혁신의 중심은 교실 수업에 있다”며 다양한 교실 수업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해 변화와 성장 수업 프로젝트를 3월 27일부터 6월까지 4회에 걸쳐 12차시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변화와 성장 수업 프로젝트는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확산하고 수업설계, 학습자 맞춤 코칭 등 교원의 수업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팀으로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학교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학교 맞춤형 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다.2023년부터 수업 및 교수학습 방법 개선에 관심 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학습, 에듀테크 활용
제주특별자치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이하 ‘토론위’)는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각 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후보자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에 따라 제주시갑선거구에서 2명, 제주시을선거구에서 3명, 서귀포시선거구에서 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공영방송사 등(KBS제주, 제주MBC, JIBS)을 통해 중계방송될 예정이다.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debates.go.kr)와 중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등 후보자의 선거벽보가 3월 29일까지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도내 860여 곳에 첩부된다고 밝혔다.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되어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관할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한다.한편, 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선
제 22대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개시일인 28일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국민의힘 고광철 후보, 제주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힘차게 필승을 다지며 총력 선거전에 나섰다. 사진은 각 캠프 및 SNS에서 발췌했고 일부 후보자는 추후 재차 게재할 예정이다.
서귀포소방서 효돈의용소방대(남성대장 강갑훈, 여성대장 오금숙)는 장애인분들의 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27일 해인주간활동센터 장애인 및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교육 등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소소심’이란 전 국민이 소화기, 소화전 활용법,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해 생활주변의 화재진압과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사진제공=효돈의용소방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가 지역사회의 발전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전방위 도민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JDC는 26일 ‘2024년 JDC 도민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 공개모집 접수를 시작했다.이번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도민지원사업을 발굴할 목적으로 올해 처음 도입되는 사업이다.신청 가능한 사업 분야는 △제주가치증진 △지역상생 △사회복지 △문화진흥 △환경보전 △인재양성 △기타 등 총 7개 유형이다.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비영
제주지역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감소되고 있으나 주택담보대출은 증가폭은 줄어들었으나 지속 증가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저출산관련 정책 등으로 고금리의 비은행금융기관에서 금리가 낮은 예금은행으로 갈아탄 것으로 드러났다.저축은행 등 비은행금융기관 주택담보대출은 –138억 원이 감소했다. 반면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은 +345억 원이 증가했다. 특히 2024년 1월말 제주지역 예금은행의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94%로 전월대비 0.17%p 상승해 자금이 돌지 않는 돈병목현상이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제22대 총선 첫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한라산에 올라 필승을 다졌다.김한규 선대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제주시을 지역이 내려다보이는 한라산에 올라 각오를 다지고 오전 7시 30분 구세무서사거리(이도광장)에서 아침 유세를 시작하며 출근하는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이도2동과 일도2동을 구석구석 살피며 도민들을 만나고 도당 선대위 출정식에 참석할 예정이다.김 후보는 선거운동 전날 "반드시 승리해 제주를 지키고 미래를 열어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제주의 소중한 수자원인 용천수의 체류시간은 평균 5년(1~11년), 지하수는 평균 18년(4~43년)이 걸려 도달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제주지하수연구센터(센터장 박원배)의 연구결과다.수질 분석을 수행한 결과, 200m 이상 중산간 지역은 지하수와 용천수 모두 자연 상태와 비슷한 깨끗한 수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0m 이하 지역은 비료, 가축분뇨, 생활하수 등에 의한 인위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나, 깊은 심층 지하수인 경우, 아직 오염원의 영향이 미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용천수는 지하수면에 도달하기 이전의 상위 지
29년간 우정과 교류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제주도와 중국 하이난성의 교류·협력이 한층 더 강화된다.중국을 방문 중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7일 오전(현지 시각)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류샤오밍(刘晓明)하이난성장과 면담을 갖고 양 지역의 우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제주의 다자간 지방외교 구상을 설명했다.이날 면담에서 류사오밍 성장은 △제주상품의 하이난 면세점 입점 등 면세산업 협력 강화 △글로벌 자유무역 확대를 위한 협력 △섬관광정책포럼 위상 강화 △양 지역 싱크탱크 교류 강화 △전시산업 협력 등을 제안했다.이에 대해 오영훈
25일 ‘한국어학급’이 개설된 아라초등학교와 제주북초등학교에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방문해 현장에서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다문화 한국어학급은 한국어 의사소통이 힘든 중도입국 및 외국인 학생이 한국어교육과정(KSL)을 활용해 생활 한국어 및 학습 한국어 등의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교육을 집중 받으며 성공적인 학교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날 김광수 교육감은 학생들의 한국어 수업을 참관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처음으로 제주에서 운영되는 한국어학급에 대한 현황과 애로점을 청취해 정책 개선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올해 처음으로 아라초등학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에 박영부 전(前) 서귀포시장을 지명했다고 밝혔다.박영부 내정자는 서귀포시 안덕면 출신으로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자치행정국장, 서귀포시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경험을 두루 갖춘 능력있는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제주도는 박영부 내정자가 그간의 경험과 연륜을 토대로 도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민 안전 확보와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하는 생활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제주형 자치경찰제 모델을 정립해 나가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자치경찰위
국민의힘 제주시을 선거구 김승욱 후보는 후보 동영상을 통해 "저 김승욱에게 기회를 주십시요"라고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미래를 향한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료, 하늘, 미래, 4.3, 해양, 물류, 관광 등 김승욱의 민생돌뿌리뽑기정책을 통해 제주를 바로 잡겠다"고 덧붙였다.
제주지역 3개 선거주 중 서귀포시선거구가 공식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간에 또한 고기철 후보와 위성곤 후보 간에 때리기 성명전을 과열되고 있다.국민의힘은 고기철 후보와 이경용 전 예비후보간의 극적인 원팀과 제주 제2공항을 통한 ‘위성곤 심판론’을 내걸며 선거판세가 출렁이고 있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고기철 후보가 지난 19일 TV토론에서 제주의 감귤생산량이 전국 생산량의 80%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며 이를 도마에 올리며 비난했다.국민의힘이 “위성곤 후보의 ‘지방근무 공무원이 한직’, ‘4.3인식 왜곡’
❍ 개화기간: 2024. 3. 28.(목) ~ 4. 10.(수)❍ 장 소: 신산공원, 삼화지구 내 근린공원❍ 화종및수량: 튤립 25,000본❍ 문 의: 제주시 공원녹지과(☎064-728-3607) ※해당 소식은 제주시의 요청 및 지원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 일 시: 2024. 3. 30.(토) 10시❍ 장 소: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 주관 및 주최: 제주시 공원녹지과❍ 내 용: 행사장 내 선착순 440명 배부 (1인 5그루)- 수종: 석류, 감나무, 왕자두, 무화과, 개복숭아나무❍ 문 의: 제주시 공원녹지과(☎064-728-3584)※해당 소식은 제주시의 요청 및 지원을 받아 작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