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보궐선거(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는 24일 제주 4.3평화공원 내 행불인 묘역을 찾아 묘비 청소와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김태현 후보는 “궂은 날씨지만 제주 4.3평화희생자유족청년회 등 많은 분들과 함께 묘비를 닦으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보냈다”며 “행불인 찾기 노력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 저부터 더 행동하고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저희 아라동에도 잃어버린 마을이 있고 4.3길이 있다”며 “아라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송창권)는 2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공항소음 피해 주민 보호와 합리적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도의회에 따르면 제주공항은 1942년 설치되어 지금까지 약 82년간 이용하고 있는 공항으로 지속 항공수요가 증가해 공항이 포화될 정도다.이에 공항소음피해를 받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과 피해에 따른 합리적 보상 및 지원방안이 있는지를 모색하는 자리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는 것.이번 토론회는 환경도시위원회 송창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한권, 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동)는 3월 20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특위 출범 31주년을 기념한 참배를 통해, 4‧3특별법 영문법률에 사용된 ‘riot(폭동)’ 용어가 ‘civil disturbance(소요사태)’로 수정 완료되었음을 4‧3 영령들께 보고했다고 밝혔다.4·3특별위원회는 지난 1993년 3월 20일 제4대 도의회에서 처음 구성됐고, 올해 3월 20일 출범 31주년을 맞는다.이에 한권 위원장과 박두화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김태현 제주시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는 아라동 체육 인프라시설 개선 대책으로 ‘축구장을 포함한 복합체육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김태현 후보는 “아라동은 제주시 남부를 책임지고 있는 도심지역으로, 제주시 인구는 2022년을 정점으로 줄어드는 추세이나 아라동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아라택지지구 내 미건축 토지가 산재해 있고 제2첨단과학단지 개발사업 등으로 향후에도 인구증가가 예상된다”며 “인구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걸맞은 체육시설이 전무한 상황”이라고 했다.이어 “서부 외도 지역만 봐도 외도운동장, 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3월 19일부터 3월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42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이번 제425회 임시회에서는 제1차 본회의에서 제주도교육감의 2024년 교육행정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교육위원회의 의사일정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대한 주요업무보고가 이뤄진다.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이번 임시회에 제출한 의원발의 조례안 11건, 도지사 제출 의안 40건을 포함한 총 51건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하게 된다.한편, 2024년도 도정 주요업무보고는 지난 제424회 임시회에서 이뤄졌다.김경학 의장은
강민숙 제주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무소속 후보는 어린이들의 건강과 정서 발달을 위한 ‘어린이공원’ 확충을 공약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어린이공원 등의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환경 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의 건강·안전·발달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어린이공원 등을 조성하고 있다.어린이공원은 관련 법령과 조례에 근거해 조성되는 시설인 만큼 도내 모든 어린이가 집과 가까운 곳에서 이용하도록 전 지역에 고르게 갖춰져야 하지만 아라동을 지역은 상대적으로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는 것.실
김태현 국민의힘 제주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후보는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아라동 발전에 앞장 설 것"이라며, 필승을 다졌다.이날 개소식에는 문석희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자생단체 회장단이 다수 참석했으며, 지역내 마을회장 및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 임원 등도 대거 참석했다.또한, 김재환 아라동연합청년회 초대 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단과 현 임원진도 참석해 다른 후보와 대조를 이뤘다.국민의힘에서는 제주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과 현기종ㆍ강경문ㆍ강하영ㆍ원화자ㆍ강상수ㆍ이남근 의원, 오영희ㆍ한영진 전 의원이 참석했
국민의힘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김태현 후보는 “아라동 교통체증 현상 개선 대책으로 “新 남북도로를 개설하겠다”고 공약했다.김태현 후보는 “아라동 중앙로·첨단로·애조로 등 도로는 출퇴근 및 물류 이동에 주로 사용되는 제주도의 동맥과 같은 도로”라며 “최근 주거·과학단지의 증가로 도시가 동서로 발전됨에 따라 연계도로 개설로 아라동의 도로는 차량 및 물동량 쏠림과 정체현상이 일상화 되었다”고주장했다.이어 “애조로가 내년 5월 이후 완전 개통시 일주도로에서 제주시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 증가로 아라동 지역은 더 큰 차
제주시 아라동(을)지역의 주민들은 13일 진보당 양영수 후보에게 한 통의 문자를 받았다. 문자는 ‘민주진보개혁 선거연합(민주당-진보당) 아라동을 단일후보’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다는 것.이에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난 1월, 민주당 제주도당은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유발에 책임을 지고 무공천 방침을 천명했다”며 “그러나 최근 진보당과의 선거연대를 통해서 양영수 후보를 단일후보로 꼼수 공천을 했다”고 비난했다.국힘은 “이번 보궐선거가 왜 치러지는가?”라고 반문하며 “지역구 도의원의 음주운전과 도덕적 일탈로 인한 사퇴로 치러지는 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 한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1/이도1/건입동)은 13일 개최된 제424회 임시회 폐회중 제7차 회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회의에서 4·3특위가 미래과제로 선정한 정명(正名)을 위한 첫 단계로 ‘제주특별자치도 4·3교육 조례(가제)’ 제정을 제안했다.이날 4·3특별위원회는 제7차 회의를 통해 4·3업무를 소관하고 있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4·3지원과),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실(민주시민교육과), 제주4·3평화재단을 대상으로 2024년 4월 3일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 개최 준비
국민의힘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김태현 후보는 12일 국민의힘 소속 현역 제주도의원들과 만나 원팀이 되어 이번 보궐선거의 승리와 아라동 을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예산확보 및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현기종 의원을 비롯해 강경문, 강상수, 강하영, 고태민, 원화자, 이남근, 이정엽 의원이 김태현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했다.현기종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모두 원팀이 되어 김태현 후보를 지원하겠다”며 “아라동의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김태현 후보는 “의정활동은 절대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송창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외도/이호/도두동)은 12일 가칭 서부중학교 사업 학교 용지 현장에서 신설 사업의 정상 추진과 안전한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관계 당국자 간의 협업을 모색하고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송창권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최대 염원이자 지역 1순위 공약인 (가칭)서부중학교 신설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도록 제주특별자치도와 도교육청 관계 당국 간 협업을 적극 지원하는 방안들을 모색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현장 간담회 자리에서 약속했다.이날 현장 간담회에서는 학교 신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제주도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협잡연대를 맹비난하며 꼼수공천, 뻔뻔한 정치라고 맹비난했다.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1월, 민주당 제주도당은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유발에 책임을 지고 무공천 방침을 천명했다고 밝혔다.하지만 최근 진보당과의 선거연대를 통해 양영수 후보를 단일후보로 내세우면서 사실상 꼼수 공천을 했다고 비난했다.우리는 민주당의 이런 몰염치 정치를 일찍이 예측하고, 이미 실질적이고 완전한 무공천 방침을 밝히라고 요구하기도 했다.국힘은 “지지율이 미미한 진보당 국회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이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노형동을)은 지난 8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주시 사랑나눔 푸드마켓·뱅크 일일 명예점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했다고 밝혔다.올해 첫 번째 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된 이상봉 의원은 푸드마켓 매장을 방문하는 취약계층에게 기부식품을 제공하고 지역 내 푸드뱅크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가 기부식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는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기부식품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기업, 소매점, 개인으로부터 식품과 생활용훔을 기부 받아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1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김애숙 정무부지사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이 제출됨에 따라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제주특별법 제43조제4항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4조에 따라 인사청문요청안이 의회에 제출된 때에 구성된 것으로 본다는 규정에 의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의회 의장은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구성된 날부터 2일 이내에 의회운영위원회를 제외한 각 상임위원회별로 1인씩 추천을 받고, 추천받은 6명을 포함해 7명을 인사청문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게 된다. 도의회는 12일 정무부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무소속 강민숙 예비후보(62)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 개최했다.강 예비후보는 9일 오전 11시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아라동 주민과 내빈 등 주최 측 추산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을 찾은 아라동 주민분들과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 체육 등 각 분야의 내빈들은 열띤 응원과 함께 강 예비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이날 강 예비후보는 아라동을 주민들을 위한 공약들을 제시했다.주요 공약으로 ▲도시계획선 정비 ▲제설차량
경제적, 문화적, 환경적, 인문학적 가치 등에도 불구하고 개발행위 등으로 인해 제주 습지가 훼손되어 사라지고 있다.이에 제주도의회 제424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주시-서귀포시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 이에 대한 우려와 함께 습지에 대한 조사 및 보전대책 마련이 주문됐다. 지난 2월 28일 오전 10시에 개의된 제424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주시와 서귀포시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 강철남 행자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연동을)은 양 행정시에 도내 습지 보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부시장에게는 부시장 재임 중 각 1곳의 ’람사르 습
국민의힘 제주도당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황국)는 27일 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아라동을 도의원 후보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경선결과 김태현 후보가 승리했다.이날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는 최종적으로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승인절차를 거쳐 국민의힘의 아라동을 도의원 후보로 최종 확정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갑)이 27일열린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곶자왈 보전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법률적 근거 문제 해소와 도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소 천천히 진행되더라도 명확하게 재검토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김기환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은 제주 곶자왈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인정 및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관리 체계를 정비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개인적으로도 많은 기대를 갖고 있었던 조례이지만, 이런 긍정적인 취지에도 불구하
제주산업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핵심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정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할 목표로 운영되는 RIS사업단이 선정한 핵심분야가 광의적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강성의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화북동)은 제424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주요업무 보고에서 “RIS사업단은 핵심분야를 ▲청정바이오 ▲그린에너지·미래모빌리티 ▲지능형서비스로 정하고 세부사업 추진내용을 구체화하고 있다”며 “그러나 타 지자체와 비교해 광범위한 영역을 설정하고 있으며, 그린에너지,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등은 구체